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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52개국 99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인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대성공을 거두고 막을 내렸다.충남도는 18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박종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월드옥타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개최했다.올해 대회는 충남 홍보관, 지역상품 홍보·판매전, 투자유치 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평가다.수출상담회는 전 세계 34개국 67개 도시에서 바이어
행정/자치
이석호 기자
2024.04.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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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어업인후계자 65명과 우수경영인 14명 등 79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수산업경영인은 생기 넘치는 어촌 조성과 수산업 선도 인력 양성, 청년 수산인 어촌 유입 등을 위해 매년 선발하고 있다.선발된 수산업경영인은 20대 11명, 30대 20명, 40대 45명, 50대 3명 등으로, 30대 이하가 40%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태안이 34명으로 가장 많고 보령 24명, 서천 13명, 서산 3명, 홍성 3명, 논산 1명, 당진 1명 등의 순이다.업종별로는 어선어업 6
행정/자치
이석호 기자
2024.04.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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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참패 이후 향후 국정 쇄신 일환으로 후임 국무총리·비서실장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여기에 신설 검토 중인 정무특임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부인했다. 이들은 모두 문재인계로 분류되는 인물들이다. 즉 비명(비이재명)계다.하마평에 오른 두 인사는 실제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고,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해당 보도 사실 여부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됐다.대통령 대변인실은 언론
정치일반
강성대 기자
2024.04.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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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9월까지 도내 32개 골프장에 대한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연구원은 매년 시군과 합동으로 골프장 농약의 안전사용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기(4∼6월)와 우기(7∼9월) 두 차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검사에서는 그린, 페어웨이 등 골프장의 토양과 연못, 최종유출수 등 수질 시료를 채취해 진행한다.검사 항목은 올해부터 골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농약으로 조사된 클로로탈로닐이 추가돼 27종으로 늘었다.지난해 검사에서는 아족시스트로빈, 카벤다짐등 14종의 농약 성분이 검출됐으나 모두 저독성으로
행정/자치
이석호 기자
2024.04.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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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충남에 모였다.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는 16일 예산종합운동장 황새구장에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1981년 설립한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기업인 단체로 67개국 146개 지회에 CEO 7000여 명과 차세대 경제인 2만 3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월드옥타는 매년 고국에서 세계대표자대회를 개최 중이며 충남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52개국 99개 도시 686명의 월드옥타 회원과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4.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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