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서포터즈 김건민 대표가 최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했다.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 원 이상 후원을 약속한 이들로 구성돼 있다.김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나의 작은 행동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나비효과처럼 선한 영향력을 불러 일으켜 서로 돕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강은숙 〃 기획홍보실장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2일 대전자모원(원장 김송희)과 충청권역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위기 임산부와 위기 영아 지원사업은 생후 36개월 이하 영아가 부모의 국적, 연령, 건강상태 등의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권리를 지닌 국민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안전한 보호와 양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제도적 노력을 기울이고자 초록우산이 올해 기획한 프로젝트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신과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지역사회와 국가의 도움을 받아 영아에게 안전하고
비영리민간단체 대전사랑메세나 협력업체인 비안이즈(대표 강성범)는 지난 1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산들발달장애인활동센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커트 봉사를 실시했다.비안이즈 구성원들은 11일에는 아동 7명, 22일에는 성인 7명에게 커트 봉사를 진행했다.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비안이즈 강 대표와 봉사에 참여해주신 도레미 이사 및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큰 마음으로 따뜻함을 전할 수 있음에 뿌듯하다”고 말했다.신진섭 산들발달장애인활동센터장은 “관심을 주신 대전사랑메세나와 비안이즈 관계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모처럼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아동 돌봄 안전 체계 구축 및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 권리와 안전을 위한 사업, 아동 권리 인식 개선·증진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 발굴·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대전사회서비스원은 협약 이후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7개 시설 130여 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아동 권리 기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김인식 원장은 “아동이 권리주체로서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하고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
◇ 2급 승진▲산업경제실장 안호◇ 5급 승진▲인사담당관실(국민통합위원회 파견) 김근태 ▲인사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유상근
▲황의순 씨 별세, 임재진(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관리과장) 씨 모친상, 류정은(대전 동부소방서) 씨 시모상= 21일 새벽 2시 5분, 빈소 공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7시, 장지 대전공원묘원. ☎(041)962-1444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서울 방향)이 호두과자 선물세트인 ‘호두파슈’를 개발했다. 21일 휴게소에 따르면 호두파슈는 팥호두과자와 슈크림호두과자 반반선물세트 브랜드명이다. 호두파슈의 네 글자 속에는 ‘호두과자만 보면, 두근두근, 파또(팥도) 먹고, 슈크림도 먹고’라는 의미도 담겼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경부선에 위치한 천안삼거리휴게소는 50년 역사와 정통의 명품호두과자가 유명한 꼭 방문해야 하는 고속도로 여행길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어서 호두과자의 다양성을 위해 소두파슈를 개발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골라 맞춰 먹는 게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느티나무 봉사단(단장 오용문)이 최근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유등천변, 도마교 등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느티나무 봉사단은 대전서부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활동 단체다. 환경정화활동에 봉사단원 20명,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 6명, MG사랑나눔회 회원 5명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플로깅 활동으로 진행됐다.박기석 이사장은 “느티나무 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길 바란다
국가철도공단 봉사단원이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전지역 장애인과 주사위 던지기를 함께 하고 있다. 철도공단은 지난 2005년 이후 장애인의 날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그동안 약 42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날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기념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2일 아일랜드 리솜(태안)에서 열리는 2024년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에 참석한다.
정명훈 씨가 최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 짜먹는 홍삼스틱 바나나홍삼플러스 100세트를 전달했다. 정 씨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보온의류, 건강보조식품 등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지난 2021년 1월부터는 국내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다.정 씨는 “매년 하던 물품후원을 지난해는 개인사정으로 하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던 차에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아 전보다 많은 양의 바나나홍삼플러스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동그라미 봉사단이 최근 금산공장 인근 명암리 및 기사천 일대, 대전공장 인근 목상동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이 최근 대전 동구청에서 지역 소외계층 가정 450세대에 약 18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고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가졌다. 18일 골프존문화재단에 따르면 장기간 보관 가능한 간편식, 반찬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는 동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올해로 4년 연속 진행 중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및 자원봉사센터 등의 공동 주관 아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은 후원사업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한국폴리텍Ⅳ대학과 최근 대전캠퍼스에서 산·학 협력을 통한 교육장비 공동활용으로 실무중심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양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통한 역량향상 교육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8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공감 사회적협동조합과 16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2층에서 사회적 취약계층(발달장애인) 대상 마음치유 및 건강회복 프로그램 마음 담은 배려 푸드 테라피(FOOD THERAPHY)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대전서부지사 건이강이 봉사단과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인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건이강이 봉사단에서는 직원들이 한푼한푼 모아 건강나눔기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 60만 원을 건강 취약계층 인식 개선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대전서부지사는 저소득층 암 환우 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마약류 및 흡연 예방교육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김광자 씨 별세, 김종호(대전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장) 씨 빙모상 = 15일, 전남 여수시 여수장례식장 2층 VIP 1호실, 발인 17일 정오, 장지 여수영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