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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사함의 복음’으로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대전‧충청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개최된다.‘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총 6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강연과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찬양, 신앙상담 등이 진행된다.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성경을 바탕으로
종교
김나래 기자
2023.05.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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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대전교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후속조치로 모든 미사와 소모임 회합을 중단키로 했다. 대전 내 본당, 기관 및 수도회는 내달 6일까지, 세종시·충남도 내 본당, 기관 및 수도회는 이달 3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천주교대전교구 관계자는 “교구의 모든 신부님들께서는 개인적으로 매일 미사를 봉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toyp1001@ggilbo.com
종교
김정섭 기자
2020.08.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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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천주교대전교구는 오는 23일부터 교우들과 함께 드리는 공동체 미사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확연히 줄어든 상황에서 내린 판단이다.대전교구는 지구장 신부들을 통해 각 본당에 소독약을 나눠줬으며 부족한 본당은 교구에서 더 받아 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공동체 미사는 재개하지만 교구·지구·본당의 모든 교육, 모임, 회합, 행사는 당분간 기존 지침을 유지하기로 했다.주일미사 참석이 어려운 코로나19 유증상자 및 면역력이 약한 기타 질병 및 질환을 앓고 있는 신자, 최근 2주 내 해외여행
종교
김정섭 기자
2020.04.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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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충청권 기독교계가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 확산과 관련해 정부의 태도에 문제를 제기했다.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는 9일 성명을 통해 “(그간 코로나19 국면에서) 우리는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부정책에 협력해 왔다.특히 사상 처음으로 생명처럼 여기는 예배를 임시 중지하거나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참여했다. 그러나 정통교회를 대상으로 정부가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일부 정치인과 언론은 소수의 교회 문제(소
종교
김정섭 기자
2020.04.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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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대전기독교연합회가 정부의 잠재적 감염지대 간주에 유감을 표했다. “사이비집단과의 동일시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연합회는 2일 오전 11시 연합회 사무실에서 코로나 사태에 즈음한 정부 시책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방역 관계자와 의료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는 이들은 “대전기독교연합회 산하 교회들도 주중 행사와 집회 중단, 자체 방역은 물론 목숨처럼 여기는 주일 예배의 형태를 바꿔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등 대다수가 자발적으로 최선을 다해 정부의 시책에 호응했다”고 운을 뗐다.성명서는 곧장 정부에 대한 유감
종교
김정섭 기자
2020.04.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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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는 코로나19로 인한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정부의 위기대응 지침이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정부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관내 모든 성당과 성지 및 신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수도원의 미사를 내달 9일까지 잠정적으로 중단했다.그 외에도 대전교구는 장례미사와 혼배미사는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하기를 권고했으며 밀폐된 공간인 성체조배실을 폐쇄하는 대신 교구민들이 성체조배를 할 수 있는 성당을 개방, 성당을 이용시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을 하도록 당부했다. 또 오는 26일 ‘재의 수요일 예식’도 생략키로 했다. 김정섭 기자 toyp1
종교
김정섭 기자
2020.02.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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