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HBPAY㈜와 망향휴게소에서 이동로봇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업무협약은 ‘(전방주시) Good (졸음운전)Bye’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동로봇 광고 스크린 화면에 송출되는 QR코드를 통하여 휴게소 이용객들이 교통안전 상식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운전 및 전방주시 태만으로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만큼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는 25일 대전세종지사에서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보양식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동·청소년, 장애인 세대 등에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 열무김치, 밑반찬 등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실시됐다. 보양식은 봉사원들이 중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6일 대전신계중학교에서 열리는 대전신계중학교 새내울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24일 롯데케미칼 송보근 기초화학연구소장(가운데)이 충남대학교를 찾아 민경택 학생처장(왼쪽)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양질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써 달라며 쌀 5000㎏을 전달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5일 우송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대전문화재단은 산하기관 대전예술가의집, 대전문학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전통나래관, 테미오래 등 조명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고 SNS를 통한 참여 독려 홍보를 진행했다.백춘희 대표이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둠속에서 전자기기를 내려놓고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가 지난 22일 대전사회서비스원에서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남녀 모두 평등한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한다. 지난달 모집을 시작해 모두 23명의 컨설턴트가 위촉됐다. 위촉식에서는 ‘백래시(backlash) 현상에서 본 성주류화의 의미’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했다.김인식 원장은 “지속 가능한 양성평등 정책 실현과 강화, 시민 양성평등 인식 개선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이자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푸드서포터즈 김건민 대표가 최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했다.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 원 이상 후원을 약속한 이들로 구성돼 있다.김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나의 작은 행동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나비효과처럼 선한 영향력을 불러 일으켜 서로 돕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강은숙 〃 기획홍보실장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2일 대전자모원(원장 김송희)과 충청권역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위기 임산부와 위기 영아 지원사업은 생후 36개월 이하 영아가 부모의 국적, 연령, 건강상태 등의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권리를 지닌 국민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안전한 보호와 양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제도적 노력을 기울이고자 초록우산이 올해 기획한 프로젝트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신과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지역사회와 국가의 도움을 받아 영아에게 안전하고
비영리민간단체 대전사랑메세나 협력업체인 비안이즈(대표 강성범)는 지난 1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산들발달장애인활동센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커트 봉사를 실시했다.비안이즈 구성원들은 11일에는 아동 7명, 22일에는 성인 7명에게 커트 봉사를 진행했다.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비안이즈 강 대표와 봉사에 참여해주신 도레미 이사 및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큰 마음으로 따뜻함을 전할 수 있음에 뿌듯하다”고 말했다.신진섭 산들발달장애인활동센터장은 “관심을 주신 대전사랑메세나와 비안이즈 관계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모처럼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아동 돌봄 안전 체계 구축 및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 권리와 안전을 위한 사업, 아동 권리 인식 개선·증진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 발굴·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대전사회서비스원은 협약 이후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7개 시설 130여 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아동 권리 기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김인식 원장은 “아동이 권리주체로서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하고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
◇ 2급 승진▲산업경제실장 안호◇ 5급 승진▲인사담당관실(국민통합위원회 파견) 김근태 ▲인사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유상근
▲황의순 씨 별세, 임재진(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관리과장) 씨 모친상, 류정은(대전 동부소방서) 씨 시모상= 21일 새벽 2시 5분, 빈소 공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7시, 장지 대전공원묘원. ☎(041)962-1444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서울 방향)이 호두과자 선물세트인 ‘호두파슈’를 개발했다. 21일 휴게소에 따르면 호두파슈는 팥호두과자와 슈크림호두과자 반반선물세트 브랜드명이다. 호두파슈의 네 글자 속에는 ‘호두과자만 보면, 두근두근, 파또(팥도) 먹고, 슈크림도 먹고’라는 의미도 담겼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경부선에 위치한 천안삼거리휴게소는 50년 역사와 정통의 명품호두과자가 유명한 꼭 방문해야 하는 고속도로 여행길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어서 호두과자의 다양성을 위해 소두파슈를 개발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골라 맞춰 먹는 게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느티나무 봉사단(단장 오용문)이 최근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유등천변, 도마교 등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느티나무 봉사단은 대전서부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활동 단체다. 환경정화활동에 봉사단원 20명,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 6명, MG사랑나눔회 회원 5명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플로깅 활동으로 진행됐다.박기석 이사장은 “느티나무 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길 바란다
국가철도공단 봉사단원이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전지역 장애인과 주사위 던지기를 함께 하고 있다. 철도공단은 지난 2005년 이후 장애인의 날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그동안 약 42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날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기념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2일 아일랜드 리솜(태안)에서 열리는 2024년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에 참석한다.
정명훈 씨가 최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 짜먹는 홍삼스틱 바나나홍삼플러스 100세트를 전달했다. 정 씨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보온의류, 건강보조식품 등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지난 2021년 1월부터는 국내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다.정 씨는 “매년 하던 물품후원을 지난해는 개인사정으로 하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던 차에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아 전보다 많은 양의 바나나홍삼플러스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