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위해 세종시 행복도시의 공동주택 설계기준이 한층 강화된다.행복청(청장 이충재)은 행복도시 공동주택 설계기준 중 11개 항목을 일부 상향 조정하거나 신규 추가했다고 밝혔다.우선 단지계획 분야에서 최근 무인택배함을 지하주차장에 설치하는 추세에 따라 택배차량의 이동을 고려해 지하주차장 램프 및 통로의 높이를 기존 2.4m에서 2.7m 이상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이 지난 10일 발표한 ‘전국 아파트 관리실태 점검 및 개선대책’에 따르면 아파트단지 5곳 중 1곳이 회계투명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은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주택법에 따라 국토부, 지방자치단체, 공인회계사회,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전국의 300세대 이상 거주하는
이충재 행복청장이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분양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저렴한 공급가, 최고의 요지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용지는 세종테크밸리의 중심부 14필지(4만 7950㎡)로, 우수기업유치를 위해 행복도시 조성원가(248만 원/3.3㎡)의 65∼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된다.첨단산업용지는 3.3㎡에 159만∼169만원,
행복도시에 ‘공동주택 특화’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공동주택이 올 들어 첫 분양을 시작한다. 여러 필지의 통합설계 및 설계공모를 통해 단지 간 순환산책로와 통합주민공동시설 등을 도입하는 등 행복도시만의 공동주택 특화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이번에 분양하는 공동주택들은 기존의 공동주택 개념보다는 다양한 입면과 스카
세종 신도시에 대형 판매시설인 '코스트코'가 내년 상반기 개장한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3-1생활권(대평동 C6-1)에 대형 판매시설인 '코스트코코리아 세종점' 신축공사를 허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코스트코 세종점이 문을 열면 행복도시에 홈플러스, 이마트 등과 함께 세 번째 대형 판매시설이 문을 열게 된다. 코스트코 세종점은 연면적 3만 3000㎡
오는 6월부터 세종시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을 세종시민이 아니더라도 공급받기가 수월해진다. 또 미성년자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가 주택 1층에 입주하길 원하면 우선해 배정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세종시 주택의 일정 비율을 세종시가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청약자들에게 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다자녀가구에게 최하층 우선 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기계설비업체들의 지난해 기성실적이 1조 원을 넘어섰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박육순)가 ‘2015년도 대전, 세종, 충남 지역 기계설비건설업체 공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관내 571개 업체가 신고한 기성총액은 2014년(9480억)보다 12.9% 증가한 1조 709
올해 전국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대비 4.4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세종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12.9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전은 전년대비 2.68% 상승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세종시 2259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대
국토교통부와 행복청(청장 이충재)은 행복도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용지는 세종테크밸리의 중심부 14필지(4만 7950㎡)로, 우수기업유치를 위해 행복도시 조성원가(248만 원/3.3㎡)의 65∼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된다.첨단산업용지는 3.3㎡에 159만&si
행복도시 3-2생활권(세종시 보람동)의 공동주택이 지난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이번에 입주하는 물량은 3-2생활권 M5구역(블록)의 공동주택(한양 와이즈시티) 773세대이며 지하 1층, 지상최대 27층 총 12개동으로, 전용면적 84㎡(A,B), 59㎡(A,B타입)로 구성됐다.대중교통 수단은 두 대의 버스가 한시적으로 담당한다. 대전역, 세종시, KTX
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에 9812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부터 5월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 입주 예정물량이 총 9812세대로 집계됐다.지역·월별로 보면 대전은 다음 달 서구 관저5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460세대 입주가 시작된다. 4월에는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
‘빌라’라고 불리고 있는 연립, 다세대주택은 아파트와 단독, 다가구주택과 함께 대표적인 주거용 상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의 총 주택수는 1388만 3571가구로 이중 아파트(818만 5063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5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단독(379만 7112가구, 27%), 연립다세대주택(175만 016
지난 8일 대비 15일 기준 세종과 충북 지역 아파트 전셋값 상승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심사 강화 등의 여파로 매매시장이 위축되며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임대인의 월세전환으로 전세 매물부족현상이 돼 상승폭이 컸다.한국감정원이 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세종과 충북은 지난 8일에 비해 0.10% 상승해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에 건립되고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총 22곳 건립) 건립 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전망이다. 행복청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시 이용자 입장의 주민공동(커뮤니티)시설 건립을 위해 설계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세종시와 주민, 각계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통해 수집된 시설 개선 내용을 바탕으로 설계 지침을 마련,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대전과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하락했다. 집사기를 망설이는 움직임이 계속된 결과로 분석된다.충북 역시 지난해 12월 21일(-0.01%) 이후 7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여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기록적인 한파와 수요자들의 관망세 유지 등으로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의 1일 기준 아파
조치원읍 신흥리 일대가 2016년 공공실버주택 사업지로 결정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실버주택 사업지로 선정된 조치원읍 신흥리에는 실버주택 8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국토부는 지난 4일 2016년 공공실버주택 사업대상지 11곳에 대해 해당 지자체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협약을 체결했으며, 조치원읍 신흥리에는 올해 하반기 사업승인을 완료하며
LH 세종특별본부가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 1-3생활권 종촌동 M5블록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8호를 신규 분양한다.상가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분양가격은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1,460만 원대이다.상가는 단지 주출입구 옆 도로와 맞닿아 있으며 인근에는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등 3개의 학교가 있고, 상가 건너편에는 민간아
스마트폰 등의 등장으로 금융기관들의 수익이 점차 줄어들면서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오후 4시면 문을 닫는 게 아니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점포를 내놓는가 하면 세종과 충북에선 365일 내내 영업을 하는 곳도 생겨났다.10일 전국은행연합에 따르면 충청권의 탄력점포는 지난달 기준 대전 5곳, 세종 12곳, 충남 25곳, 충북 28곳 등 모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