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옹벽‧석축, 사면, 흙막이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4월 15일까지 금산군행복복지센터, 우리동네아지트 등 건설 공사 현장 및 낙석위험현장, 급경사지 등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점검반은 군청 안전관리팀, 안전관리자문단 관계자 및 시설물 업무 담당자 등이 포함돼 운영되고 있다.중점 점검 사항은 수평 이동, 기울어짐, 균열 및 변형, 기초지반 세굴‧침하 및 균열 발생 유무, 절개지 토사 유실, 붕괴 위험성, 안전시설 설치 및 훼손 유무, 배수시설 존재 유무 및
금산/논산/계룡
한장완 기자
2024.03.31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