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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17일 자치입법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중복 조례 등을 재정비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조례연구회는 용역을 통해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를 규정하는 조례,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미반영하거나 이를 위반하는 조례, 장기간 정비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조례 등을 입법기준에 맞게 정비할 예정이다. 모두 414개의 조례에 대해 조사·분석하한다.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정치일반
김현호 기자
2023.10.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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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가 의회에 홍보갤러리를 조성한다.이를 위해 최근 세종시의회와 충북도의회를 찾았으며 장기적으로 홍보플랫폼을 마련해 의회의 의정활동을 대덕구민에게 알린다.홍보갤러리는 방문객 등 구민에게 의원들의 의정 활동과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지역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정치일반
김현호 기자
2023.10.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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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가 12일부터 23일까지 제27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임시회 기간 ‘대전 동구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 1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 인동 체육센터 건립 현장,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설립지 및 진입도로 확장 사업지, 효평마루,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장미원 조성사업지 등 주요 사업장 4곳을 찾아 현장을 살피며 16~17일엔 구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정치일반
김현호 기자
2023.10.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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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서구 청소년의회가 정책 제안, 5분 자유발언 각 3건을 갖고 활동을 마쳤다.최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의회엔 20명의 청소년의원이 모여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 청소년 아침 식사 중요성 인식개선 캠페인,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 강화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또 자유발언으로 학생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김예소 3대 서구 청소년의회 의장은 “6개월간의 청소년의회 활동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정치일반
김현호 기자
2023.10.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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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가 운영위원회 및 전체의원 간담회를 갖고 12일부터 23일까지 제275회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임시회를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심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12일 제1차 본회의, 13일 제1차 상임위원회, 16~17일 구정질문와 제2·3차 본회의, 19~20일 현장방문과 제2·3차 상임위원회, 23일 제4차 본회의 등으로 의사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정치일반
김현호 기자
2023.10.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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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와 인천 부평구의회가 4일 대덕구청에서 교류간담회를 갖고 협력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두 의회는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소통을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홍태 의장은 “지방의회가 부활해 주민들과 동고동락한 지 30년이 지났다. 각 의회에서 쌓은 경험과 지혜를 공유해, 주민에게 보답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김숙희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은 “지방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발전된 의정활동을 선보이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들은 계족산황톳길과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대덕구 주요 관광명소·사회
정치일반
김현호 기자
2023.10.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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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기금을 통한 바둑전용경기장 조성을 제안했다.의회 고향사랑연구회는 25일 대덕구청에서 정책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방안을 공유했다. 용역수행기관은 이 자리에서 산과 물 등 지역 환경적 특성을 살린 바둑전용경기장을 마련, 대덕구를 ‘바둑의 메카’로 조성해 바둑애호가 등으로부터 관심과 기부를 이끈다는 전략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드론 체류 관광 방안과 대형동물병원 유치, 반려동물 장례식장 설립 등을 통해 전국에 있는 반려동물 애호가로부터 대덕구를 향한 기부 동기를 유발시키고 관련
정치일반
김현호 기자
2023.09.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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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발주한 시설공사에 대한 하자 관리가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동구의회는 국민의힘 박철용 의원(나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대전 동구 시설공사 하자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26일 밝혔다.조례안은 하자 관리 범위와 발생 시 구청장의 책무, 하자 검사와 지도점검의 행정절차, 하자 관리 지원시스템의 기능 및 유지·관리 등을 담고 있다.박 의원은 “구가 발주한 시설 공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엄격한 하자 검사를 통해 부실
정치일반
김현호 기자
2023.09.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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