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지원센터에서 지원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대전 수소기업과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지원사업 설명과 기업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수소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동투자형 R&D 신규과제 발굴 및 지속과제 지원사업, 미래성장 판로 개척 등이다. 올해 대전 기업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규모를 점차 확대해 갈 예정이다. 참석 수소기업들은 수소부품·제품을 개발하는 데 있어 실증사이트 제공, 다양한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관내 농축협 및 농협은행, 계열사 담당자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확대와 우리 농특산물 답례품 선정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25일 농협 대전본부에 따르면 업무협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확대를 통한 도농 상생과 우리 농산물 답례품 판매로 인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의회 조직 구성,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 우리 농특산물 답례품 선정 활성화 아이디어 공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방안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영훈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스타트아트코리아와 자사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의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기안84 개인전 ‘기안도(기묘한 섬)’를 후원하고 협업 작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기안도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진행되며 웹툰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기안84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기안84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앞서 지난달에는 힙하고 젊은 무드를 반영한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에서 기안도를 전시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이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 기장의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 상품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건강선물 대표 품목인 홍삼 브랜드 행사가 진행된다. 정관장에서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리미티드, 천녹정 등 인기상품을 2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품목별 5~1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40만 원 이상 구매 시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 2만 포인트를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천제명에서는 단 2일만 진행하는 전품목 1+1 행사를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홍삼농축액 골드, 편한홍삼 농축액마일드, 홍삼녹용 시그니처 등 천제명의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더 매지컬 기프트(The Magical Gift)’를 테마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먼저 어린이날 완구 특집이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열린다. 토이트론은 전품목 20%~80% 할인 행사를 펼친다. 3만 원/10만 원 이상 구매 시 실바니안 놀이북/피규어 2종 세트를 증정하고, 행사장 방문 고객에게 초콜릿 토끼 모자를 제공한다. 나비타월드는 전품목 20%~50%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레고
갤러리아타임월드가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지역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색다른 팝업스토어를 연달아 진행한다.먼저 지하 1층 남성명품관에 글로벌 전기 자전거 브랜드 ‘슈퍼73(SUPER73)’의 팝업스토어가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운영된다. 슈퍼73은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이크 마니아들이 70년대 레트로 감성의 클래식 미니바이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전기 자전거 브랜드로 지드래곤(GD), 이찬혁 등 국내외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타고 다니는 모습이 화제 돼 MZ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초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유발하는 가축분뇨를 하루 만에 처리해 ‘흑색 금(Black gold)’으로 바꾸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대기청정연구실 유지호 박사 연구진이 축산 농가 현장에서 가축분뇨를 바이오차로 즉시 전환하는 공정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축분뇨를 바이오차로 전환하면 아산화질소와 암모니아 배출을 원천 차단할 수 있어 축산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연구진이 개발한 MTB 공정의 핵심은 축분이 지닌 수분을 20% 이하로 줄이기 위한 탈수 기술과 건조 기술이다. 연구진은 에너지연이 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가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 대전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경제교육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25일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에 따르면 협약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장보기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의 전통시장 소비자를 확보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어린이 경제교육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지역 유치원 대상 모집·홍보 지원, 소속 전통시장 상인회의 참여 협조 등이 골자다. 유치원 연계 어린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내달 3일까지 이공계 대학(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연구소에서 박사급 연구자들과 함께 국가 R&D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2024년 하계 UST 연구인턴십’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한다.UST는 이공계 학부 3, 4학년 재학생 등 24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각 분야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연구소에 배치돼 5주간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인턴생들은 연구 분야를 기준으로 매칭된 지도교수가 소속된 연구실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장비와 시설을 활용한 실험, 측정, 데이터 분석 및 구축
