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 아트컴퍼니가 마련한 코믹연극 '보잉보잉' 대전에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코믹연극들이 공연된다. 연극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코믹서스펜스라는 새로운 장르로 무장한 공연까지 새해부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극들이 마련됐다. 아신아트컴퍼니는 내달 26일까지 가톨릭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코미디 연극 ‘보잉보잉’
지난해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이라는 미디어 디지털아트를 선도하며 ‘프로젝트대전’을 마무리한 대전시립미술관은 올해는 미술관의 인지도와 친밀감을 더욱 높여서 미술문화가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는 한 해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로 성장할 각오로 준비한 올해 전시 계획을 살펴보자. ◆2016 신소장품전 미술관은 지난
2017년 이응노미술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시, 학술, 신수장고 소장품 관리·운영, 제4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이응노 아트 아카이브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2017 이응노미술관 전시 이응노미술관은 국제전 강화로 시민들에게 품격 있고 다양한 전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국제전으로는 이응노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17년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1월 24일(화) 예술의전당과 1월 25일(수) 롯데콘서트홀에서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의 지휘 아래 말러 으로 포문을 연다.말러 은 말러의 아홉 개 교향곡 가운데서도 가장 길이가 긴 곡이다. 모두 여섯 악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연주시간만 100여분에 이른다. 호른의 장
대전시립예술단이 새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공연 프로그램 일정을 공개했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데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시립예술단은 올해도 품격 있고 깊이 있는 공연들을 준비했다.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을 넘어 세계로 비상을 꿈꾸는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5월, 8월, 10월, 12월에 총 5번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품격 있는 정
대전복합터미널이 dtc갤러리 개관 3주년을 맞아 16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제4회 대전다큐멘타2016:공동체감각전’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는 공주 그림산책가들인 임동식, 우평남, 석용현, 전범주 작가 등이 참여하며 사회공동체 안에서 예술의 근복적 의미를 되짚어본다. 특히 ‘예술이 공동체성의 회복 또는 강화에 어떠한 역할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16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의 지휘로 베토벤이 남긴 마지막 교향곡이자 그가 남긴 아홉 편의 교향곡 중 가장 위대하고 가장 획기적인 걸작으로 꼽히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 라단조 작품 125 합창이 공연된다. 합창은 사랑과
롯데갤러리는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잠 말고, 놀이’라는 주제로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 온 창작그룹 리즈닝미디어(reasoning media)의 작품들로 구성됐고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을 포함됐다. 관객들이 직접 작품에 참여해 만들
18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의 감동과 더불어 화려하고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이목을 끌었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역들을 크리스마스 연휴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를 원작으로 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현대적이고
빈트리트 톨 예술감독.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한밭대학교 문화예술관에서 제131회 정기연주회 ‘이 땅에 평화를...’ 공연을 한다.이번 연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절정의 하모니를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와 대전시립교향악단,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콘서트와 독창회 전문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바리톤
대전시립무용단이 17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춤으로 그리는 동화-옹고집전’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 대전시립무용단은 17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춤으로 그리는 동화-옹고집전’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갖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무용단 놈’스는 오는 24일, 25일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소극장 커튼콜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4일 한국전통무용 ‘10作 10舞’, 25일 창작무용 ‘홀로서기 10년’이라는 작은 타이틀로 2시와 5시 총 4회 진행한다. 공연의 총연출 및 안무는
대전시립미술관 2017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한 현대미술 신년기획전 ‘아름다운 순간’전시을 내년 2월 1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아름다움의 추구와 아름다움의 과잉소비에 대한 8인의 작가들의 생각을 담은 전시다. 순간의 인생을 살고 있는 현대인 모두가 삶과 죽음 사이에 미묘하게 흔들리는 ‘아름다운 순간’
이아영 작가의 '달려라 달려' 115×113cm.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전시가 열린다. 롯데갤러리 대전점은 내년 1월 8일까지 개와 고양이를 소재로 한 7명의 작가가 참여한 ‘개와 고양이의 크리스마스’ 전시를 연다. 우리 삶 속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존재 중 하나인 강아지와 고양이는 현대 미술 속에서도
현대카드 측 "콜드플레이, 내년 4월 16일 한차례 더 추가해 2회 공연" 현대카드 측은 "콜드플레이, 내년 4월 16일 한차례 더 추가해 2회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최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영국의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이 한차례 추가된다.현대카드는 "내년 4월 15일 1회로 진행
정은혜 감독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정은혜 감독 작품 ‘몽(夢), 춤의 대지’ 가 오는 1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몽(夢), 춤의 대지’는 정은혜무용단이 지난해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해 연극, 음악, 뮤지컬, 무용, 다원예술 등 전 공연 장르를 통틀어 &ls
연극 ‘룸 넘버 13’, ‘오! 브라더스’, ‘프렌즈’, ‘대디’ 등의 원작자로 ‘흥행보증수표’라고 칭송받는 레이쿠니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라이어’가 대전에서 펼쳐진다. 아신아트컴퍼니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한남대학교 56
▲ ‘고요가 흔들리면’ 서인원 작가 충남대 평생교육원 사진 지도사반(담당교수 송금윤)에서 갈고닦은 사진수강생들이 사진작가로 분해 ‘오늘의 삶을 반추하면서 내일의 삶을 어떻게 영위할까에 대한 고민’을 필름에 담은 작품들을 내놨다.충남대 평생교육원 사진 지도사반 출신 작가들은 8일부터 14일까지 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한남대학교 예술문화학과 전시기획 프로젝트Ⅱ팀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한남대 56주년 기념관 1층 전시실에서 ‘交感(교감)- 교육적인 장소에 감성을 더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남대학교에 대한 새로운 지향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60년이라는 오랜 역사가 고리타분한 과거가 아닌, 앞으로 나아갈 가치가 있는 교
공주 임립미술관은 오는 31일까지 특별전시관 A동에서 제17회 향토작가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회화, 조각, 공예, 도예, 사진 등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51명이 참여하는 단체전과 ‘나무의 변신, 그 향기에 취하다’라는 부제로 공주의 목공예의 맥을 이어가는 중견작가 2명을 초청한 ‘목공예 특별초대전&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