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왔다.지난 16일 키나는 서울고등법원에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했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지난 17일 스포츠서울을 통해 “키나가 찾아와 회사로 돌아오고 싶다고 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살이 쪽 빠져 쓰러질 것만 같았다. 불안과 우울증세에 시달렸다고 한다”고 전했다.또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간 분열이 생긴 결정적 이유는 'Cupid(큐피드)' 랩 작사 지분 강탈에 있었다고 말했다.전 대표는 “그동안 안성일
강지환 프로필 재조명, 성(性)·학력위조 논란 무엇?배우 강지환이 성(性) 논란에 드라마 제작사에 53억 원을 배상하게 되면서 그의 프로필이 화제다.강지환의 프로필은 1977년생으로 45세다. 그는 2003년 ‘베스트극장 – 살인에 관한 고백’과 ‘논스톱4’를 시작으로 TV에 얼굴을 비췄다.2005년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주연 구재희 역을 맡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과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한편 강지환의 논란은 다음과 같다.▼ 강지환 성폭행, 성추행강지환이 술에 취한 여성 스태프를 추행·성폭행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공조2’ 다니엘 헤니 프로필, 과거 논란까지다니엘 헤니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공조2’에 출연한 가운데 프로필이 화제다.다니엘 헤니의 프로필은 1979년 미국 미시간주 출생으로 43세다.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이자 대한민국 입양아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혼혈 배우 및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해온 다니엘 헤니는 2001년 패션쇼에 서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2006년 영화 'Mr. 로빈 꼬시기'를 통해 스크린에 데
배우 오미희 프로필·이혼·학력위조·딸 관심배우 오미희 프로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오미희는 1958년생 배우로 올해 만 64세다.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보석비빔밥, 궁S 등 다수의 드라마와 마녀, 스승의 은혜 등 영화에 출연해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그의 고향은 청주로 청주 여자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해 청주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1978년 3월부터 1979년 6월까지 청강생 신분으로 수학한 것이 전부로 밝혀졌다.이전에는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청주대에
[금강일보 유상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배우자 김혜경 씨의 ‘황제의전’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지난 2일 김 씨가 “모든 게 제 불찰”이라고 사과한데 이어 후보까지 나서 진화에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은 “꼬리자르기”라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그동안 ‘김건희 학력위조, 녹취록 파장’ 등으로 수세에 몰렸던 국민의힘은 ‘김혜경 황제갑질 진상규명센터’를 출범시키며 총공세에 나섰고 역풍을 맞게 된 민주당은 “김건희 수사 먼저”라며 방어에 나섰다. 배우자 리스크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이 후보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서예지 복귀 한다...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 후 7개월만 전 연인이자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 등을 받은 후 자숙의 시간을 갖던 서예지가 복귀한다.tvN에 따르면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은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 등 주요 출연진을 확정하고 21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서예지는 24일부터 촬영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예지는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흥행 속 큰 인기를 누렸으나 전 연인 김정현과의 가스라이팅, 학교폭력, 학력위조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각
서예지의 여러 논란에 배우 박서준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소환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2015년 서예지는 ‘세바퀴 MC로 자리해 게스트로 출연한 장도연과 대화를 나눴다. 해당 방송에서 서예지는 “장도연씨가 꽃게춤을 추셨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 한번 보여줄 수 있냐”라며 대본에 없는 요청을 했고, 장도연은 옷이 불편하다고 거절하자, 서예지는 재차 부탁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구라가 갑작스럽게 꽃게춤을 요구한 서예지를 보며 “이 친구 대단하네”라고 놀랐다.결국 장도연은 함께 출연한 딘딘의 겉옷을 빌려 입고 꽃게춤을 추었다. 장도연은 “이제
서예지, 김정현 이어 유노윤호·손호준과도 그런 사이?...가스라이팅 뜻부터 자가 진단까지배우 서예지가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열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앞서 서예지는 지난 2014년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한 유노윤호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당시 한 매체는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유호와 서예지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
박명수도 폭로 나왔다...매니저 한경호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연예인 갑질 논란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에 대한 폭로도 나왔다.박명수 매니저 한경호 씨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을 위해 박명수와 같이 서울에서 통영까지 갔던 일화를 공개했다.게시에 따르면 당시 박명수는 tvN 예능 '더 짠내투어' 촬영을 위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오후 5시 서울에서 통영으로 출발했다. 서울부터 통영의 숙소까지의 거리는 약 380㎞ 가량으로 한경호 씨는 "그날은 명수형이 처음부터 운전대를 잡았다
