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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밤 사이 천안에서 20대 여성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8일 오후 10시 기준, 충남지역 확진자는 총 102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천안에 거주하는 22세 여성(충남 101번)과 24세 여성(충남 102번)이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두 확진자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자녀로 충남 101번 확진자는 99번과 100번 확진자의 딸, 102번 확진자도 충남 3번 확진자의 딸로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3.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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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오전 9시 기준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8명으로 늘어났다.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39세 남성(천안 76번)과 48세 여성(천안 7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5일 오전 39세 여성, 12세 남자 아이, 6세 여아가 차례로(천안 78~80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천안 80번 확진자는 천안 6번 확진자의 딸로 천안 6번 확진자 일가족 4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충남도와 천안시는 추가 확진자 5명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를 진행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3.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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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2019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것으로 대전성모병원은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 85곳, 시범사업기관 13곳을 대상으로 법적 요건 준수,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 실적, 치료 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에서 최고점을 받아 기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대전지역 최초로 문을 연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현재 14개 병상을 비롯 임종실, 요법실, 목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병동과 외래에서 시행되는 입원형·자문형 호스피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3.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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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 75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3명으로 늘어났다.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이 지난 달 24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발생해 선별진료소인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중 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도와 천안시는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천안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하루에 27명이 발생, 최고를 기록한 후 29일 17명, 3월 1일 14명, 2일 3명,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3.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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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오전 11시 브리핑 등을 통해 자세한 이동경로 등을 밝힐 예정이다.
보건/의료
김현호 기자
2020.03.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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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5번째 확진자는 장대동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남성으로 문평동 3·4공단 내 이노컴텍에 근무하고 있다. 해당 환자는 지난달 24일 슈퍼전파자로 불리는 국내 3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가격리 중에 있다 지난 1일 증상이 발현돼 유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번째 확진자는 신천지 다대호지파 교인으로 지난달 16일 대교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대구에 거주하는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3일 오후 4시경 충남대병원에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3.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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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천안지역 확진자는 총 74명으로 늘어났다. 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충남지역 확진자는 총 82명이다.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천안 73번(충남 81번) 확진자는 53세 여성으로 지난달 27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생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 74번(충남 82 번) 확진자는 54세 여성으로 지난달 24일 코막힘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3.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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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기준,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8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천안에 거주하는 19세 남성(천안 70번)이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최초 증상이 발생한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충남에서 검사 중인 의사환자는 1377명, 자가 격리 581명, 검사결과 음성으로 분류된 사람은 2860명이다. 확진자는 남자 20명, 여자 58명으로, 10대 이하 9명, 20대 4명, 30대 16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3.02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