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의 첫 '코첼라' 무대 라이브 공연이 논란이다.르세라핌은 지난 13일 '코첼라'에서 미공개곡 '1-800-hot-n-fun'을 포함해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FEARLESS', 'Perfect Night' 등 총 10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르세라핌은 무대가 끝난 후 '라이브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홍은채의 음이탈이 계속됐고 불안정한 무대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또한 음향 장치 실수로 무대 뒤 마이크가 켜지면서
가수 폴킴과 배우 한지민이 듀엣곡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를 발매했다.봄 시즌송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개됐다.'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는 폴킴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벚꽃이 흩날리는 봄 기차에서 처음 만난 두 남녀의 설레는 러브 스토리가 담겼다.폴킴의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폴킴과 한지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달콤한 곡"이라며 "봄 시즌송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특급 컬래버레이션"이라고 소개했다.폴킴은 "한지민 님과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복귀 시동을 건다.지난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리며 4월의 신부가 됐다.지난 13일 강지영 아나운서는 SNS에 웨딩화보와 함께 "결혼 축하해 주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 기꺼이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결혼한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정신없어서 식 끝나고 잘 기억이 안 날 거라고 했는데 저는 반가운 얼굴들이 지금도 떠오르며 좋은 인연이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몽글몽글하고 참 좋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움 주신 손길들, 하나라도 더 챙겨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래퍼 뱃사공이 출소했다. 지난 12일 SNS에는 뱃사공이 출소한 사진과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해당 사진과 영상에는 형기를 모두 마치고 밝은 얼굴로 나오는 그의 모습과 가족, 지인들에게 두부 선물과 함께 축하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뭐가 자랑이라고 영상까지 찍어 올리냐", "대단한 우정이다", "출소 콘텐츠로 촬영하는 거냐", "누가 보면 전역하는 줄"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뱃사공은 지난 2018년 강원도 양양에서 여자친구가 자는 틈을 타 신체 일부를 촬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에서 남녀 4명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집중조사에 나섰다.지난 18일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숨진 남성들의 금전 거래 내역과 주변인 조사를 통해 이들이 부채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며 "정확한 액수는 지속해 파악중"이라고 밝혔다.이어 "금전적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지만, 이를 뒷받침할 명확한 증거는 피의자가 모두 사망해 명확하지 않고 조사가 더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숨진 남성 2명은 여성들을 호텔 객실로 유인하기 전 '백초크', '사람기절' 등을 인터넷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오래전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앞서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7일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 씨와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다"라며 "사실상 몇 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키이스트와는 오래전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밝혔다.박수진은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고, 2007년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에서 엄정화의 아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칼과 꽃'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또한 지난 2010년부터 2015
필로폰을 투약하고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8일 래퍼 A(30)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40분께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조사를 받아왔다.당시 A씨는 경찰관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알아듣기 어려운 말을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은 A씨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다.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이 영면에 들었다.이 자리에는 박재정, 로이킴, 강승윤, 허각 등 동료 가수들이 함께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박재정, 강승윤, 로이킴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운구했으며 허각,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등이 슬픔 속에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허각과 강승윤은 박보람이 이름을 알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특히 허각은 올해 2월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보람과 듀엣곡 '좋겠다'를 발표한 바 있다.강승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해줘서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지난 18일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비즈엔터는 "이미주와 송범근이 목하 열애중"이라며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 같은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비교하며 이들이 대놓고 열애를 티 냈다고 추측했다.한편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재범 교수팀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의 연구 현황을 고찰하고 상용화를 위한 학문적 제안을 리뷰 형식으로 발표했다.이 교수팀은 ‘Nano-Micro Letters’에 온라인으로 출간된 리뷰 논문에서 리튬-황 가역 산화·환원 공정을 기반으로 한 전고체 리튬-황 배터리(ASSLSB)에 주목했다.연구팀은 ASSLSB가 뛰어난 에너지 밀도, 연장된 작동 수명, 강화된 안전 특성 덕분에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LIB)를 대체할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특히 이 교수팀은 LIB에서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박미랑 교수가 제2기 대전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박 교수는 지난 19일 대전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박 교수는 고려대학교 법학박사(형법)학위를 받았고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한남대 경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 교수는 국가경찰위원회 추천으로 자치경찰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자치경찰위원은 자치경잘사무(수사 제외)에 대한 대전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고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 임용, 예산·인력·장비·통신 등 주요 정책을
'환승연애3' 마지막회가 19일 티빙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최종화 예고 영상 속에는 마지막까지 요동치는 감정 속 깊은 고민에 빠진 환승러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동진은 전날 눈물의 X데이트 이후 “새로운 감정이 생기긴 했는데 좋았던 것들이 다시 한번 상기되면서”라며 혼란을 느낀다. 혜원은 뒤늦은 후회로 눈물짓는 휘현에 “나는 결국 또”라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과연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주원은 “내가 서경이를 놓는다고 진짜 놓을 수 있을까”, “이 안에 있는 동안 다 좋았어서 고민이
U23 아시안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계 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중국과의 조별 예선 2차전을 갖는다.한국은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와의 1차전에서 1승을 거뒀으며, 같은 조에 속한 일본 역시 중국을 상대로 승리해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과 일본이 1승을 거두면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을 수 있다.한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드는
지난 18일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에서 소장작품 100선 전시 개막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에선 그간 중구문화원에 기증된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 대전중구문화원 제공
지난 18일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왼쪽)이 국립한밭대학교를 찾아 오용준 총장을 예방하고 기계설비건설 분야 기술자 양성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한밭대 제공
우송정보대학 LINC3.0사업단은 최근 국제경영센터 산학회의실에서 2024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모니터링단에 선발된 학생들은 성심당마이스터반,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준오헤어반, 반도체PM반 등 12개 주문식교육반에 소속돼 있다.학생들은 주문식교육 과정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해 우수사례를 학내·외에 홍보 및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예정이다.이용환 LINC3.0사업단장은 “지난 2022년부터 주문식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485명의 수요
19일 금값, 금시세, 금값시세, 환율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1.1원 오른 1,384.0원이다.원/달러 환율은 8.1원 오른 1,381.0원에 개장해 1,384.6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환율은 한미일 재무장관들의 공동 구두개입 등에 따라 전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다시 1,380원대로 올라섰다.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과 위험회피 심리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연준의 3인자인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