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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수 년 전 협회 이사회가 용인골프클럽에서 열려서 다녀왔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용원반도에 위치해 있는 용원골프클럽은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여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골프코스이다.남해의 기기묘묘한 섬들과 태평양이 바라보이는 해안선의 아름다움, 산과 계곡·호수 등이 조화롭게 배치된 골프 코스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마치 거대한 자연공원을 연상시키는 곳으로 라운드 느낌이 정말 다르다. 좋은 골프장은 자연적인 지형 자세를 그대로 살려 설계해야 함을 알고
골프
금강일보
2020.06.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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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은 세계 100대 명문 골프장을 지향하는 꿈과 詩情(시정)이 넘치는 코스로 자연과 인간, 예술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골프장이다. 필자가 수도권 북부지역 M 골프장 대표로 재직 시절 4회 정도 회의 차 다녀왔다.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은 전 코스가 거의 한눈에 펼쳐지는 천혜적인 입지로 인해 그 아름다움과 포근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GARY ROGER BAIRD의 뛰어난 디자인 철학과 컨셉트는 각 홀마다의 공략에 신선함은 물론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조경으로 인해 그림 같은 코스들이 시각, 청
골프
금강일보
2020.05.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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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기나긴 세월의 흐름이 빚어낸 위대한 자연과 인간의 무한도전이 어우러진 최고 정통 골프장 에버리스 골프 리조트를 필자는 수년 전 회의차 1박2일 다녀왔다. 오름, 바다, 돌, 바람, 억새 등 특성과 계절에 따른 변화무쌍한 수종들로 식재한 조경은 마치 별천지에서 라운드를 하는 듯한 플레이의 묘미와 감동을 느끼게 한다. 필자가 머무르는 곳, 휴식하는 곳, 즐기는 곳, 어느 한곳이라도 격조와 품의가 배어 있지 않는 곳이 없다.모던과 엔틱이 공존하는 이국적인 외관과 드넓은 필드가 다시 눈앞에 펼쳐져 있는 듯한 정원 등 시대와 공
골프
금강일보
2020.04.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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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파타야 여행 3일째 필자 일행은 버스로 약 30분 이동하여 시암 컨트리클럽 워터사이드코스(Siam Country Club Water Side Course)에 도착했다.시암 워터 사이드코스(18홀 par72, 7454야드)는 2014년 새롭게 개장한 3번째 레이아웃코스로 여러 호수와 개울과 언덕의 조화, 알맞은 자리에 위치한 벙커들, 아름답고 재미있는 코스설계, 그린 주변의 많은 워터 해저드, 제법 강하게 부는 바람, 길고 높은 전략적 벙커들, 탁 트인 시야, 시원한 바람 한 폭의 그림 같은 환상적인 풍광, 감탄을 자아내
골프
금강일보
2020.03.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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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파타야 방문 2일째에 필자 일행은 호텔에서 버스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람차방 인터내셔널클럽((Laem Chabang International Country Club)에 도착했다. 700에이커(ac)의 대지 위에 27홀 규모의 자연지형으로 이루어져 3개의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태국 최고의 골프 황제 잭 니클로스가 설계해 기복 있는 언덕과 돌출된 암석으로 페어웨이 멋을 더해주며 호수와 어우러진 바위들, 연못의 워터 해저드 등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재미있고 어려운 코스로 오래 전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고, 명실상부
골프
금강일보
2020.03.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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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중순 강대협에서 3박 5일 태국 파타야를 다녀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에 출발, 방콕에 현지 시각 22시에 도착 후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 방향으로 약 두 시간 정도 지나 호텔에 도착했다. 다음날 첫 일정은 파타야 컨트리클럽(Old Course)로 이동했다.파타야의 낮은 언덕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어려운 코스로 꼽히는 도전적인 코스로 울창한 수림이 일품으로 천연산림욕이 자동으로 되는 골프장이다. 태국 최초의 회원제 골프클럽으로 1971년 개장해 2007년 재개장했으며 2010년부터
골프
금강일보
2020.02.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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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지산cc에서 골프장경영협회 이사회가 있어 다녀왔다. 지산cc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회원제 코스 27홀과 퍼블릭 9홀로 총 36홀의 골프장으로 경부고속도로 양지IC를 나와서 5분 거리에 위치, 접근성도 좋고 코스터 훌륭한 명문 회원제 골프장이다.자연과 함께하는 여유와 품격을 목표로 하는 지산cc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요함과 짙은 숲내음으로 극한 자연의 정취 속에 어우러진 코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1㎞ 물길로 이어지는 대형 연못은 신비로움과 도전감을 심어주고 일곱 개의 크고
골프
금강일보
2020.01.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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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헨느CC는 제주공항과 가까이(17㎞)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이다. 드높은 하늘과 옥빛 제주의 바다, 그리고 태고의 신비로 가득 찬 이곳 한라산 자락에 세계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골프리조트이다. 변덕이 심한 제주의 날씨에도 한겨울 라운드가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 홀마다 독특한 각각의 홀 구성 및 다양한 레이크(Lake) 등 빼어난 경관 속에서 전략적이고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라헨느cc 리조트는 45만여 평의 대지 위에 럭셔리 호텔급 골프텔과 코스가 동시에 조성,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골프
금강일보
2019.12.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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