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인근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10분경 춘장대해수욕장 해양체험파크 신축공사현장에서 이동형 사다리 위에 올라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 씨가 3.8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해당 공사현장의 공사금액은 50억 원 이상으로 경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을 검토 중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27일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오토바이 대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경 ‘오토바이가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3대와 소방인력 35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경 대전 서구 둔산동 가람네거리 인근에서 신호위반 차량이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신호를 위반한 운전자 A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5명을 들이받았다. 사고로 보행자 1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23일 오후 2시 30분경 충남 금산 추부면 한 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밭주인 A(51)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밭 약 1000㎡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A 씨의 담배꽁초로 인한 잡풀 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소방당국이 지난 23일 충남 금산 남일면 신천리에서 낮 12시 54분에 발생한 산불을 진압하고 있다. 불은 27분 만인 1시 21분경 진화됐고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주말인 지난 23일과 24일 충청권에선 24일 오후 2시 기준 충남 4곳, 충북 1곳 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2일 11시 41분경 보령시 주교면 한 미곡처리장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제보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인근 축사의 생활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현장은 강한 바람(남 6.6m/s)이 불어 진화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 청주 청원구 내수읍 구성리 303-3에서 21일 오후 2시 54분경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110명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발생 23분여 만인 오후 3시 17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발생원인 등을 살피고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20일 오전 9시 13분경 충남 아산 영인면 한 도로에서 트럭이 소형 SUV를 추돌해 1명이 다쳤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트럭이 앞서 가던 소형 SUV를 추돌해 소형 SUV가 전도됐다. 사고로 SUV 운전자 A(65)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20일 밤 11시 34분경 충남 아산 음봉면 한 여관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로 여관 투숙객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로 일반철골조 건물 5층 중 3층(30㎡)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21일 새벽 12시 11분경 충남 논산 연무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단독주택 거주자 A 씨가 화재로 숨졌으며 불로 시멘트블록조 건물(80㎡)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방화로 인한 화재로 의심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20일 오후 4시 21분경 대전 동구 하소동 207번지 일원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1시간 반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장비 16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오후 6시경 진화를 완료했다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대전대덕경찰서는 대전과 세종 식당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A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간 대전과 세종에 있는 식당 9곳의 창문을 열고 들어가 8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 등을 훔친 혐의다.A 씨는 여러 건의 절도 뿐만 아니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여러 차례 옷을 갈아 입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청주, 오송, 대구 등 약 500여㎞를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약 5일간 A 씨 동선을 추적하다 지난달 29일 수원역
지난 19일 오전 11시 43분경 충남 당진 송악읍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해 1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34)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20일 오전 8시 40분경 충남 서산 인지면 성리산 42-2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장비 19대, 진화인력 55명을 투입해 오전 9시 3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20일 오후 1시 9분께 광주 동구 학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불이 난 곳 인근에는 민가가 밀집돼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산불 확산을 막고 있다.동구청은 인근 주민에게 대피하라는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당국은 주변 밭 주인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옮겨붙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19일 오전 11시 47분경 충남 부여 남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일부가 소실됐다. 불은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8일 오후 4시 41분경 충남 아산 영인면 한 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반철골조 6동 중 1동(132㎡)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8일 밤 10시 35분경 충남 계룡 두마면 한 아파트 앞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아파트에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던 A(34) 씨가 차량에 몸 좌측을 부딪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19일 오전 7시 19분경 충남 천안 동남구 한 국도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버스가 충돌하면서 버스가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해 8명이 다쳤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승용차 운전자 A 씨가 비보호 좌회전 구역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다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청주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버스는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했고 A 씨와 50대 버스 운전자 B 씨, 버스 탑승객 6명 등 8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지난 17일 낮 12시 24분경 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 324㎞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차량 정체로 대기 중이었던 승용차가 뒤에 오던 승합차와 부딪혀 튕겨져 나가면서 1차로를 달리던 버스와 추돌했다.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