지난 14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은 배구선수 출신 김세진과 아내 진혜지의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이들 부부는 김요한, 조재성, 신진식 과 함께 40년 역사의 배구 명문 학교인 서울 수유초등학교에 방문했다. 김세진은 배구부 학생들을 위해 특별 코칭을 시작했다. 족집게처럼 문제점을 집어내며 코칭을 했고 알려주는 대로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학생들을 보며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들은 실력 좋은 초등학생 배구부와 팀을 나눠 게임을 하기로 했다. YB(요한,재성) vs OB(세진, 진식)으로 팀을 나누기로 했고, 학생들에게 매력어필을 위해
'부부는 일심동체' 동반 예능 출연으로 케미 발산한 스타부부들 "결혼 조하♥" 부부란 일심동체란 말이 있다. 과거에서는 10대에 결혼하기도 했고 그 이후에는 20대에 결혼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최근 들어서는 결혼의 나이가 늦어져 40대가 훌쩍 넘은 나이에 결혼하기도 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하지 않는 독신 남녀의 수도 늘어났다.자유로운 독신의 삶도 좋지만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에 본 기사에서는 화제를 몰고 다니는 동반 예능을 출연한 스타 부부의 케미를 들여다보고 죽어가는 ‘연애세포’를 깨워보
굴업도 어떤 섬?...홍현희X제이쓴 방문에 들썩 굴업도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홍현희 제이쓴이 관심집중이다.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희쓴부부'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이 굴업도로 캠핑을 떠났다. 이날 제이쓴은 코로나19(코로나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연이어 스케줄이 취소돼 심심해하는 홍현희를 위해 굴업도 캠핑을 기획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두 사람은 쉴 새도 없이 텐트를 치기 위해 가파른 산길을 올라야 했다. 홍현희는 불평을 늘여놓으
홍쓴부부 잠비아'취향저격' 홍현희의 끼부림에 "잠비아 9시 뉴스 출연"‘홍쓴부부’ 홍현희 제이슨이 잠비아의 9시 뉴스에 출연했다.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잠비아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잠비아에 입국한 두 사람의 앞에 현지 카메라 감독과 리포터가 나타나 자신들은 ‘런치타임 쇼’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다며, 인터뷰를 요청했다. 홍현희는 센스있는 입담을 발휘하던 중 “우리가 오는 지 어떻게 알았지?”라고 궁금해했고, 리포터는 “유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