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도를 먼저 좁힐 것인가? 치중을 먼저 할 것인가? 사궁의 형태를 유도해서 잡게 된다.◐ 4월 24일자 문제 해설 흑1의 끊음이면 역시 백2로 뒤에서 막게 된다. 귀의 젖혀있는 수가 효과를 발휘해서 흑은 치중이 곤란. 흑3에 백4로 삶. 흑1의 젖히는 수에 대한 변화. 백은 2로 웅크리는
젖혀있는 방향이 전 문제와 차이가 있다. 흑은 첫 수만 찾을 수 있다면 쉽게 풀린다.◐ 4월 23일자 문제 해설 흑1의 젖히기면 백은 2의 꼬부리는 수가 좋다. 흑3의 끊는 정도인데 위의 넉점을 포기하고 백4로 막으면 아래가 살아서 백은 만족. 흑1의 바로 끊는 수가 호착. 백2로
흑선 패 전 문제와 비교하여서 이 백은 안형이 더 풍부하다. 무조건 잡기는 어렵고 패를 만들면 성공이다.◐ 4월 21일자 문제 해설 흑1로 먹여치는 수는 백이 2로 바로 따내게 된다. 흑3의 단수이면 백4로 꼬부리는 수가 준비되어 있다. 흑5이면 백6이하 백8까지 삶, 흑1로 먹여치는 수
흑선 백사 백 일단이 집 모양이 풍부한 모습이다. 궁도를 좁힌 후에 백의 응수에 따라 다음수가 결정된다.◐ 4월 19일자 문제 해설 흑1의 끊음이면 백은 당연히 2로 따게 된다. 흑3에는 백4로 끊게 되어서 패를 피하기가 어렵다. 흑1, 백2에 흑3으로 끊는 변화이다. 백4로 받아둔다.
흑선 백사 전 문제에 흑과 백이 하나씩 응수한 형태이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이고 역시 자충으로 잡게 된다.◐ 4월 18일자 문제 해설 흑1의 젖힘부터이면 백은 2로 호구친다. 흑3에 백4로 받으면 흑5에서 백6까지 패가 된다. 수순 중 백4를 6의 곳에 젖히면 무조건 살게 된다. 흑
흑선 백사 백의 궁도가 넓기는 하나 바깥 공배가 메워져 있어서 자충을 이용하면 잡을 수 있다. 패를 피하여 잡는다.◐ 4월 17일자 문제 해설 흑1로 붙이는 수는 백2가 안형의 급소가 된다. 흑3이면 백4로 간단히 산다. 흑1의 한칸 뛰는 변화이다. 백2로 차단하면 흑의 후속수단이 잘 안
흑선 백사 백돌이 1선으로 한칸 뛰어 있는 수가 전 문제와의 차이점이다. 한눈에 풀 수 있어야 한다.◐ 4월 16일자 문제 해설 흑1의 한칸 뛰는 수는 백2의 수가 준비되어 있다. 흑3으로 연결할 수밖에 없는데 백4의 단수이면 쉽게 산다. 흑1의 치중도 고려 대상. 백은 역시 2로 젖히는
흑선 백사 귀의 백은 곡사궁으로 살기 쉬운 형태이다. 이 문제 역시 첫 수가 결정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4월 15일자 문제 해설 흑1의 막는 수는 백2로 바로 끊어간다. 흑3이면 백4의 단수로 쉽게 잡히고 만다. 흑1로 젖히는 수가 이 경우 맥점. 백이 2로 단수친다면 흑3을 선수
흑선 활 빈삼각으로 되어있는 백모양의 형태가 전 문제와 반대 방향이다. 착수할 곳이 많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생각을 요한다.◐ 4월 11일자 문제 해설 실전이라면 흑1의 수로 두기가 십상. 백은 2·4로 패를 내어서 흑의 실패. 흑1의 호구에는 백2로 바로 단수친다. 흑3의
흑선 패 계속되는 유사형의 문제이다. 착수할 범위도 좁고 선택할 수 있는 수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비교적 쉬운 문제이다.◐ 4월 12일자 문제 해설 흑1로 평범하게 있는 수는 백2·4로 넘게 된다. 흑5에는 백6, 흑7로 패가 되어서 실패. 앞문제의 정답처럼 흑1의 행마는 백2
