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이 29일 대전 동구 일원에서 연탄 지원 봉사활동에 나선 가운데 허원석 청장과 우정청 직원 등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 중 탈진한 80대 어르신을 발견해 목숨을 구한 대전둔산우체국 김경태 집배원, 다른 지역에서 길 잃은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귀가를 도와준 충주우체국 박정호 집배원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이들은 난방 취약계층 4가구에 대해 12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전체 11가구에 3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KAIST가 28일 본원 학술문화관에서 ‘2023 KAIST 큐데이(Q-Day)’를 개최하고 KAIST의 신문화전략 ‘QAIST’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구성원을 격려해 창의 정신 및 질문하는 캠퍼스 문화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Q(창의교육), A(연구), I(국제화), S(기술사업화), T(신뢰와 소통)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41개 팀 84명이 특별 포상을 받고 그중 7개 팀이 특별 강연했으며 창의교육 분야 포상자로 선정된 바이오및뇌공학과 장무석 교수는 ‘질문하는 뇌’를 주제로 발표했다.특히 교수가 전문지식을 일방적으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7일 제3차(2024~2028) 대전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 기본계획(안)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 단체, 협회,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기본계획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김인식 원장은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기본계획 수립과 현장에서 시행할 수 있는 연구가 중요하다”며 “장애인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연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조정효(오른쪽) 동서암센터장이 27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아동가족상담센터 참사랑 김태윤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한방병원은 아동가족상담센터를 통해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치료 및 가족에 대한 상담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봉사단이 지난 24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 한화와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진행한 가운데 (왼쪽부터)곽영수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고상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서철모 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원동민 간호사(가운데)가 119구급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소방본부 강대훈 본부장(왼쪽), 충남대학교병원 조강희 병원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원 간호사는 응급한 상황에 놓여 있는 대전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으며 동료 의료진 및 소방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환자 상태에 따라 위급한 환자가 보다 신속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강전용 병원장(오른쪽)이 23일 천주교대전교구 사회복지국장 노승환 요셉 신부에게 ‘제19회 행복가득 사랑의 김장 담그기 대축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대전성모병원 지역사회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24일 진행되는 김장대축제 본행사를 통해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탄동농협이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베트남(하노이 및 하롱베이) 3박 5일 일정으로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탄동농협은 매년 순차적으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가 22일 생필품 키트 ‘행복 바구니’를 제작해 대전지역 취약 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대전시노인복지관과 대전 공공기관 협의체(퍼블리코 대전) 소속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총 400만 원 상당의 키트를 제작, 80가구에 전달된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22일 대전 중구 대사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과 지도교수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각 연탄 200장과 의료약품키트를 지원하며 한파 속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유성구전민동새마을부녀회가 김장철을 맞아 지난 21일 전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움을 딛고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300㎏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전민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1년 동안 전민동 내 문지교회와 협업한 카페 운영 봉사로 얻은 150만 원의 수익금으로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각 가정마다 10㎏씩 전달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남대전고등학교 지역동문 ‘남대동회’ 회원들이 대전 동구·대덕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가구를 찾아 연탄 1200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남청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전승희(가운데) 간호사가 119 구급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전용(오른쪽) 병원장과 유수열 대전동부소방서장으로부터 대전시장 표창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 간호사는 응급환자 내원 시 선별진료 업무를 수행하며 중증, 긴급도 분류에 따라 위급한 환자가 더 안전하고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시새마을회와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가 지난 18일 동구 이사동 일원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새마을가족과 대전청년새마을연대,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및 지도교수 등 60여 명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행복나눔봉사단(대전충남영업센터)이 20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전 지역 양육시설 아동의 심리건강 지원을 위한 성금(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전시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대전 지역의 양육시설 내 위기아동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전충남영업센터 안승옥 행복나눔봉사단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정목 대전충남영업센터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미경 모금사업팀장 기념촬영 모습.
대전시새마을회가 지난 17일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교육원 드림홀에서 2023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최우수 마을로는 유성구 온이사랑마을이, 우수마을에는 동구 용전동새마을협의회마을과 중구 분리수거특공대마을이 선정됐다. 사진은 수상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대전신세계 Art&Science 임직원 봉사단이 16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갑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갑천을 찾는 대전시민과 대전신세계 방문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달 31일과 지난 8일에 이어 진행됐다.
신협중앙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이 지난 15일 대전 엑스포 남문 광장에서 열린 ‘2023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여해 지역 소외이웃에게 나눌 김치를 담근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500만 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전달했다.
16일 김문규 아노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과 김상남 법무법인 와이케이 대전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법제 개선 연구, 법률 자문과 복지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허원석(오른쪽 맨 위) 충청지방우정청장이 15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방문해 농어민·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우체국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수해와 폭염 등 피해 농가의 판매촉진 행사를 비롯해 영세한 농어민·소상공인의 상품 상세페이지 촬영 및 제작, 공공 협력을 통한 쿠폰 지원 등 우체국쇼핑 공급업체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