‘학력’은 우리가 직업이나 직장을 선택할 때에 필수적으로 따라오게 되는 것 중 하나다. 그러나 연예인들은 학력에 상관없이 활동 가능하나, 학력을 통해 화제가 될 수도 있어 얼굴을 한번이라도 더 알릴 수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자신의 학력을 위조해 논란이 된 인물들이 있다.국내 최초 할리우드 진출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심형래영화 ‘디 워’로 개그맨 최초 감독으로서 할리우드에 진출한 주인공인 심형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영구와 땡칠이’시리즈를 만든 사람이다. 그는 자서전에 버젓이 “고려대에 입학했으나 학과가 재미없
이자스민 의원이 한국당을 탈당하고 정의당에 입당했다.이에 누리꾼들 사이에 이자스민 의원이 화제로 떠올랐다.이 의원은 1977년생으로, 필리핀에서 태어나 1998년 결혼이민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대한민국 최초의 귀화인 국회의원'의 타이틀도 가지고있다.국회의원 활동 이전 2010년 영화 '의형제', 2011년 '완득이'에 출연한 배우였다.또 EBS서 '다문화사회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와 채널 A '글로벌퀴즈쇼 한글왕'의 진행자로도 활동했었다.2012년 당시
제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의원으로 활약했던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 전 의원이 정의당에 입당한다. 헤럴드경제는 1일 단독보도를 통해 이자스민이 최근 자유한국당에 탈당계를 내고 정의당과 입당 논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의당은 "이주민 문제 등에 전문성이 있는 이자스민 전 의원을 영입하는 문제를 당 차원에서 논의한 적이 있다"고 영입설을 시인했다. 지난 19대 총선을 압두고 한국당(당시 새누리당)에 영입된 이자스민은 이후 다문화가정 문제 등 의정활동에 성실하게 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학력위조 논란과 태풍 하이옌의
학력위조 논란과 조국 딸의 표창장 위조 혐의를 받고있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력이 수면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에 해외학위조회 서비스를 요청해 직접 조회할 예정”이라며 “최 총장의 개인정보 조회 동의는 이미 얻은 상태”라고 20일 밝혔다.교육부는 최 총장의 학사학위를 이미 확인했다. 동양대가 지난 2016년 이사 취임을 승인해달라며 교육부에 제출한 총장 이력서엔 학력을 ‘1978년 단국대학교 4년 수료’라고 기재했다. 그러나 교육부 확인 결과 실제로는 제적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최 총장은 교육부에 2003
타블로 모교 美 스탠퍼드대서 대형 입시비리 불거져 가수 타블로의 모교이자 미국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스탠포드대학에서 대형 입시 비리 사건이 불거졌다. 일반 학생을 체육특기자로 꾸며 입학시켰다는 것인데, 이 일로 학생 한 명의 입학이 취소되는 사태로까지 이어져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스탠퍼드대학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최근 기소된 전 요트팀 코치의 부정 입학 연루 의혹과 관련, 해당 여학생 1명의 입학 허가가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학 측은 "문제의 학생이 제출했던 입학서류 중 일부가 허위로 밝혀져, 교칙에 따라
신정아 포착, 학력위조 교수가 재단 이사장 되다?신정아(46) 전 동국대 조교수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간)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신씨는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총괄본부장(이사) 자격으로 16~17일 애틀랜타 한국학교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등을 방문해 교민들을 만났다. 직접 강단에 올라 교육자료에 대한 설명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육원 관계자는 이날 신씨를 소개하며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에서 특별히 저희 지역을 찍어서 연수를 오시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신정아) 본부장이 잠깐 배포 자료에 대해 설명을
현응 스님 "'PD수첩' 방송내용 사실이면 승복 벗겠다"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이 1일 방송 예정인 MBC 'PD수첩'과 관련해 "만일 나에 대한 방송내용이 사실이라면 승복을 벗겠다"고 밝혔다.현응 스님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나에 대한 방송내용에서 허위사실이 드러난다면 MBC 최승호 사장은 방송계를 떠나기를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나를 음해하는 이번 사건의 사실관계는 곧 밝혀질 것"이라며 "허위 글을 사이트에 올린 자, 허위 인터뷰를 한 자들은 모조리 법적 처벌을 받게 될 것이며 배후조
24일 교수신문은 전국의 교수 611명을 상대로 이달 20일부터 3일간 이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의사자성어로 '군주민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하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을 갖고 있다. 이번 올해의사자성어 선정 배경에는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성난
우리 사회의 도덕성 추락이 심각하다. 국가기관을 운영하는 고위공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를 보면 위장전입, 논문표절, 병역회피 등 일반인이라면 생각하지 않을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이익을 채우기 위해 반칙을 저지른 것이 드러났다. 더운 여름 한 달 생활비 몇만 원이 더 들어갈까 에어컨도 쉽게 틀지 못하는 국민들이 대부분인데 공직자들은 한 끼 식사로 수십만 원
=불법 대출에 횡령·배임은 기본이고 학력 위조, 채무 불이행 등 속속들이 드러나는 퇴출 저축은행 오너들의 행각은 그야말로 ‘비리 백화점’이란 말이 저절로 튀어나오게 한다. ▶관련기사 9면9일 대전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과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
미국 스탠퍼드대 출신인 가수 타블로가 학력 위조사건 이후 처음으로 KAIST(한국과학기술원) 특강을 통해 공식활동을 재개했다.타블로(본명 이선웅·31)는 19일 대전 KAIST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주최 ‘KAIST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 프로젝트, 행복 토크쇼’에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 숭실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