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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을 찾았다.문 차관은 10일 충남대 보운캠퍼스를 시작으로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와 한국화학연구원을 방문, 과학기술 정책의 발전방안과 연구현장 요구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간담회는 연구자 중심 R&D제도 정책 공유, 국내외 과학기술 동향, 연구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충남대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장, 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장, 김성수 한국화학연구원장 및 연구자 등이 참석했다.먼저 문 차관은 충남
과학
강정의 기자
2019.0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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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기술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4차 연구개발특구펀드((가칭)대덕연구개발특구 마이크로VC펀드) 조성에 본격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150억 원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창업수요가 높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투자하며 타 지역특구는 여건 및 수요 등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그동안 특구진흥재단은 기술금융 로드맵을 구축해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기술금융 지원이 가능하도록 특구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취약한 창업초기기업에 투자 공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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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기자
2019.01.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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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표 과학축제인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방문객 수가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온 가운데 페스티벌의 판을 바꿔야 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 타 지역 행사에 비해선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국외 과학축제 에 비해선 새로운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과학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200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약 20년의 역사를 지닌 대전의 가장 오래된 축제이자 대전을 과학도시로 포지셔닝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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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기자
2019.01.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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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도래와 함께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힘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19년도 인공지능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 올해 추진되는 인공지능 분야 주요 사업들에 대한 내용과 절차를 안내한다. 주요 사업은 인공지능 융합선도프로젝트, 인공지능 허브,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등이다.올해 첫 실시되는 인공지능 융합선도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 인공지능 기반의 신규 제품·서비스 창출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오는 3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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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기자
2019.01.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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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 대전’의 대표 행사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문화 축제인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인기 전선에 먹구름이 엿보인다. 향후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인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위상이 점차 추락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나 올해는 대전시 승격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으로 대전시가 ‘대전 7030 방문의 해’로 선포한만큼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대대적인 개편이 절실한 시점이다.6일 대전세종연구원의 ‘대전 사이언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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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기자
2019.01.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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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수장격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이끌 원장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020년 일몰예정인 ETRI 연구개발지원사업과 PBS(연구과제중심제도) 등으로 열악한 연구 환경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어떤 인물이 선임돼 당면해있는 현안을 해결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최근 ETRI 원장후보지심사위원회 개최 결과를 발표했다. 위원회에선 김명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 한영남 KAIST 전기및전자공학
과학
강정의 기자
2019.01.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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