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허태정·박영순 대전시장 경선 후보. 양승조·복기왕 충남지사 경선 후보. 이시종·오제세 충북지사 경선 후보. ‘그들은 과연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진정한 원팀을 이룰 수 있을까?’더불어민주당의 민선 7기 충청권 3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서 천안서북구·동남구선관위와 공동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아름다운 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충남도선관위 제공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서 천안서북구·동남구선관위와 공동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
▲ 충남 15개 시·군 258개 직능·시민단체 전·현직 회장단이 10일 천안시청에서 민선 7기 충남지사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양승조 예비후보 제공 충남 15개 시·군 258개 직능·시민단체 전·현직 회장단이 민선 7기 충남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들과의 협조체제 강화와 준법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일 5개 정당 대전시당 당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선관위 제공
▲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후보로 결정된 송아영 부대변인(가운데)이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후보 추대 결의식에서 홍준표 대표(왼쪽), 홍문표 사무총장과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민선자치시대 개막 후 충청권의 첫 여성 광역단체장 후보가 탄생했다.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로 확정한 송아영(54) 부대변인이 그 주인공이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로 나서는 이인제 전 의원이 “충남지사 선거는 득표율 5%포인트 이내의 승부로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전 의원은 10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 당은 지금 지지율이 최저점에 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점에 있다. 그러나 결국 시간이 지나
더불어민주당 조원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전 대전시의회 부의장)는 10일 선거사무소에서 ▲출산장려금 100만 원 지급 ▲구청 지하주차장 확충 및 도심 주차환경 개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치 ▲유성비즈센터 신설 ▲온천문화거리의 문화브랜드화 및 관광 활성화 등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대전지역 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오는 23·24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주 ‘컷오프’가 이뤄진다.10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경선은 각각 4명씩 공천을 신청한 동구·중구·유성구·대덕구 등 4곳에서 진행되고, 서구는 장종태 현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61년 10월 16일(만 56세)▲직업=정당인▲학력=단국대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경력=(전)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현)보령경제혁신연구소 대표▲전과=없음 ◆박찬중 금산군수 예비후보▲소속 정당=바른미래당▲생년월일=1947년 3월 3일(만 71세)▲직업=정당인▲학력=동국대 행정학과 졸업▲경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전 아산시장)가 9일 도청에서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복기왕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전 아산시장)가 “복지는 인권이자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라며 분야별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복 예비후보는 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middo
더불어민주당 민선 7기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11일 시작되는 가운데 세 후보 측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상민 국회의원,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의 온라인 홍보물. 민선 7기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공정하고 아름다운 치르자는 취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지난 5일 마련한 &lsquo
더불어민주당이 11~12일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4곳에 대한 후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보선 지역은 현재 충남 천안갑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을,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등이다.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심사 일정을 결정했다.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신용현 수석대변인이 “혹시 모를 재·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대전시당 공동위원장이자 유성을 당협위원장인 신 대변인은 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2년 후 21
◆고광철 공주시장 예비후보▲소속 정당=바른미래당▲생년월일=1958년 7월 24일(만 59세)▲직업=정당인▲학력=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경력=(전)제6대 공주시의회 의장, (현)자율방범연합대 공주시 고문▲전과=1건[2001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벌금 120만 원] ◆김돈곤 청양군수 예비후보▲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1957년
이런 분위기라면 본선에 가서도 ‘원팀(One Team)’을 이루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일찌감치 후보를 확정한 상대당 앞에서 뒤뚱거리며 그야말로 적전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주 민선 7기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돌입하는 더불어민주당 얘기다. ▶與 대전시장 경선 ‘공정 경쟁’은 어디에?박영순 전 청
여야, 정확히 말하면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자유한국당의 6·13 지방선거 충청권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이번주 판가름 난다. 다만 3명이 맞붙은 민주당 대전시장 경선의 ‘결선투표’가 변수다. [관련 기사 - 與 대전시장 결선투표 ‘확실’ 분위기]8일 현재 민주당에선 충청권 4개 시·도 중 세종시장 후보로 이춘희(62) 현 시장을 단수공천했고, 한국당의 경우 대전시장 후보로 박성효(63) 전 시장, 충남지사 후보로 이인제(69) 전 의원, 충북지사 후보로 박경국(59)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각각 확정했다. 민주당은 대전시장
“대덕구와 중구에 ‘무상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는 8일 의료·교육·안전 등 3대 분야에 대한 공공성 강화를 골자로 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우선 출산을 장려하고, 안심하고 아이 낳아 기르는 의료복지도시 구현
6·13 지방선거가 정확히 6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지역의 최대 관심사는 집권여당의 시장 후보로 누가 낙점될 것인가에 모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1~13일 이상민(60) 국회의원(유성을), 허태정(52) 전 유성구청장, 박영순(53)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 대전시장 후보 3인을 놓고 경선을 실시하는데, 여기서
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대덕연구개발특구 일원에서 열린 ‘과학 어울림마당 걷기대회’에 맞춰 20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 유성’ 캠페인을 펼쳤다. 유성구선관위 제공
개헌과 국민투표법,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여기에 방송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등 쟁점 현안을 둘러싸고 여야의 한치 양보없는 설전이 이어지면서 9일 예정된 4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최가 불투명해졌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추경 관련 연설과 회기 결정의 건, 대정부질문을 위한 국무위원 출석 요구의 건을 자유한국당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