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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이 지난해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할 것으로 전망된다.20일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역 유통업계별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백화점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할 경우 40만 6647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형유통매장은 27만 4719원,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27만 4110원, 전통시장은 25만 8959원으로 나타났다.지난해와 비교해 백화점과 전통시장은 각각 4.4%, 0.7% 낮아졌으며 SSM은 보합세를, 대형유통매장은 0.4% 오른 수준이다. 설 성수품 중 가장 많이 오른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20.01.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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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다산과 다복을 상징하는 쥐의 해, 민족 고유 명절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설 선물상품을 선보인다.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오는 23일까지 프레스티지 선물세트를 비롯해 대전점 BEST 선물세트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같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고, 농·축·수산물과 가공·생활 상품군까지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만나 볼 수 있다. ◆격조 높은 프리미엄 선물 프레스티지 L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고가의 명절 세트를 찾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프레스티지(prestige)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품목으로는 1++등급 중에서도 최상위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20.01.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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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새해,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설날선물세트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23일까지 ‘가심비’ 기프트부터 ‘Right!갤러리아’ 기프트, 갤러리아 자체 브랜드(PB)상품인 ‘GOURMET 494’까지 다양한 구성의 설 키프트 컬렉션을 제안한다. ◆2020년 20만 원 가심비 기프트갤러리아는 최고 품질의 기프트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산지를 직접 방문해 가격 대비 품질은 물론 받는 이의 감동까지 책임질 가심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연령, 성별, 사육방식, 부위, 숙성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20.01.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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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계절상품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라는 신조어가 부상할 정도로 찬 음료가 때아닌 호황을 이어가고 한때 없어서 못 팔정도로 선풍적이던 ‘롱패딩’은 시들해지고 가벼운 ‘경량 재킷’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한겨울 추위 가운데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은 지난 6일, 그리고 겨울 추위의 절정기라는 ‘대한(大寒)’은 오는 20일로 곧 다가오지만 최근의 날씨는 이러한 이름을 무색하게 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지난달 평균기온은 2.6도로 평년(1.5도)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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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상 기자
2020.01.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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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설을 앞두고 지역 백화점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고객 맞이에 나선다.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 고메이 494에서는 강진맥우 정육세트부터 갤러리아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고메이 494 국내산 참기름·들기름 세트, 수제청 세트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화갤러리아가 지원 중인 충남 우수 상품 아름드리 선물세트, 프리미엄 와인, 명절 베스트 상품인 샤인마스캇, 사과·배 세트, 건강식품 등 다양하게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아울러 오는 26일까지는 설 선물세트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롯데백화점 대전점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20.01.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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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설을 맞이해 농축산물직거래 특별장터를 오는 23일까지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등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열리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우수농산물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설맞이 특별장터에서는 지역농협에서 추천한 농가의 우수 농축산물과 대전시 지정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6차산업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농협 대전지역
유통/쇼핑
박정환 기자
2020.01.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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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설명절을 맞아 17일부터 24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충남 광역직거래센터에서 농특산물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과선물세트와 전통주, 떡국 등 농특산물 30여 종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한편 농특산물 판촉전은 6개 시·군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운영 상황은 바로정보 사이트(www.baroinf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내포=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유통/쇼핑
이석호 기자
2020.01.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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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항공, 택배, 상품권 분야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가 발령됐다.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 이용이 크게 증가하는 항공, 택배, 상품권 관련 서비스의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14일 밝혔다.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항공, 택배, 상품권 서비스 관련 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는 지난 2017년 1748건, 2018년 1954건, 지난해 1490건 등 매년 1000건을 훌쩍 넘긴다.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로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20.01.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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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카카오톡에서 롯데백화점 인기 설 선물 세트를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X카카오톡 설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카카오톡 이용자들이 명절을 맞아 부담 없이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이 서비스는 기존 카카오톡 선물 세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정육, 청과 등 신선식품의 경우 백화점 전용 포장을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대표적인 상품으로는 1등급 등심과 채끝으로 구성된 ‘한우 하프로스 세트(16만 5000원)’와 부사사과(5입)·신고배(4입)로 구성된 ‘프레가 실속 혼합과일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20.01.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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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의 경우 23만 972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 7923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0.3%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8일 기준,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됐다.전통시장에선 무(136.4%), 배추(67.4%) 등 채소류가 생산량 감소로 상승한 반면 출하량이 늘어난 사과(-19.8%), 배(-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20.01.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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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통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가 종이 빨대로, 일회용 컵을 텀블러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노력에 발맞춰 유통업계도 친환경 윤리경영을 우선 가치로 두고 필(必)환경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갤러리아타임월드는 환경을 위해 기존 청과선물세트에 사용됐던 일반재질의 난좌(선물세트 내 과일을 보호해 주는 완충제)를 재활용이 가능한 PE재질로 변경하거나 분해가 가능한 종이 재질로 점차적으로 변경하고 있다.과거 나무상자로 구성됐던 청과선물세트는 5년 전부터 전량 종이 재질의 상자로 변경했고 내부의 난좌 역시 플라스틱
유통/쇼핑
조길상 기자
2020.01.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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