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6일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갑과 을에 각각 출마하는 조수연·양홍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윤용대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이용부, 남재찬, 박양주, 이덕규, 황웅상, 이은중, 김철권, 박종배, 이재혁, 이기준, 이의규, 조성호, 장미연 의원 등 10여 명의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이날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두 후보에 대해 공개 지지했다.이들은 “그동안 대전 서구는 박병석 의원 24년, 박범계 의원 12년 도합 36년을 민주당에 기회를 줬지만, 이제는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 양홍규·조
2024 총선
유상영 기자
2024.03.26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