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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페이스북 등 해외SNS사업자에게도 인터넷상 청소년보호업무의 적극 이행 촉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대표적인 해외 SNS 사업자인 페이스북이 인터넷에 유통되는 불법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현행 정보통신망법 제42조의3(청소년보호책임자의 지정 등)에 따라 일일평균 이용자가 10만명 이상이거나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청소년유해매체물을 제공하거나 매개하게 되면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해야 한다.최근 해외 사이트를 통한 불법유해정보 유통이
IT
장미애 기자
2018.09.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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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정보화진흥원는 9일 서울교통공사에서 국가 인프라(SOC) 지능화 혁신을 위해 ’2018년 스마트 SOC 선도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착수보고회에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하여 서울교통공사, 오산시, 대구시 등 관련기관 관계자, ㈜디에이피, 인텔리빅스 등 사업 참여기업, 'SOC-ICT 협의회 운영위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그간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능화기술을 활용해 국가 SOC를 혁신하는 ‘스마트 SOC 선도 프로젝트’를 발굴해
IT
박동규 기자
2018.07.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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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허욱 부위원장은 19일 오후 EU의회(European Parliament) ‘시민자유, 사법, 내무 위원회’(Civil liberties, Justice and Home affairs Committee·LIBE 위원회) 클로드 모라에스(Claude Moraes) 위원장을 만나 개인정보보호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적정성 평가 일환으로 LIBE 위원회의 방한 일정을 협의했다.LIBE 위원회는 EU의회의 22개 상임위원회 중 하나로,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페이스북 애널리티카 사
IT
박동규 기자
2018.06.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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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초로 경기도 화성이 드론 시범공역으로 지정된다.국토교통부는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시범공역을 경기 화성에 수도권 최초로 지정하는 등 3곳을 늘려 3차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기존에 전국 7곳(강원 영월, 경남 고성, 충북 보은, 전남 고흥, 전북 전주, 대구 달성, 부산 영도)에 운영 중인 드론 시범공역은 경기 화성, 전남 광양, 제주 서귀포 등 3곳을 추가해 총 10곳으로 늘어난다.드론 시범사업은 고도 제한이나 비가시권 비행제한과 같은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기술개발이나 드론 비즈니스모델 실증을 할 수 있는
IT
박동규 기자
2018.06.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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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주요 이슈에 대한 교육·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주간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하면서 발생한 개인정보 침해 사례’를 주제로 치열한 법리공방을 벌이는 이번 모의재판 경연대회는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포털(www.i-privacy.kr)과 KISA 홈페이지(www.kisa.or.kr)에 공개되는 출제 문제에 대한 원고 소장과 피고 답변서를 접수기간 내에 이메일을 통해 제
IT
박동규 기자
2018.06.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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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018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에 따라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018년도 제4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허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는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msit.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사업계획서는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방통위는 허가신청 접수 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위치정보사업계획서 작성 관련 설명회를 20
IT
박동규 기자
2018.06.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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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창의적인 위치기반 서비스 발굴을 통한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8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에는 위치기반 서비스(LBS)에 관심 있거나 사업화를 진행중인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학생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온라인(www.korealbs.or.kr)으로 응모할 수 있다.참가작을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2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 53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제공한다. 또한, 특허 출원, 창업 교육, 비즈니스 네트워킹, 마케
IT
박동규 기자
2018.06.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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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날로 지능화되고 첨단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산업·무역 분야의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고려대-한전KDN은 6월7일 ‘산업부 산하기관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협약’을 체결했다.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의 2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2018년 9월~2022년 8월간 총3기의 교육과정(매년 20여명의 교육생 선발)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가 70여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전력제어시스템, 디지털포렌식 등 현장
IT
장미애 기자
2018.06.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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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안전한 융합서비스 구현을 위한 의료·교통 분양 보안가이드를 발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4일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사물인터넷(IoT) 보안 얼라이언스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의료 및 교통 분야의 사이버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의료 사이버보안 가이드(이하 의료보안가이드)’와 ‘스마트교통 사이버보안 가이드(이하 교통보안가이드)’를 발표했다.의료보안가이드와 교통보안가이드는 2016년 9월에 마련한 ‘IoT 공통 보안가이드’를 산업별 보안특성을 분석해 특화한 것으로, IoT 보안 얼라
IT
박동규 기자
2018.05.2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