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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소아 성조숙증 진단을 통해 심리적 안정, 성 발달에 대한 교육을 중점으로 한 ‘성조숙증 클리닉’을 개소했다 .5일 선병원에 따르면 성조숙증이란 만 8~9세 미만의 아이에게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성장판이 일찍 닫혀 최종적인 키가 작아질 뿐만 아니라 또래와 다른 신체 변화로 인한 성격 변화, 성호르몬의 과다 노출로 신체 밸런스의 불규칙이 나타난다. 성조숙증 클리닉은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 사춘기, 비만의 문제 전반을 평가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약물 치료를 병행한다.기초검진(키,
보건/의료
조길상 기자
2023.11.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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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과 유성구의사회가 공동으로 주관·기획하는 연수교육에 60여 명의 로컬 의원 개원의가 참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달 31일 진행된 교육은 유성선병원의 부인과, 정형외과 , 소화기내과 전문의 3명의 강의로 구성돼 지역사회의 종합 의료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내 개원의와 최신 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만성골반통의 이해와 치료(부인과 변승원 전문의), 무지외반증의 치료(정형외과 배승환 전문의), 조기위암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김새희 전문의) 등의 교육은 의학적 호기심과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다는 긍정
보건/의료
조길상 기자
2023.11.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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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 실시됐으며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6개 항목에 걸쳐 시행됐다.을지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8.1점을 획득해 종합점수 전체 평균인 91.8점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 평가를 받았다.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보건/의료
이재영 기자
2023.10.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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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해 상반기 결핵 신규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및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에서 대전성모병원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비율, 진단의 정확도 및 초기치료 처방준수, 등 6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보건/의료
이재영 기자
2023.10.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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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A씨(30)는 며칠째 밤낮으로 끊이지 않는 기침 때문에 걱정이 많다. 추워진 날씨 때문에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했지만, 기침 증상이 10일이 넘어가자 결국 병원을 찾았고, 급성 기관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겨울이 다가오면서 급격하게 내려간 기온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기침이 5일 이상 지속된다면 급성 기관지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계속되는 기침, 감기과 기관지염의 차이점급성 기관지염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 등에 의해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하
보건/의료
이재영 기자
2023.10.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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