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13일 U+아이들나라의 키즈 콘텐츠를 고객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프로필 기능을 적용했다.프로필 기능은 IPTV에서 U+아이들나라를 이용할 때 부모 고객이 입력하는 자녀의 성별, 나이, 자녀와 부모의 관심사 등을 분석하여 자녀가 즐기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부모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까지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기능이다.고객 1명 당 U+아이들나라 프로필을 최대 3개까지 생성할 수 있어 자녀별로 프로필을 다르게 등록해 자녀 취향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자녀의 콘텐츠 시청 이력을 분석해
[금강일보 함형서 기자] 보육교사에 의한 아동학대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시설 내 아동학대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육교사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가 지목되곤 있지만 문제 해결은 더디기만 하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8~2020년 시·도별 보육교직원에 의한 전국 아동학대는 2018년 818건, 2019년 1384건, 2020년 634건 등 3년간 모두 2836건이다. 어린이집 유형별로는 민간 1339건, 가정 399건, 국·공립 296건, 사회복지법인 113건, 법인·단체 92건, 직장 36건, 협동조합 3건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개학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유 부총리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과 이태원 사태 관련 긴급 회의를 열고 "이번 확산 사례를 통해 아직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뼈 아프게 깨달았다"며 "하루빨리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서라도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금강일보 서지원 기자] ㈜효성중공업이 충남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 1312 일원에 조성하는 ‘당진 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타운’이 분양 중에 있다.‘당진 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타운’은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9?84㎡ 6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359세대 ▲59㎡B 38세대 ▲74㎡ 119세대 ▲84㎡ 155세대 규모로 전 주택형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공급된다. 또 전세대가 남서향?남동향으로 배치되고, 4Bay-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 환기까지 우수하다.특히 ‘당진 해링턴 플레이스 에
충남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도내 학원들의 유치원 유사명칭 사용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외국어, 음악·미술, 놀이 교습과정 등을 운영하는 도내 유아 대상 학원들이 대상이다.이 기간 동안 ‘영어유치원’이나 ‘놀이학교’ 등 유치원(학교) 유사명칭을 사용하는 행위와 인터넷 포털 키워드에 영어유치원, 놀이유치원으로 검색 시 학원이 노출되게 광고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위반사항이 적발된 학원에 대해서는 경고 이상의 행정처분과 100만 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와 함께 교습비 초과징수 등 법령을 위반하는 행
[2019년 금강일보] 제5회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대회 당선작그리기 대회 입선작입선(어린이집, 유치원)– 최예린 은빛유치원- 한지민 꿈나무유치원- 정채윤 정원유치원- 김소윤 배인유치원- 배수빈 꿈나무유치원- 김도연 꿈나무유치원- 전하영 은빛유치원- 유수연 샘머리병설유치원- 유선아 동화나라유치원- 서세린 태평양어린이집- 조지원 은빛유치원- 김시아 수정초 병설유치원- 이은규 성심유치원- 손예서 토마토아트유치원- 윤서현 유성초 병설유치원- 임예림 대전신흥유치원- 최예진 해나라유치원- 이지안 토마토아트유치원- 이서안 토마토아트유
틱장애와 ADHD진단 수는 해마다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영어유치원이나 과도한 학원교육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그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틱장애 진단 수는 2009년 약 1만6천명에서 2013년 약 1만7천명으로 5년 간 1천명이 늘었다. 틱장애와 ADHD는 아직 늘어나는 환자 수에 비해 치료법이나 관리법이 여타 질환처럼 널리 알려진 상황은 아니다.틱장애와 ADHD의 치료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아, 나이 별 단계에 맞게 두뇌가 발달하지 않으면 사회성은 물론 학습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틱장애와 ADHD는
상반기 학교생활기록부 개선과 맞물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등으로 뜨거웠던 교육 현장이 올 하반기 유치원 방과 후 영어교육 금지 여부를 결정할 정책숙려제로 다시 불타오른다. 교육부가 오는 12월 결론을 목표로 정책숙려 과정을 본격화하면서인데 이미 공론화에 지친 현장에선 회의적인 시선과 함께 또 다른 논란을 촉발하진 않을까 우려하는 기색이 역력하다.공론화를 통한 정책 결정에 대한 교육현장의 근심이 쉬 가시지 않는 가운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임명되면서 하반기로 예정됐던 유치원 방과 후 영어학습 금지 여부와 학교폭력
