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마약류 관리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구는 구청에서 대전둔산경찰서, 대전서부경찰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대전서구의사회, 대전서구약사회,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8개 기관과 ‘마약류 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들은 상호 협업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중독자의 사회 복귀 지원, 홍보와 교육, 예방과 치료, 재활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 2월 ‘2024년 마약류 관리 예방 종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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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기자
2024.03.27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