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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평일에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22일 일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검진은 종합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으로 이뤄지며 검진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로 사전 예약에 한해 실시한다.사전예약은 전화(042-532-9890)로 가능하다.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19.09.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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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내달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청에서 2019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정신건강의 날이 포함된 주는 정신건강주간이다.행사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대전지역 5개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합으로 대전시민과 정신장애인 당사자,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가 함께하는 정신건강 문화예술축제로 이뤄진다.1부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자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19.09.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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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가 처음 나왔으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감염경로가 백지상태여서 원인을 규명하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 원인으로 제기한 태풍이나 철새의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ASF는 한번 감염되면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어 폐사율이 100%에 이른다. 정부는 ASF 감염 원인으론 오염된 남은 음식물의 돼지 급여, 해외 발생국 여행자가 휴대해 들여오는 축산물, 야생멧돼지와 접촉 등을 지목했고 실제 방역도 이를 중심으로 펼쳤다. 그러나 ASF가 발병한 경기 파주의 돼지농가는 정부
보건/의료
김현호 기자
2019.09.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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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7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2007년 1월 1일~2019년 8월 31일 출생자)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임신부 약 37만 여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특히 올해는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중 인플루엔자 합병증 위험이 높은 임신부 약 9000여 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다. 다만, 임신부는 임신 이외 열, 감염증상 또는 만성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접종여부를 결정해야 한다.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 환경을 위해 지
보건/의료
서지원 기자
2019.09.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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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음식과 기름진 음식 섭취로 인해 피부가 붓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먼저 소개할 것은 지압방법이다. 지압하기전 찬물로 세안을 한 후 각 부위에 맞는 페이스지압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붓기제거와 피부 탄력을 동시에 잡을수 있다.1) 부은 얼굴 : 코 옆 부분에서 귀 옆 부분으로 쓸어내리듯이 마사지를 한다.2) 부은 눈 : 눈 아래와 눈덩이를 살짝 지압하듯이 4~5회 반복해서 지압한다.3) 리프팅 : 잎 옆에서 양쪽 귀 방향으로 옆 선을 따라 마사지를 한다.장시간의 운전과 명절음식을 만들기위해 손을 많이 사용했다면 약간의 스트레칭으로
보건/의료
김정섭
2019.09.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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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선병원은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같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또 응급 전용 CT와 MRI, 혈관촬영실 등 진단장비가 응급실 내에 별도로 배치되어 있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보건/의료
김미진
2019.09.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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