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부군수, 이하 재단)은 지난 23일 합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응원하며 위한 푸드플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등의 사업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상호협력을 약속한 합천군과 재단은, 각 기관의 직원 총 14명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에 동참하고, 지역 경제활성화 및 농업발전을 위한 답례품 발굴 등 상호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합천군은 지역 대표브랜드(水려한 합천) 대표 상품인 한우, 한돈, 쌀, 양파 등과 각종 가공상품을 포함한 23개 상품을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합천군 농업기술센
(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대표 정재학)은 24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스마트 미디어 확산과 지역언론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이진로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류호진 59TV 크리에이터, 임도혁 한밭FM 대표, 윤희일 경향신문 전국사회부 선임기자,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이진로 교수는 주제발표는 통해 “최근 미디어 분야에 AI 기술이 도입되면서 챗GPT 및 OTT와 같은 스마트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인터넷 고향사랑e음을 통해 군과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서울 금천구, 경기 군포시, 대전 동구와 공주·부여·청양생활권협의회인 공주시와 부여군에 각각 기부했다.김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처음 시행됐던 2023년도에도 자매도시 11곳과 공주시, 부여군에 기부를 동참한 바 있다.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자매도시 등 상생을 기원하는 한편,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며“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청양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청양군은
공주 신관초등학교(교장 조미용)는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간 공주교육대학교 4학년 22명을 대상으로 종합실습을 진행한다.종합실습 첫날 실습생들은 입교식, 학교장 특강, 배정 학급 인사, 행복한 교직생활을 위한 특강, 수업지도안 작성 방법 연수 등에 참여했다.실습생들은 실습 첫날이라 다소 긴장된 모습이 보였지만, 금방 적응하여 학생들과 친해지며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연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종합실습은 실습생들이 교육대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여 초등교육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 수업과 학생
청양소방서(서장 진용만)는 지난 23일 홍성군 소재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경연대회는 도내 16개 소방관서 1100여 명의 의용소방대와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각 시·군 연합회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청양소방서 의용소방대는 △4인조법 부분 2위(청양읍 김영선, 김기성, 변동선, 서창원) △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남자부분 1위(비봉면 한진희) △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여성부분 9위(정산면 장미영) △번외 경기 팔씨름 2위 등 종합 2위의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종자 전염되는 키다리병 등 예방을 위해 철저한 볍씨소독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과 영농 기술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정부 보급종 중 삼광, 친들, 참드림 3개 품종은 전량 소독된 종자로 보급되며 나머지는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이에 따라 시는 농가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종자소독 체계 홍보와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소독된 종자는 온탕 소독과 전용 약제 사용을 생략하고 살충제를 추가해 바로 침지 소독을 해야 한다.미 소독종자는 기존 소독 방법으로 60℃ 온탕 소독과
공주경찰서(서장 박종민)는 지난 23일 옥룡교차로에서 교통안전 문화의식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요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공주시청 교통과, 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차로 통행 운전자 대상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과속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캠페인 참가자들은 또 보행자를 대상으로는 무단횡단금지 등 방어보행(서다-보다-걷다)에 대한 기본 수칙을 당부했다.강희영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진기성)은 지난 23일 청양경찰서,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 3곳과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청양군 청소년의 도박 중독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 협약을 실행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기관 간 협력 및 연계를 활성화하기로 했다.이어 오후에는 청양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부장교사들이 함께하는 도박문제예방을 위한 실무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기관별 도박중독 사례 공유 및 개입 절차와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대현)는 4월부터 계룡산, 소백산, 속리산, 월악산, 태안해안 등 5개 국립공원에 대해 불법무질서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특별단속팀은 중부지역본부 소속 5개 국립공원 직원들 중 단속 경험이 풍부하고 드론 운용 능력이 뛰어난 직원들로 구성, 드론 등 ICT 장비를 활용해 취약지역에 대한 불법무질서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중부지역본부는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 공원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5개 국립공원 주요 지점에 연인원 75명의 특별단속팀을 주말 및 야간 등 취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와 (재)충남테크노파크(충남TP)가 취‧창업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손을 맞잡았다.김용찬 총장과 서규석 원장은 24일 대학 본관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 그린바이오산업 신성장동력 창출,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연구한다.
