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에 이어 예비부부님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혼수가전.만만치 않은 가격에 오래 사용해야 하는 가전제품을 골라야 하는 만큼 섣불리 구입을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혼수가전제품이다.때문에 이곳저곳의 전자제품 매장을 다니며 비용, 성능 등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는 2월 25~26일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열리는 LG가전박람회에 방문하면 이러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대전국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5회 대전(大田)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역의 대표 국악 공연장인 대전연정국악원에서 개최되지 못하고 올해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연정국악원은 자체 규정을 대관 불허의 이유로 제시하고 있는데 지역 국악계는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본보 2016년 9월 12일 4면
이번 주 토, 일 양일 간 한국패션센터에서 개최하는 LG대구웨딩박람회가 엑스코 맞은편에 있는 ‘한국패션센터’ 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2월25일, 26일 이틀 간 열리는 대형 규모의 대구결혼박람회는 엄선된 웨딩 업체만이 참여를 하고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합리적인 비용과 인기있는 웨딩업체와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는 베테
지역 공연장의 가동률을 높이고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이 사업 취지에 역행하고 있다. 활성화가 안 된 외곽지역 공연장은 외면하고 대관율이 높은 인기 공연장이 3년 넘게 지원을 받는 등 사업 운영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 공모에 지원한 공연장과 단체는
예비 신랑, 신부가 보고 싶어하는 웨딩드레스가 모두 현장에서 전시되는 이번 JTV 전주웨딩박람회가 2월 18일~19일, 2월25일~26일 2주 동안 화산체육관 맞은편에 있는 웨딩스퀘어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주결혼박람회는 전주웨딩홀, 스드메 등 최신 트렌드에 어울리는 웨딩업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방문 후에는 특별 선물을 모두 증정 받는다. 신청 후 전원은 알로에
가정에서 응급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 놓는 상비약. 상비약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가정에서 갖추고 있지만 의외로 보관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칫 사용 기한이 지나거나 변질되기라도 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상비약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한정연 약사의 도움말로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지역의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 공연축제인 2017 윈터 페스티벌(Winter Festival)을 개최한다. 우리 지역의 비전문 공연단체 및 공연예술 분야의 동호인들을 위한 윈터페스티벌은 대전예당 시설을 활용해 우수한 공연을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지역 내의 사회인 공연단체 및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2 ‘쇼팽&신세계’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 피리’ 서곡, 작품 620부터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바단조, 작품 21’과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대전시립미술관은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된 성인실기 강좌 ‘판화 실크스크린’ 수강생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판, FUN’ 수강생 작품전을 오는 1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시립미술관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시립미술관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시각예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미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특성화된 시민 맞춤형
한남대학교 예술문화학과 소속 팀 ‘인니아나 존스’는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독립출판물 ‘인니아나 존스 : 인도네시아 예술공간 발굴프로젝트’ 출판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흥동에 있는 도시여행자 2층 1평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출판전시회는 인도네시아 및 아시아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진 여행자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 마련
정명희 作 '월광' 기산 정명희 화가가 오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산 정명희 그림외길 50년’ 전시를 정명희미술관에서 연다. 그림외길 50년을 회고하며 준비한 이번 전시에는 ‘헤엄치지 못하는 새’ 등 그의 대표작품 10여 점을 소개한다. 황효순 미술평론가는 “1960년대부터 국내화단에 추상물
대전시립합창단이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얘들아 놀자-헨젤과 그레텔’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총 4회 공연한다. 9일과 10일은 오후 7시 30분, 11일에는 오후 2시,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평소 연령 제한으로 연주회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 interactive media 상상 속 겨울의 장면 속에서 다양한 겨울이미지로 변신하는 내 모습을 보며 신나게 즐겨보자 정유년 설이 코앞에 다가왔다. 연휴 기간 미술관에서 마련한 전시도 즐기고, 전통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할 수 있는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공주 임립미술관, 4월 12일까지 공주 임립미술관은 설
이응노미술관은 오는 3월 26일까지 종이, 나무, 섬유, 돌, 세라믹 등 재료별 특성으로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소장품전 ‘돌, 나무, 종이’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특히 1965년작 ‘마스크’와 1963년 문자추상 회화 ‘옥중에서’를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응노는 &l
대전 롯데갤러리는 내달 8일부터 27일까지 우리 옛것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전통문화에 깃든 가치와 의미를 돌아보고자 신년기획으로 ‘정월정담(正月情談)’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전통미술의 방식으로 대상을 재현하거나 전통에서 소재를 차용하여 현대적인 해석을 시도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통을 각기 다른 미감으로 해석하는 3인 소목장 방대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정유년 새해 19일 오후 7시 30분 우송예술회관으로 희망찬 음악 선물을 가지고 동부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 고품격 프로그램을 천원에 만날 수 있는 ‘동부지역 주민을 위한 천원의 행복콘서트’는 우송예술회관에서만 진행되는 기획연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극 ‘로미오와 줄리
아신 아트컴퍼니가 마련한 코믹연극 '보잉보잉' 대전에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코믹연극들이 공연된다. 연극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코믹서스펜스라는 새로운 장르로 무장한 공연까지 새해부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극들이 마련됐다. 아신아트컴퍼니는 내달 26일까지 가톨릭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코미디 연극 ‘보잉보잉’
지난해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이라는 미디어 디지털아트를 선도하며 ‘프로젝트대전’을 마무리한 대전시립미술관은 올해는 미술관의 인지도와 친밀감을 더욱 높여서 미술문화가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는 한 해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로 성장할 각오로 준비한 올해 전시 계획을 살펴보자. ◆2016 신소장품전 미술관은 지난
2017년 이응노미술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시, 학술, 신수장고 소장품 관리·운영, 제4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이응노 아트 아카이브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2017 이응노미술관 전시 이응노미술관은 국제전 강화로 시민들에게 품격 있고 다양한 전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국제전으로는 이응노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17년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1월 24일(화) 예술의전당과 1월 25일(수) 롯데콘서트홀에서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의 지휘 아래 말러 으로 포문을 연다.말러 은 말러의 아홉 개 교향곡 가운데서도 가장 길이가 긴 곡이다. 모두 여섯 악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연주시간만 100여분에 이른다. 호른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