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1회용품 퇴출 선언이 도내 중소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와 권혁영 충남중소기업연합회 회장(보창레미콘 대표)을 비롯한 도내 30개 중소기업 대표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착과 각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한 자원 절약, 탄소중립 기여 등을 위해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근풍실업, 대명철강, 대한전기통신, 바이켐, 보창레미콘, 서해산업, 성동식품, 성원건설, 소금이오는소리, 송암산업, 송우산업, 스마트정보기술,
행정/자치
최신웅 기자
2024.03.1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