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폐기물 저장지역 안전대책 확보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토론회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민봉 의원, 한국지방세연구원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방사성폐기물 저장지역 안전대책 확보를 위한‘지방세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
▲ 2일 국회에서 열린‘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에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일 국회에서 '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가 가시화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 현안 및 국비 미반영 사업에 대한 국회
대전시의회 전문학 산업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구6)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 산하 공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의장 김경훈)는 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 27명을 제7대 의정자문위원(임기 2년)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시의회 제공
촛불혁명 1주년을 맞은 대전지역 진보진영이 지난 26일 ‘조건부 가결’로 시 도시공원위원회를 통과한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지역적폐’로 규정, 권선택 시장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보수진영을 궁지로 몰며 적폐청산에 예봉(銳鋒)을 휘두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수장이 지역적폐로 낙인찍히는 아이러니한 상
대전시의회는 윤기식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주관으로 3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바른정당 대전시당은 동구 및 서구을 당원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2일 오후 2시 가오동 동대전컨벤션에서 당원연수를 실시한다.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날 연수에는 11·13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과 200여 명의 당원이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분당(分黨) 위기에 처한 바른정당의 새 지도부(당 대표 및 3명의 최고
대전시 도시공원위원회의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조건부 가결에 대해 권선택 시장의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시민의 여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결정”이라며 우려를 표했다.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은 26일 논평을 통해 “도시공원위원회가 단 세 차례 회의 후 내린 이번 결정은 해당 지역 주민의 여론과 대전시민의 여론을 충
충남도의회는 조길행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남도 보호자없는 병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달 6일 열리는 제300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이 조례안은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의 대상자를 신청할 때 구비서류를 줄여 수혜자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개정안이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주민등록 등·
대전시의회(의장 김경훈)는 25일 내동중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제20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 미래 유권자인 지역 청소년들의 민주시민의식 고양을 도모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김경훈(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 세종시의회 고준일(〃 〃 첫 번째), 충남도의회 윤석우(앞줄 맨 오른쪽), 충북도의회 김양희(〃 왼쪽에서 세 번째) 의장은 지난 20일 충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7년 제7차 임시회’에 참석,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middo
대전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지역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대전마케팅공사와 충남대학교병원 등 3개 병원 공동으로 아스타나, 알마티 지역 에이전시, 바이어, 의료관계자를 대상으로 대전의료관광의 우수함을 알리면서 카자흐스탄 지역 의료관광객 유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시 홍보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알마티 특별시를 방문해 시정부 보
친박계로 분류되는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 조치 중단을 당 지도부에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19일 성명을 내고 “당 윤리위원회가 20일 소집될 예정인 가운데 지도부가 옥중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을 강제 출당시키겠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아 심히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라며 “달면 삼키고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 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1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교육청 15시간 미만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영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 사무처장, 조범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수석부지부장, 황선혁 대전시교육청 행정과장 등이 함께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의장 김경훈)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에서 전체의원 정기연찬회를 개최,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 대전 5개 자치구간 불균형 해소, 원도심 활성화 등을 위한 의정활동의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특히 송재호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과 대전’을 주제로 지역 자율성을 중시하는 국가균형
▲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이 지난 16일 서구 월평동 시당사에서 열린 ‘사회적경제학교’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의당 대전시당 제공 “내년 지방선거에선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이 민선 7기 지방선거에 대비해 ‘사회적경제학교’를 운
김경훈 의장 대전시의회는 김경훈 의장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으로부터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자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제6·7대 시의원인 김 의장은 원칙과 상식,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김 의장은 “지지와 격려를 아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4·15일 충남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2017 정치아카데미 워크숍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박범계 시당 위원당은 수료식에서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문재인 정부의 승리와 민주주의의 승리다. 민주당의 일꾼으로 성장·발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새로운 대한민국을 견인해 나
사회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속속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전 지역 공공부문의 맏형인 대전시도 정규직 전환 본격 추진에 나섰다.12일 시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1단계 기간제근로자의 전환대상자와 시기, 방법 등을 확정한다. 내부위원과 노무사, 변호사 등 외부위원 6~7명으로 구성된 정규직전환 심의위원
정의당 김윤기 대전시당 위원장은 10일 을지대병원 노조 총파업 출정식에 참석, 병원 경영진을 향해 “을지대병원을 최고의 병원으로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노동자를 존중하고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면 된다”라고 강조하고, “노동자가 어깨 펴고 일할 수 있는 병원에서 시민들도 마음 편하게 진료받고 존중받을 수 있을 것&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