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은 3일 오후 4시 시청 시장실에서 열리는 공직자윤리위원장 위촉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3일 오후 1시 대호지면 창의사 광장에서 하는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추모 음악회’에, 오후 5시 시청 7층 접견실에서 당진시민축구단 스폰서 협약식을 한다.
태안 재래시장 ‘5일장’이 태안우체국~십자로 구간 이른바 ‘걷고 싶은 거리’에 이르면 연내에 개설될 전망이다.군은 지난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전통시장 관계자, 동문3리·남문3리 이장 및 지역 상인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장 액션그룹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운영조직을 중심으로 액션그룹(군민 중심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결성해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5일장 개설을 논의했다.군은 시장 상인회 회원과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액션그룹화하고
서산시가 관내 도로 청소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 노면청소차’ 한 대를 4월 초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수소전기 노면청소차는 도로에 산재해 있는 흙, 모래, 분진물, 쓰레기 등을 진공 흡입해 도로를 청소하는 차량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시에 따르면 차량은 내부에 저장된 수소와 외부의 공기를 결합해, 최종 생산된 전기를 연료로 움직이며 매연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이 없어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다.또한 디젤 진공식 노면청소 차량에 비해 소음도 적게 발생해 도심지를 운행할 경우 주민 불
서산시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의 산실이 될 시민이 자랑스러운 ‘신청사’ 건립에 총력을 기울여 2026년 11월 착공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시에 따르면 서산시 청사는 현재 1청사와 2청사, 임대청사 등 4개 행정동에 6곳으로 분산 배치돼 시민이 해당 부서를 찾아 이곳저곳을 헤메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여기에 사무공간도 협소하고 노후돼 시민의 편의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등 2010년부터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지난해 6월 현 청사의 배후지를 시 청사 입지로 확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 중
당진시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이범재)와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가 작년에 체결한 당진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과 12일 팸투어와 우수상품개발설명회를 하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대한 홍보를 이어간다.11일에는 한국여행업협회 회장단과 여행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하는 팸투어로 삽교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장, 솔뫼성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특히 12일에는 문체부와 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당진시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노란우산’이란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한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며 주요 혜택으로는 납입 공제금의 연 복리 적립·지급, 소득공제, 공제금 수급권 보호 등이 있다.당진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해 연 매출 3억 원 이하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한 영세 소상공인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간, 월 2만 원씩 최대 24만 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1억 8000만 원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된다.이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2024년도 3월 으뜸 태안해양경찰에 313함 경비함 소속 김현순 순경을 선정, 표창하고 격려했다.해경에 따르면 김 순경은, 함정 청수예열기 내부 이물질 제거 작업 및 펌프호스 자체제작으로 상황 대응 효율성을 증대하는 등 자체정비를 통한 예산절감 등 공로를 인정 받았다.김순경은 “올해 첫 으뜸 태안해양경찰에 선정돼 기쁘고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를 적극 수행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임재수 서장은 “태안해경 전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
서산시가 내 나라 여행박람회장 홍보관에서 지역 봄꽃 명소를 소개하는 등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시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봄꽃 명소를 홍보했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전국 곳곳의 국내 여행자원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200여 개의 기관이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지역의 여행 명소를 알렸다.시는 겹벚꽃과 청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 겹벚꽃 길로 유명한 문수사, 드라이브하기 좋은 중왕리·고남저수지 벚꽃 터
태안군이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에 농특산물 브랜드관을 운영, 직거래 활성화에 나선다.군은 관내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군비 3000만 원을 들여 우체국 쇼핑몰 내에 태안군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농특산물의 인터넷 판매 유통경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2019년부터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브랜드관을 통해 우수업체 선정 및 홍보에 나서고 있다.특히 최근 3년간 2021년 1만 4665건
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 가족정책과장, 이하 센터)가 관내 맞벌이가정의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우리가족 주말 놀토 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의 육아참여를 독려하고 가정 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회당 10가정 35명 내외가 참여한다. 올해 총 5회 진행되며 농산물을 활용한 가족문화 체험을 비롯, 가족소통 연극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지난달 30일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원북면 매화둠벙마을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삼색쌀찐빵’을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서산시가 1일부터 태안방면 국도 32호선 가로수에 염화칼슘 중화제를 살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중화제 살포는 겨울 제설제 비산으로 인해 피해증상을 보이는 가로수에 흡착된 염분과 미세먼지를 제거해 신속한 증상 회복을 위해 5일까지 추진된다.겨울철에 주로 사용되는 제설제는 염분 함량이 높아 토양에 다량 집적되면 나무뿌리가 손상돼 양분과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제설제를 흡착한 잎은 가장자리부터 말라 누렇게 변하게 된다.이번 살포 대상 수목은 태안 방면의 국도 32호선 내 식재된 소나무 가로수 약 1400주다.시는
태안군이 지역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마음봄 사업장’을 지정·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사업장 중심의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음봄 사업장 지정에 돌입, 지난해 9월 국립공원공단, 천리포수목원, 코웨포서비스㈜ 태안사업소에 이어 지난달(3월)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와도 협약을 맺는 등 연이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1일 밝혔다.마음봄 사업장은 사업장 내 근로자에 대한 정신건강 검진, 홍보, 환경 조성,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사업장으로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조수현)이 지정·관리한
서산시가 1일부터 구제역 ·럼피스킨 백신 동시 접종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이번 백신 접종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럼피스킨의 재발 방지를 위해 시행되며 관내 모든 한우 사육농가 831호의 소 3만 2590두를 대상으로 접종한다.염소의 경우 모든 사육농가 187호의 3417두는 구제역 백신만 접종한다. 백신접종은 5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공무원, 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접종반 6개 팀 25명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접종을 지원한다.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자가접종으로 추진되며 시는 럼피스킨 백신을 무상 공급하
서산시가 탈루 및 누락세원 발굴로 조세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6월까지 주민세(종업원분) 미신고 법인 25곳에 대해 일제조사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보자료를 토대로 최근 12개월간 종업원들의 평균 월 급여 총액이 1억 5000만 원 이상 법인 중 미신고 법인 25곳을 선정했다.주민세(종업원분)를 납부해야 하는 사업주는 종업원에게 급여를 지급한 다음 달 10일까지 월 급여총액의 0.5%를 사업소별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최근 12개월간 종업원들의 평균 월 급여 총액은 매월 변동될 수 있으므로
당진시는 도비도·난지도 일원을 해양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1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당진시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을 적용해 도비도·난지도를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역으로 지정받아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도비도·난지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접근성, 인프라, 산업 현황 등을 고려했을 때 해양관광, 레저, 스포츠, MICE 등 다양한 산업 유치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계획
▲오성환 당진시장은 2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하는 ‘직원 만남의 날’에 참석, 오후 1시 30시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다.
당진시는 삼선산수목원 명칭 변경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2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이번 설문조사는 삼선산수목원 명칭 변경에 대한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명칭 변경에 앞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 누리집(https://www.dangjin.go.kr/) 내 소통 참여(인터넷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수목원 입구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설문조사에서 취합한 의견은 수목원 명칭 변경을 위한 귀중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30일 우강면 위치한 소들쉼터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나무 식재 활동을 펼쳤다.활동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 내 소중한 자연 환경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활동 참여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20여 명으로 활동에 앞서 소들쉼터에서 소들섬을 관찰하고 가족별 활동 장소로 이동했다.봉사단은 소들쉼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인근 도로 주변에 남천나무 700주를 식재했다.남천나무는 공기정화 대표 식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 권장 수종이
▲가세로 태안군수는 2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태안군 균형발전 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