2024년 약제부서장협의회 워크숍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공주의료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방의료원 약제업무에 관한 협의와 발전을 위한 자리로, 지방의료원 약제업무의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약무분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약제부서장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 첫째 날에는 공주의료원 현황과 공주시 소개,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약사관리위원회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둘째 날에는 지난해 워크숍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지난 22일 충남도척수장애인협회(회장 정병기)와 평생교육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척수장애인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배나래 사회복지학과장과 정병기 충남도척수장애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척수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통한 직업능력 향상, 교육 자료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 등이 포함됐다.정병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척수장애인들이
공주시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투표 대상은 공주시청 전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18건 중 1차 실무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이다.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한 득표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반영(20점 만점)한 뒤 5월 10일 개최 예정인 2차 발표 경진대회에서 받은 점수(80점 만점)와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참여 방법은 공주시청 누리집(www.gongju.go.kr)에서 ‘시민참여’ 해당 배너를 클릭한 후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2024년
공주시 산성전통시장이 충남도 ‘2024년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공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산성시장과 인접한 문화예술촌 뒤편 부근에 오는 2026년까지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으로 올해 용지 매입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총사업비는 도비 50억 원, 시비 54억 원 등 모두 104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3단, 158면 규모로 건립된다.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공주산성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찾는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이 오는 26일 오후 청양시장 다목적장터에서 ‘달빛마켓’ 행사를 개최한다.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이춘복)가 주관하는 올해 첫 행사는 약 25개가 부스가 마련되고, 문화공연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 및 먹거리 판매, 수공예 제품 판매, 업사이클링 체험,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달빛마켓 행사는 청양전통시장 ‘별자리야시장’ 행사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달빛마켓 행사는 4월 26일 청양시장 다목적 장터를 시작으
공주시 백제새마을금고가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백제새마을금고는 공주시 발전과 회원들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민금고로, 어려운 금융환경 여건에서도 임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회원들의 무한 사랑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ESG경영을 통한 사회공헌과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결과 40여 년간 지역의 중심 금융기관으로 성장, 자산공제 7000억 원 및 거래자 2만 5000여 명이 거래하는 대형금고로 성장했다.또 회원들의 자산을 투명하고 건실하게 운영한 결과 매년 5%대 배당을 하고 있고, 매년 적립된 이득금
자전거의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전이 오는 5월 4일 충남 공주시에서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기간 펼쳐진다.행정안전부와 공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주 행사장인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펼쳐져 자전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바볼 수 있다.이번 산업전에는 국내 자전거브랜드 기업과 관련 산업체, 공기관 및 지자체 등 모두 35개 부스가 마련되며, 전시관에는 전기화물자전거 등 미래형 자전거를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미래관’과 전국 자전거도로 주제관
공주시의회의 시정 ‘발목잡기’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다.공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은 물론 시민단체 예산까지 삭감하면서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들도 어리둥절하다는 분위기다.시의회의 예산 결정 칼자루는 더불어민주당이 쥐고 있다. 민주당 6명과 국민희힘 6명 동석이지만, 국민의힘 소속인 의장이 예산안 계수조정에 참여할 수 없어 민주당이 맘만 먹으면 쥐락펴락할 수 있는 구조다.때문에 소통부족 또는 설명부족을 앵무새처럼 되뇌일 게 아니라 예산을 삭감할 땐 그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정책 대안을 제시했어야 했다는 지적이다.특히 다수의 힘을 앞세우고,
부여군에서는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배출하던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을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현재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일부 음식점에서만 음식물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있으며, 그 외의 경우는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하고 있어 악취 등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이에 부여읍 시가지 중심지인 가탑리·구교리·구아리·군수리·관북리·동남리·석목리·쌍북리(3리 제외)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전용수거용기에 담아 납부칩을 꽂아 배출하는 분리배출 방식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는 최초 1회 무상공급 하며, 4월 하순까지 보급을
부여군은 지난 23일 부여군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과 가족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걷기는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일원 1km를 도는 코스로 치매예방 뇌건강 퀴즈, 치매예방 수칙 암기 코너, 인생네컷 즉석사진 체험 등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 밖에도 봄철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