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 20대 총선에서 세종시에 출마한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지지자들로부터 당선축하 꽃다발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지난 13일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세종시민들은 국회에 가서 세종시를 대변할 사람으로 무소속 이해찬 후보를 선택했다. 이해찬 후보는 7선 배지를 달게 됐다. 이해찬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공천에서 컷오프가 된 게 아니고, 정
◆본인의 학력 및 경력을 중심으로 자신을 소개한다면?저는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용산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72년 대학생 때 박정희 정권의 강압적인 유신선포에 반대해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전두환 군사정권을 물리치고 민주주의를 복원할 때까지 15년 동안 2차례의 옥고를 치렀다. 1988년 평민당 후보로 서울 관악을에서
◆본인의 학력 및 경력을 중심으로 자신을 소개한다면?3남 3녀의 막내로 현재 세종시인 장군면 평기리에서 태어나 세종시 장기초교에 입학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호롱불 밑에 앉아 공부한 기억이 있다. 국립경찰대학 2기로 입학해 수석(대통령 표창)으로 졸업했고, 재학 중 제29회 행정고시에 최연소 합격했다. 이후 경찰이라는 공무직을 하
전동면은 1914년 출범해 2014년도에 100주년이 된 유사깊은 지역이다. 세종시 전동면은 면적이 57.8㎢로 세종시의 12.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는 4100여 명으로 대부분 농업과 축산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충남 천안과 충북 청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국도1호선과 경부선이 통과하는 지역이다. 마을은 11개 법정리와 23개 행정리로 주민
◆본인의 학력 및 경력을 중심으로 자신을 소개한다면?저는 어린시절 정말 가난하게 살았다. 그래서인자 학교를 다니면서 항상 모범생이었고 말이 없었다. 현재는 세종여자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된 조치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당연히 대학에 다닐 형편은 못되고 학교에서의 배려로 졸업하자마자 모교에서 학부모회 행정실무원(구 육성회) 직원으로 행정실에서 근무하게 됐다.
◆본인의 학력 및 경력을 중심으로 자신을 소개한다면?본인은 충남 예산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 미국 하버드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사법연수원을 수석수료 했고(대법원장상 수상), 헌법재판소 연구관, 수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사법시험 2, 3차 시험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충청 청년연합회 초대회장, 충청향우회 부총재를 역임했고, 사단법
◆본인의 학력 및 경력을 중심으로 자신을 소개한다면?대전에서 태어나, 대흥초등학교, 대전중학교, 남대전고등학교를 거쳐, 한남대학교에서 정치언론국제학을 전공하고 정치학 학사를 취득, 사회문화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를 취득했다. 졸업이후 한남대 행정조교로 5년 근무했고, 학교의 일방적인 조교 및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부당한 해직에 분개하여 한남대조교노조를 설립하
세종시 지역에 4명의 4·13 총선 출마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앞다퉈 공약을 내놓으며 표심잡기에 나섰다.22일 현재 우선 공약을 밝힌 세후보 모두 공히 교육에 대한 공약을 발표해 세종시 교육열이 높음을 반영했다. ◆박종준 새누리당 예비후보 공약 :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행복도시 만든다박종준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후보 결정 후
이해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도담동 선거사무실에서 자족기능 확충을 주제로 두 번째 공약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예비후보는 ‘Smart City, New Lifestyle’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행정, 문화관광, 스마트시티 산업의 3대 성장축을 기초로 세종시의 자족기능을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먼저 “올해는 2
4·13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각 당이 ‘갈지자’행보를 보이면서 세종시 정치권은 안갯속 정국이다. 지난 1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예비후보의 컷오프를 발표했다. 이어 오후에는 새누리당이 기다렸다는 듯이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세종시 정치판이 요동을 치고 있다. 국민의당은 아직 이렇다 할 대책을
공천에서 배제된 이해찬 의원이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세종시 정치판이 요동을 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시 의원 및 당원 줄 탈당 이해찬 의원의 탈당여파가 시의회 의원은 물론, 당원들의 무더기 탈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붕괴설까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세종시의회의 과반수이상을 차지했던 시의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30여일 앞둔 지난 8일 발달장애 유권자가 생활하고 있는 ‘해 뜨는 집’을 방문해 모의 투표를 실시했다.이날 모의투표는 발달장애인의 실질적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요나의 집’과 ‘세종복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3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선관위 5층 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입후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 및 각종 신고 및 신청 요령 ▲선거운동 및 선거관련 정당활동의 제한사항 ▲정치자금일반 및 선거비용의 보전 및 반환 등을 안내했다.세종시선관위는 설명회에 앞서 예비후보자 및 관계자 등을 대
이해찬 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이 지난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이 의원은 “세종시 완성은 본인의 마지막 소임”이라며 “지난 4년간 6선 의원이자 전직 국무총리로서 가진 역량과 경륜을 세종시를 향해 모두 쏟았다”고 밝혔다.이 의
새누리당 김동주ㆍ조관식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세종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새누리당 박종준 예비후보 측이 선거법위반으로 선관위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 것 관련, 박종준 예비후보의 진심어린 사죄를 촉구했다.그들은 “지금부터라도 경선이 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져 당원 및 유권자들의 심려를 덜어드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r
세종시선관위사무처장이 시연회에 참가한 위원에게 투표지분류기에 의한 개표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세종선관위 제공)
장군면 출신 이충열 세종시의원(새누리당)이 박종준 예비후보 지원을 위해 거리 인사에 동참했다.이 의원은 지난 1일 조치원 역 앞 로터리에서 박 예비후보와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동안 거리인사를 하면서 세종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충렬 의원은 “평소 박 후보의 공약을 지지해왔고 경선 전에 입장 표명이 필요해서 이번에 거리 인사를 함께 하게 됐다
○…선관위 검찰고발사건 실명공개 촉구새누리당 김동주 예비후보새누리당 김동주 예비후보는 “세종시 선관위는 최근 적발해 검찰에 고발한 허위 지지 선언 공표 사건의 대상자인 모 예비후보의 실명을 공개해 제 2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해당 예비후보는 허위 지지 선언 현장에 참석해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유권자 중심의 아름다운 선거로 구현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병원 및 요양소 등 거소투표신고인이 생활하고 있는 기관과 시설 28개소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주요 교육내용은 ▲거소투표 제도 안내 ▲기관 및 시설안의 기표소 설치 및 운영 방법 ▲거소투표 공정성 확보를 위한 방안 등
이해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 의원은 3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번 총선 출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7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제36대 국무총리와 민주통합당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더민주 세종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달 3일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