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상한가에 이름을 올린 종목이 없었다.코스닥 시장에선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알에스오토메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29.80%(5040원) 오른 2만 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세계 최소형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힌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25일 로봇모션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4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소형 드라이브 ‘D8 4AXIS Drive’를 출시한다고 밝
지역 환경단체가 공주시에 ‘금강 옛 물길 복원사업’을 중단하고 생태환경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5일 논평을 통해 “지난 정부에서 추진하던 4대강 자연성 회복 정책을 현 정부가 폐기하고, 수년간 논의를 거쳐 결정된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불법적으로 취소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10년 단위 물 분야 최상위계획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서는 아예 자연성 회복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이로 인한 국가적·경제적 손실은 매우 크다. 보 개방과 보 처리방안에 맞춰 추진 중이던 금강 세종시 구간 자연성 회복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혐의 고발에 대해 반박했다.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한국컨퍼런스 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민 대표는 "감사는 갑작스러워서 예상하지 못했고 월요일에 일이 시작돼서 지금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저는 이미 여러분들에게 마녀가 돼 있고, 이 프레임을 벗겨내는 것이 첫 숙제다. 또 진실을 말해야 하는게 두번째 숙제"라고 운을 뗐다.이어 "다 내가 죽기를 바라나? 내가 죽으면 모두 기뻐하는 상황이 된건가? 모든 기사와 댓글을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25일 배재대학교에서 학생 800여 명 대상으로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경찰은 교육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등을 안내했으며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강조했다.지난 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동킥보드 이용 시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됐다. 또 주행 속도는 시속 25㎞ 이하로 제한되며 탑승은 1인만 가능하다. 대부분의 안전사고 원인이 운전 미숙과 과속 등으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전세사기 피해 근절을 위해 전세사기범에 대한 양형기준 강화, 특별법 기준에 대한 개정 등을 대전지방법원에 촉구했다.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는 25일 오전과 오후에 각각 법원, 한밭새마을금고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사기 범죄에 대한 대한민국 재판부의 판결은 아직도 미온적이다. 5억 원씩 두 명 이상에게 사기를 친 범죄자에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고 1억 원씩 50명에게 사기를 친 범죄자는 일반 사기범이 된다”라고 말했다.이어 “특경법 기준인 인당 피해 금액 5억이라는 기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HBPAY㈜와 망향휴게소에서 이동로봇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업무협약은 ‘(전방주시) Good (졸음운전)Bye’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동로봇 광고 스크린 화면에 송출되는 QR코드를 통하여 휴게소 이용객들이 교통안전 상식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운전 및 전방주시 태만으로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만큼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는 25일 대전시의회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과 치유에 대한 민·관·경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동부서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방안과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고,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 나선 동부서 김미순 경감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를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청소년 도박중독을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예방 및 교육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대전중부경찰서는 25일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와 전략적 순찰 활성화를 통한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서와 지바이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중구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 치안 활동에 필요한 PM·물품 활용, 상호 교류협력 및 지원 등을 약속했다.향후 지바이크는 중부서의 순찰 업무 등 치안 활동에 필요한 개인형이동장치 및 전기자전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경찰은 순찰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이나 다중밀집장소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전기자전거
대전지역 청년·여성·중장년층에 다양한 취업정보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 대전 JOB-FAIR 채용박람회’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린다.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엔 하나은행, 농협은행, 성심당, 계룡건설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등 구인기업 43곳과 10개 금융·공공기관이 참여해 인사담당자와의 1대 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또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출연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원서접수가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뤄짐에 따라 이번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충남 농작업지원단이 25일 ‘2024 국가대표브랜드’ 자치단체 우수시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대표브랜드 인증제도로 대표성, 만족도, 신뢰성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충남 농작업지원단은 농번기 적기 영농 지원과 심각한 농촌인력난 해소 등 농업분야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농작업지원단은 충남도와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도내 14개 시군, 지역농협(109개소)과 협업해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최두환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교수가 제3회 이순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충남교육청은 25일 아산 충무교육원에서 제3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두환 교수에게 상을 수여했다.2021년 제정된 이순신상은 충무공 정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이나 단체를 전국에서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최 교수는 이순신과 관련한 65건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25년간 해군, 해군사관학교, 이순신리더십센터에서 청소년, 군인, 시민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리더십을 일깨워 주기 위해 노력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애국·애민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대전교통공사는 백마강레저파크 ㈜발룬파크와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과 직원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이들은 대전시민이 인기 레포츠인 카라반 캠핑과 열기구 비행, 수상스포츠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도시공사 직원에겐 이용 시설에 대해서 소정의 할인금이 적용된다.연규양 교통공사사장은 “협약이 시민과 공사 직원들이 우리 지역에서 안전하고 질 좋은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연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서정목 발룬파크 대표는 “시민과 공사 임직원이 안전하
24일 오후 1시 34분경 천안논산고속도로(천안방향) 197.3㎞ 지점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4.5톤 화물차 전면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엔진 과열 및 오일류 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최근 자녀들의 키가 부모님들의 관심을 끌다보니 2023년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청소년의 성장에 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학생 건강검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에 비해 초등학교 6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의 평균 신장은 소폭 증가했으나, 중학교 3학년의 경우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2022년 중학교 3학년 남녀 평균 신장은 각각 169.6㎝와 160.6㎝로 2021년보다 각각 1.2㎝와 0.1㎝가 줄어들었고, 초등학교 6학년의 남녀 평균 신장은 153.7㎝와 153.5㎝로 2021년보다 각각 0.1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지원센터에서 지원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대전 수소기업과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지원사업 설명과 기업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수소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동투자형 R&D 신규과제 발굴 및 지속과제 지원사업, 미래성장 판로 개척 등이다. 올해 대전 기업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규모를 점차 확대해 갈 예정이다. 참석 수소기업들은 수소부품·제품을 개발하는 데 있어 실증사이트 제공, 다양한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관내 농축협 및 농협은행, 계열사 담당자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확대와 우리 농특산물 답례품 선정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25일 농협 대전본부에 따르면 업무협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확대를 통한 도농 상생과 우리 농산물 답례품 판매로 인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의회 조직 구성,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 우리 농특산물 답례품 선정 활성화 아이디어 공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방안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영훈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는 25일 대전세종지사에서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보양식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동·청소년, 장애인 세대 등에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 열무김치, 밑반찬 등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실시됐다. 보양식은 봉사원들이 중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대전문화예술 생태계의 자생성을 높이고 품격 높은 문화예술 도시 대전을 구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대전 문화예술 중흥 중장기 전략 수립 연구’ 중간보고와 함께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정책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택토론회는 우선 다른 지역에서 수립되었던 문화비전계획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해 오재환 부산연구원 부원장의 ‘부산 2030 비전과 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스타트아트코리아와 자사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의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기안84 개인전 ‘기안도(기묘한 섬)’를 후원하고 협업 작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기안도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진행되며 웹툰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기안84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기안84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앞서 지난달에는 힙하고 젊은 무드를 반영한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에서 기안도를 전시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이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 기장의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 상품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건강선물 대표 품목인 홍삼 브랜드 행사가 진행된다. 정관장에서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리미티드, 천녹정 등 인기상품을 2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품목별 5~1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40만 원 이상 구매 시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 2만 포인트를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천제명에서는 단 2일만 진행하는 전품목 1+1 행사를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홍삼농축액 골드, 편한홍삼 농축액마일드, 홍삼녹용 시그니처 등 천제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