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 겨울 전력수요 증가로 인한 전력 예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판단하고 공공부문과 민간 부문에 걸쳐 오는 2월까지 동계 에너지절약 대책을 시행한다. 군은 올 겨울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실내온도 18℃ 이하 준수 등의 대책을 시행하며, 전력수급 ‘주의’ 단계 진입 시 난방기 사용 중지, 사무실 조
음성군은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강동대학교에서 서울대 입학본부와 공동 추진하는 제19기 서울대 미래인재학교 프로그램이 개최한다.서울대 미래인재학교는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 고등학생들에게 서울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고등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 할 수 있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다.이번 미래인재학교는 중부4군(음성군
◆ 음성군▲팀장급 △기획감사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이창현 자치행정과(비서실장) △건설교통과 지방행정주사 정영훈 자치행정과 행정팀장 ▲복직 △자치행정과 전병주 미래전략담당관실 △자치행정과 백승률 대소면 ▲신규임용 △실무수습 9급 행정직 김영훈 음성읍 ☎ 043-871-3114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40대 주부가 자신의 아이들을 동반한 채 저수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충북 음성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55분 경 경기도 안성에 거주하는 A(43) 씨가 두 자녀와 함께 가출했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가출하면서 충북 음성에 있는 사정저수지에 빠져 죽겠다는 내용의 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