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27일 오전 7시 4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서부소방서 제공
[금강일보] 지난 24일 아침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암 옆으로 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간월암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인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곳으로, 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시에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곳이다.서산시 제공
[금강일보] 19일 오전 충북 증평군 도안면의 한 플라스틱 팔레트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18일 오전 10시 45분께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6㎞ 지점(목포 기점)에서 25t 트레일러·화물차·버스 등 삼중 추돌 사고로 잔해물이 도로 위에 떨어져 있다. 당진소방서 제공
[금강일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세종시 양지고등학교를 방문해 이번 달 예정된 교원임용 2차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금강일보] 충남 서산 9경 중 하나인 팔봉산(해발 362m) 정상에 눈이 내려앉아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7∼9일 서산의 누적 적설량은 15㎝를 기록했다. 서산시 제공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넘지 못한 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을 맞는다. 그러나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성장과 효율, 그리고 개발만 추구하던 사회는 비로소 국민 안전과 생명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희망을 말한다. 역사는 절망 속에서도 끊임없이 또 다른 생명을 잉태했다. 코로나19의 엄혹한 현실 속에서 새해 첫 태양을 바라보며 희망을 기대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사진은 충남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일몰.글=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사
[금강일보] 박종호 산림청장이 29일 충남 서산시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객실 실내를 소독하고 있다.
[금강일보] 충남 서천군 방역 차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서천읍 화금2리 입구에서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이날 마을에서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 제공
[금강일보] 올해도 대전 갑천에 큰고니가 찾아왔다. 23일 월평공원 갑천습지 천변길을 걷다가 만난 큰고니 가족. 우아하게 떠 다니는 큰고니 가족을 지켜보다 보면 갑천습지의 평화로움과 도시허파의 숨결이 더 진하게 다가온다.천연기념물 제201-1호인 고니는 북극에 가까운 툰드라 지역에서 살다가 겨울에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다.독자 제공
[금강일보] 21일 오전 9시 1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삼거리에서 8t 화물차와 쓰레기 수거차가 부딪혀 불이 났다. 충돌한 두 차량 모두 탔고 50대 쓰레기 수거차 운전사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직진하던 쓰레기 수거차 뒷부분을 좌회전하던 화물차가 들이받아 일어났다.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동지(冬至) 한파가 몰아친 21일 대전시청 앞 강제징용노동자상과 평화의소녀상에 털모자와 목도리, 담요 등 시민들이 가져온 방한용품이 둘러져 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금강일보 최일 기자]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저어새’가 최근 충남 논산 연산천에 날아든 모습이 포착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김권중 씨 촬영. 늘푸른나무 제공
[금강일보]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5일 전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에 많은 눈이 내려 하얗게 쌓여있다. 국립공원공단 제공
[금강일보] 16일 감염병 전담병원 임무를 개시한 국군대전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입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국군의무사령부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모두의 기억에서 희미해져가는 대전의 상징 한빛탑이 미디어파사드를 장착했다. 레이저를 통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하고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영상화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대전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대전마케팅공사 제공
[금강일보] 대한민국 대표 아름다운 성당으로 뽑힌 충남 아산 공세리 성지성당이 최근 '성탄마을'로 조성됐다고 성당 측이 8일 밝혔다. 사진은 크리스마스 전구로 장식된 공세리 성지성당.
카카오TV 마스코트 경연 예능 '내 꿈은 라이언'에서 초대 수석 졸업생이 된 꿈돌이가 25일 서울 마포구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꿈돌이는 1993년 대전 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다. 사진=카카오M 제공꿈돌이(왼쪽)가 25일 서울 마포구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에서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라이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