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한 관람객이 '야간관광 특화 도시' D★라이트 대전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 참참(오른쪽)이 11일 성심당을 찾아 내달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홍보하고 있다. 성심당은 기표모양과 선거일인 4·10이 표시된 선거빵 2종을 최근 만드는 등 투표 참여를 홍보했다.지난 2018년 제7회 동시지방선거부터 선거빵을 만든 성심당이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만든 선거빵. 선거빵은 2종으로 구성됐고 식품정보를 표시하는 식품픽(pick)에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등이 인쇄됐다. 성심당 관계자는 “유권자가 국민의 대표적 간식인 빵을 먹으면서 선거에 관심을 갖
대전 유성구 우리어린이집 원아들이 7일 어린이집에서 설을 앞두고 부모님께 올릴 세배 인사를 연습하고 있다.
휴일인 28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꿈돌이 스케이트장은 내달 4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쉰다.
10일 경남 거창군 남덕유산 자락에 밤사이 내린 눈으로 눈꽃이 활짝 피어 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10일 충남 논산 관촉사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사찰 내부의 국가유산을 점검하고 있다.
공군은 4일 적의 포격 도발이나 항공기 영공침범 등 복합도발 시 압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상황 조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긴급출격하고 있는 F-15K.
21일 오전 3시 30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229㎞ 지점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등 9대가 잇따라 부딪혀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2023 세종 빛 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응다리에서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있다. 레이저 빛과 금강 수면 위 불빛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세종 빛 축제는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김동직 기자
대전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본부가 지난 28일 대전 중구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안을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한 가운데 한 대전시민이 서명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안을 위해서는 대전시민 8500명의 서명이 모여야 한다.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저지 대전행동이 지난 28일 대전 중구 은행동 스카이로드 일대를 행진하며 핵폐수 방류를 멈출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바다야 미안해’, ‘일본산 수입물 수입금지’, ‘바다가 죽으면 다 죽는다’ 등의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움직였다.
간월호에 날아든 수만 마리 기러기가 장관이다. 기러기류는 육상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고 날대는 날갯짓이 더 느리며, 직선 또는 V형의 편대를 이룬다. 호수, 하천, 갯벌, 해안, 초습지, 농경지 등에서 식물성 먹이를 주로 먹는다. 암수는 유사하다. 기러기는 겨울 철새로 천수만에 10월 중순부터 도래하며, 다음해 2월 하순부터 번식지로 이동한다. 많으면 20만여 수가 천수만에 도래한다.
맨발걷기 성지 계족산 황톳길을 걷다가 계족산성에 오르면 광활한 대청호가 손짓한다.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강촌·이촌마을부터 4구간 끝 신상교까지 긴 파노라마가 눈에 들어온다. 대청호를 바라다보면, 자연스레 호반 가까이에서 걷고 싶어진다. 대청호오백리길 걷기 좋은 계절이다.계족산성 서문지 방향 탐방로는 수해 복구작업 때문에 통제 중이다. 숲길삼거리나 절고개 등 다른 방향에선 산성(남문지)으로 올라갈 수 있다. 남문지 조망터에서도 충분히 대청호를 조망할 수 있다. 김동직 기자♣
충북 청주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에 조성된 3만㎡의 메밀밭이 하얗게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메밀꽃은 오는 23일 개화하고 이달 말 만개해 내달 초까지 최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메밀밭을 조성한 추정리경관·밀원추진위원회는 23일부터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26일 시민들이 대전시청 앞 쿨링포그 아래를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장마가 끝나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26일 대전시청 앞 쿨링포그 아래를 지나던 한 시민이 잠시 양산을 내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8일 오후 3시경 이른 오전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심 곳곳에 물웅덩이가 고이면서 도로를 달리는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가고 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18일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구 대동하늘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전 도심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지난 17일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제44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2023 본선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 어린이와 공군 생도들이 모형 항공기를 하늘 높이 날려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79년 처음 개최된 스페이스챌린지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과학축제로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공군의 우수성과 국내 항공우주 분야 발전상을 국민들에게 경험하게 하는 행사다.
3일 충북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 운동회는 단양지역 10개 초등학교 가운데 학생이 50명 미만인 7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 7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모두 모였지만 총인원은 228명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