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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3000장을 대구시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ETRI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여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 사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105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지원했다.ETRI 김종서 행정본부장은 “이번 사태가 빠르게 종식되길 바라며 임직원과 함께 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ETRI의 누적 사회공헌금액은 약 30억 원에 달하며 최근 강원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3.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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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 확진자들의 건강상태가 대부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평소 폐질환을 앓고 있던 공주시민, 9번째 확진자(국내 1569번째 확진자)를 제외하고 격리 해제된 2명까지 포함한 18명의 확진자 모두 건강이 양호한 상태다. 9번째 확진자는 폐질환으로 인해 현재 을지대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시 관계자는 “이틀째 대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추가되지 않고 있다. 확진자 18명 대부분 양호한 상태”라며 “더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정부합동 일일 영상회의를 진행하고 다중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3.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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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밤 사이 천안에서 20대 여성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8일 오후 10시 기준, 충남지역 확진자는 총 102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천안에 거주하는 22세 여성(충남 101번)과 24세 여성(충남 102번)이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두 확진자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자녀로 충남 101번 확진자는 99번과 100번 확진자의 딸, 102번 확진자도 충남 3번 확진자의 딸로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3.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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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오전 9시 기준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8명으로 늘어났다.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39세 남성(천안 76번)과 48세 여성(천안 7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5일 오전 39세 여성, 12세 남자 아이, 6세 여아가 차례로(천안 78~80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천안 80번 확진자는 천안 6번 확진자의 딸로 천안 6번 확진자 일가족 4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충남도와 천안시는 추가 확진자 5명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를 진행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3.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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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2019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것으로 대전성모병원은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 85곳, 시범사업기관 13곳을 대상으로 법적 요건 준수,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 실적, 치료 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에서 최고점을 받아 기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대전지역 최초로 문을 연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현재 14개 병상을 비롯 임종실, 요법실, 목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병동과 외래에서 시행되는 입원형·자문형 호스피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3.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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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 75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3명으로 늘어났다.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이 지난 달 24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발생해 선별진료소인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중 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도와 천안시는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천안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하루에 27명이 발생, 최고를 기록한 후 29일 17명, 3월 1일 14명, 2일 3명,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3.0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