교육부가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 시행을 내년 초로 미뤘다. 지난 달 27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 과정을 놀이 중심으로 개선하겠다며 영어수업 금지 의지를 천명한 지 20일 만이다. 찬반이 크게 엇갈리는 등 여론이 분산된 데 따른 일보 후퇴 조치인데 논란은 잠시 잠재웠지만 여론 수렴과정 없는 밀어붙이기 정책은 여전히 비난에서 자유
대전시교육청은 영어유치원 명칭 사용 여부와 관련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온라인(홈페이지·블로그·카페 등) 모니터링을 통해 유치원 및 학원이 ‘영어유치원’으로 광고하고 있는지, 학원이라면 ‘학원법 상 학원으로 등록된 기관’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추후 교육부·
세상 빛을 보기도 전인 0세까지 사교육 시장에 내몰리는 씁쓸한 현실이다. 이에 조기교육의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효과가 반감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영유아 발달 단계에서의 선행학습은 실질적 학습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9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선행교육을 조장하는 광고나 유치원 유사 명칭을 사용한 전국 71
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는 부모와의 애착형성으로 인한 애착인형 및 낯가림이 심해 영유아교육기관인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을 거부하여 사전에 놀이학교를 통해 개선하는 아이들과 관련한 아동심리상담사, 놀이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등 아동미술지도사관련 심리상담사분야 및 학습교육인성진로지도분야자격증 20개 개설과정에 대해 사회공헌 및 교육나눔재능기부의 일환으로 &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주택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서해선복선전철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신흥주거지로 부상한 화성시에서 ‘화성 남양 양우내안애 그린파크’의 조합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500만원대의 공급가가 책정된 이 아파트는 현재 계약금 1,5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주)서희건설이 양주 용암3택지지구에 ‘양주서희스타힐스’ 2차를 공급중이다.용암3택지지구에 분양하는 첫 번째 브랜드아파트로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784-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평형은 59㎡ 451세대, 75㎡ 237세대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세대 남향으로 설계해 쾌적함을 더했고 평면설계에 4Bay와 알파룸을 적용하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유치원 및 학원에서 ‘영어유치원’ 명칭 사용 시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특히 유아 대상 어학원에서 유치원과 비슷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소위 ‘영어유치원’이란 명칭을 사용하는데 이는 명백한 불법이다. 유아교육법에 따르면 유치원이 아닌 시설에서 ‘유치원&rsqu
고소득자 자녀들을 위한 영어유치원 종일반 비용이 최고 월 200만 원에 달하는 등 편법 운영되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뒷짐만 진 채 제대로 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유아 대상 영어유치원의 월평균 수강료는 57만 원에 이르고 가장 비싼
입시폐지대학평준화 국민 운동본부, 전교조 대전지부,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등 30여 개 범시민단체로이뤄진 전조위는 지난 2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국제 중·고 설립안 전면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교육혁명 전국대장정조직위원회(이하 전조위)가 대전 국제중·고 등 특권학교 및 학교 서열 폐지와 함께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대안학교 설
요즈음 젊은 청년들이 취업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GDP는 선진국을 향해 늘어나고 있는데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진다고 아우성이다. 대기업은 자금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기업은 자금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대기업 일변도의 경제정책과 서민복지정책의 문제가 심각하다.대기업이 신규투자를 자제하며 인력채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부의 영어 사교육 경감 대책이 ‘도로아미타불’ 격이다.ㄴ[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 발표] EBS 수능교재 영어·수학 쉬워진다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대책’에서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 외국인(원어민)
최근 대전지역에서 부모의 ‘극성’ 교육열에 편승한 ‘악성’ 범죄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3일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유아영어학원 원장 A 씨는 아이 한 명당 월 80만 원 상당의 고액 수업료를 받아 챙겼다. 조기교육 그늘에서 부모들은 2∼3세 자녀들을 위해 일반 직장인들은 쉽게 엄두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