한국연구재단이 28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시 주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한국과학창의재단,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민간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한다고 25일 밝혔다.과학의 달을 맞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 도심에서 개최되는 과학축제는 국내 최대 과학문화행사로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의 최신 연구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과학기술대전과 통합해 개최된다.과학기술대전 전용공간(엑스포시민광장 TFS 텐트)으로 운영되는 과학 뮤지엄에서는 기술패권 경쟁 가운데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현대바이오(대표 오상기)는 p53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난치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 임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p53 유전자 돌연변이'는 거의 모든 암세포에서 발현되며, 특히 난소암, 자궁암, 식도암 등의 다양한 난치성 암의 원인이 된다.p53 유전자는 세포 DNA 손상을 감지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해 '유전체의 수호자' (guardian of the genome)라고도 불린다. p53 유전자가 돌연변이가 되면, p53 유전자의 기능이 상실돼 기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며 암세포
시그네틱스 주가가 급등했다.25일 오후 2시 29분 시그네틱스은 전 거래일 대비 12.06%(196원) 오른 1821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시그네틱스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시그네틱스는 지난 1966년 미국 Signetics Corporation의 전액투자로 외자도입법에 따른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설립 등록됐다. 반도체 패키징업(테스트포함)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제조 과정 중 후공정에 속하는 산업이다. Advanced SiP Module 제품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양산 Infra를 확보
네오이뮨텍 주가가 급등했다.25일 오후 1시 54분 네오이뮨텍은 전 거래일 대비 25.93%(363원) 오른 1763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네오이뮨텍이 글로벌 학회에서 공개할 포스터 기대감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네오이뮨텍은 지난 2014년 미국 메릴랜드(Maryland) 주 락빌(Rockville)에 설립된 T 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치료 신약을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다. 당사는 난치병 등 질병의 치사율과 발병률을 현격히 줄임으로써 면역 항암 및 감염질환 치료에 공헌하고자 한다.또 네오이뮨텍의 대표 신약 후보물질인 NT-I
25일 금값, 금시세, 금값시세, 환율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6.4원 오른 1,375.6원이다.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7.0원 오른 1,376.2원에 출발해 1,37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일본 외환당국의 잇따른 구두 개입에도 전날 엔/달러 환율이 34년 만에 155엔 선을 넘어섰고, 위안화도 약세 압력이 확대되면서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
알에스오토메이션 주가가 급등 중이다.25일 오전 10시 34분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16.50%(2790원) 오른 1만 9700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세계 최소형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힌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25일 로봇모션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4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소형 드라이브 ‘D8 4AXIS Dri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는 인간의 근육과 같은 역할을 맡는 로봇 구동부 장치로 로봇 모션 3대 핵심 부품 중 하나다.회사 관계자는 “단일 모듈
24일 린드먼아시아, 라이콤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리고 장을 마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상한가에 이름을 올린 종목이 없었다.코스닥 시장에선 린드먼아시아, 라이콤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린드먼아시아는 전 거래일 대비 29.98%(1460원) 오른 6330원에 장을 마감했다.웨인힐스가 이날 상장 예고한 웨인힐스블록은 AI 콘텐츠 제작자와 트래픽 유치자에 대한 보상 시스템의 일환으로 고안된 AI 암호화폐다. 국내 및 해외 거래소를 통해 2100만개만 한정 발행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이 기술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와 계룡대근무지원단이 최근 계룡대에서 최적 전력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력공급 계통 연계 확충 및 고효율 전력설비 교체 지원을 통해 을계룡대에 고품질 전력공급 능력을 제공한다.계룡대 공급 변전소 전면 정전에 대비해 임시복구 및 단시간 내에 전력공급을 완료할 수 있도록 비상공급 체계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타 변전소와 연계를 검토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나선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기관 이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전할 사옥에 대한 계약도 끝났고 일부 내부공사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사안이고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거다.박 이사장은 24일 공단 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옥 이전과 관련한 경위와 사옥 이전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 이사장은 우선 본사 이전은 업무환경 개선 차원에서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4년 출범 이후 현 사옥에서 10년을 근무해 왔지만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1년 후 주택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전망이 5개월 만에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년 뒤면 충분히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미 간 금리차가 있어 연준이 기준 금리를 하향해도 국내 기준 금리는 시차를 두고 떨어질 가능성이 커 집값 상승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101로 전월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이달 상승 폭은 지난해 6월 기록한 8포인트 이후 최대다. CSI 기준치는 100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