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와 임대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이 인기다. 지난 6월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 공급한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의 경우 177필지 청약에 6만 4350명이 몰려 전체 평균 36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H10블록은 경쟁률이 최고 9000대 1을 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러나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토지 매입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관내 경산(서울)휴게소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휴게소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눠주기 이벤트 및 광복절의 의미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 하였다. 휴게소 이용 고객들은 태극기를 받고“자녀들에게 광복의 기쁨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광복절이 되었다”고 하였다. 박길수 기자 bluesky
▲ (왼쪽부터) 골프존 기획인프라본부 김천광 본부장과 우승자 윤순오, KB국민카드 윤창수 팀장이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은 지난 3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16 KB국민카드 GLT(GOLFZON Live Tournament)·LGLT(Ladies GLT) 시즌1 메이저대회 결선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 어진동(1-5생활권) 일대 주상복합 3개 구역(총 1742세대)에 대해 설계공모를 지난 29일 공고했다.행복도시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주상복합 설계공모는 이달 17일까지 응모신청을 접수받은 뒤 오는 10월 31일 응모작품 접수 이후 11월 3일 행복도시 디자인 누리집(홈
올해 대전, 충남 지역 전문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액 공시 결과 대청공영과 현대스틸산업이 지난해에 이어 대전, 충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상위권에 지각변동이 일었다.경남과 서울에서 충남으로 전입한 서동과 현대알루미늄이 각각 10위권에 진입해 눈에 띄었다.◆대전에선 대청공영, 누리비엔씨, 보우건설 순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인수)와 세종시·충
6월 대비 7월 전세가격지수 변동률(단위: %) 세종 지역 주택 전셋값 상승세가 거침없다.지난해 12월 말 대비 7월 말 기준 전셋값 상승률이 2.69%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에 매매가 상승률이 0.34%인 것을 감안하면 ‘전셋값 고공행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
아파트 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충남과 충북 지역의 주택연금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114가 한국주택금융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 수 증가율은 21.8%, 충북은 25.1%로 각각 나타났다.충남지역 주택연금 신규 가입 수는 지난해 말 380건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 파인건설 등 대전 소재 건설사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약진했다.국토교통부가 전국 5만 6067개 종합건설업체의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임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6 시공능력평가’ 결과 계룡건설이 1조 5899억 원으로 전국 17위를 차지,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했다. 대전 지역에서는 부동의 1위다
올해 상반기 충청권 아파트 신규분양시장과 거래시장이 위축되면서 연관산업도 한계 상황에 직면했다는 경고등이 켜졌다.올해 상반기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주택 분양승인 실적이 전년 대비 83.9%∼47.8%까지 급감해 분양대행사를 비롯해 건설자재업, 장비업, 중개업, 이사업, 전기·수도업 등 30여 개 연계산업에 몸담은 종사자들이 장기불황
올해 상반기(1~6월) 세종의 땅값이 제주(5.71%) 다음으로 많이 올랐다.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세종의 지가변동률(상승률)은 2.10%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지가변동률은 지난해 12월 지가지수(102.572)와 올해 6월 지가지수(103.850)를 비교해 산출됐다.지가지수는 한국감정원이 전국 7만 필지를 선정해 공시지가와 적정 실거래
복합 스트리트몰 상가 '매드블럭' 조감도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미래형 복합 스트리트몰 상가 ‘매드블럭’이 들어선다.상가는 지하 2층~지상 6층의 연면적 1만 7331㎡ 규모로 공급 점포는 62실로 구성되며, 주차대수는 140대다. 1~3층은 본사인 ㈜흥복에서 3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하고, 4~6층은 본사에서 직영운영을 계획해 10년간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사인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올해 하반기 세종시 4-1생활권에서 세종 분양시장의 진기록을 이어갈지 주목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과 보성건설은 오는 9월 세종시 4-1생활권 P2구역 L3, M2블록에 1146세대를 분양한다. L3블록에 10년 임대 전용면적 60㎡ 이하 291세대, 60∼85㎡ 이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복영)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시와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합동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다년간 미점검 사업장 및 특정유해물질 배출사업장, 폐수처리수 전량 재이용 또는 하·폐수종말처리장 직방류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된 배출·방지시설에 대한 자발적 시설개선 유도 등 환경오염사고 사전
대전복합터미널 동서관을 잇는 연결브릿지 오픈형갤러리 dtc갤러리는 27일부터 9월 25일까지 ‘엉뚱한 자연’전을 개최한다.dtc갤러리의 열여섯 번째 전시인 ‘엉뚱한 자연’전은 지난 40여 년 동안 캔버스에 새겨온 단 하나의 화두로, 강렬한 색채와 빠르고 경쾌한 붓질을 통해 작가의 감정과 심상을 표현하는 유근영 작가
▲ 대학 캠퍼스가 위치한 건양대 대전 메디컬 캠퍼스 전경 모습 건양사이버대학교가 2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2차 추가 모집에 나선다. 모집학과는 ▲보건복지융합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실용융합학부(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문화관광경영학과, 글로벌뷰티학과) 등 2개 학부 7개 학과다.특히 전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의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이 26일부터 9월 5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배틀존 라운드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전국 골프존 비전플러스 및 투비전 설치 매장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배틀존-배틀플레이 모드·조인플레이 모드 둘 다 참여 가능하다.라운드 미션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도안 호수공원)을 어떻게 개발할지를 놓고 민관검토위가 대안 마련 중인 가운데 호수공원 조성보다 아파트 분양에만 관심이 집중돼 부동산시장의 혼란이 예상된다.호수공원에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지만 부동산시장 안팎에선 껀껀이 쏟아지는 아파트 분양 관련 소식에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추후에 청약 과열 현상과 이외 지역 아파트에 대한 무
지난 4월 말 기준 7400여 세대, 4500여 세대에 머물렀던 충남·북 미분양 주택이 지난달 8000세대를 넘어서고 5000여 세대까지 육박했다.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분양물량이 많기 때문에 미분양도 늘었다고 볼 수 있지만 분양시장마저 가라앉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충남 미분양 주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2일 행정자치부 주관의 ‘정부3.0 협업우수조력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은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소상공인의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등 긴밀히 협조, 이를 높게 평가받아 협업 우수조력기관으로 선정됐다.상권정보시스템(sg.sbiz.or.kr)은 예비창업
▲ ‘Museum Malling’ Laputa Sejong Museum Gardens Mound-Scape The Urban Garden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들어설 국립박물관단지 사업의 종합계획(마스터플랜)에 대한 국제공모 1차 심사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지난 13일 작품접수 마감 결과, 24개국에서 80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