흑선 활 일견 패처럼 보이지만 흑에게는 묘수가 있다. 첫 수가 발견하기 힘든 묘수이다.◐ 4월 10일자 문제 해설 흑1의 수는 백2 막음에 흑3으로 두려는 의도이다. 백4이면 흑5로 패를 해야 되는데 흑의 실패. 흑1로 잇는 수가 일단은 정착. 백2의 한칸에 흑3,5는 수순착오. 백
흑선 활 모양이 약간은 특이해 보이는 문제이다. 첫 수는 발견하기 쉬우나 수순이 문제이다.◐ 4월 9일자 문제 해설 흑1의 한칸 뛰는 수는 백이 2로 찌르고 흑3에 백4로 따내게 된다. 흑5에 백6으로 집어 넣는 수가 양패를 유도하여 살 수 있는 맥점으로 백활. 흑1 때 백2로 느는 수는
흑선 패 흑 한점을 단수치고 있는 백은 상당히 탄력적인 모습. 흑은 정밀한 수읽기가 요구된다. 양패로 살려주기가 쉬운 문제.◐ 4월 8일자 문제 해설 흑1의 붙이는 수는 백2로 역시 막게 된다. 흑3으로 둘 수밖에 없는데 백4 이하 6까지 패가 되어서는 실패. 흑1, 백2에 이어 흑3의
흑선 백사 눈치가 빠른 독자라면 전 문제와의 차이점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공배의 하나 차이로 이 백은 잡히게 된다.◐ 4월 5일자 문제 해설 흑1의 날일자로 달리는 수는 백2의 막음이 호착이 된다. 흑3의 연결이면 백4로 막아 쉽게 안정. 흑1로 한칸 뛰는 수가 정착. 백2로 막
흑선 패 귀의 백을 공략해야 하는데 백모양이 탄력적이라 무조건 잡기는 어렵다. 세 번째 수가 주요하다. ◐ 4월 4일자 문제 해설 흑1로 붙이는 수는 이 경우는 옳지 못한다. 백2로 이어두고 흑3에 백4로 차단. 흑5·7에 백 6·8로 곡사궁으로 유도해서 삶.
흑선 백사 공배의 유무, 돌이 연결되고 안되고의 차이로 매번 급소는 유동적으로 변화한다.◐ 4월 3일자 문제 해설 흑1의 치중부터 두는 수가 가장 보편적. 백은 2로 받는 수가 호착으로 흑3에는 백4로 잇는다. 흑5에 백6의 내림으로 크게 삶. 백4까지는 전도와 동일하고 흑5가 이 경
흑선 백사 이 문제 역시 첫 수가 중요하다. 백의 궁도가 상당히 큰 모양이라 매화육궁을 이용해서 결국에는 잡히게 된다.◐ 4월 2일자 문제 해설 흑1의 치중이 급소처럼 보이지만 지금은 악수이다. 백이 2·4로 붙여 늘면 완생한 모습. 흑1의 치중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수. 백
흑선 백사 전 문제와 비교하여 1선에 내려있는 흑의 자리가 다르다. 일견 급소로 보이는 곳이 급소가 아닐 때도 더러 있다◐ 4월 1일자 문제 해설 흑1의 곳이 급소. 백2의 붙이는 수는 당연. 흑3이면 백4로 호구모양이 좋다. 흑5, 백6까지 패를 피할 수 없다. 흑1, 백2에 흑3의 넘
흑선 백사 이 모양의 급소는 누구나 첫눈에 찾기 쉽다. 흑의 세 번째 수가 중요하다.◐ 4월 1일자 문제 해설 흑1로 젖히고 백2에 흑3의 치중은 백4로 간단히 살게 된다. 두점으로 키워져 있는 것의 효과이다. 흑1로 한칸 뛰는 변화이다. 백이 2로 쌍립서는 것이 역시 급소로 흑3의 연결
흑선 백사 변의 백 한점이 두점으로 키워져 있어서 살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지만 공배가 채워져 있어서 대동소이하다. 첫수가 중요하다.◐ 3월 28일자 문제 해설 흑1로 붙이는 수는 백2로 받아서 백 모양이 안정적이 된다. 흑3에는 백4로 막게 된다. 흑5에는 백6의 단수. 이하 흑11까지 백이 평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