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7월 ‘이달의 식재료’에 애호박·닭가슴살·우리밀을 각각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했다.밀은 에너지, 섬유소,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B군, 철분, 칼슘, 인, 아연, 칼륨 및 마그네슘 등을 제공하는데, 이들 영양소는 종실 각 부위에 서로 다르게 분포하고 있다. 일부 곡물 조성이 품종과 강우, 토양, 온도 및 시비량 등 생육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밀은 다른 곡류에 비해 평균적으로 더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우리밀 구입시 참고할 사항으로는 밀은 빵, 국수 등 용도에 따른 국내 밀 품종이 개발되고
건강/웰빙
장미애 기자
2018.07.0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