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소년아동안전협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전충곤)는 지난 5일 오후 조치원 사무실에서 세종시지회 개소식을 갖고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교육을 통해 세종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전충곤 세종시지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경찰아동청소년안전협회가 창립되었다”며
두란노아버지학교 세종지부가 2기생을 모집한다.두란노아버지학교 세종지부는 세종아버지학교의 이름으로 2015년 8월 첫 개설을 했다.과거 조치원아버지학교와 연기군청아버지학교를 운영됐고, 약 4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 했다.세종시가 승격하며 2015년 05월에 세종지부가 본부의 승인을 받고 세종1기 아버지학교를 출발시켰다.세종 2기는 2016년 2월에 세종온누
스마트폰 등의 등장으로 금융기관들의 수익이 점차 줄어들면서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오후 4시면 문을 닫는 게 아니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점포를 내놓는가 하면 세종과 충북에선 365일 내내 영업을 하는 곳도 생겨났다.10일 전국은행연합에 따르면 충청권의 탄력점포는 지난달 기준 대전 5곳, 세종 12곳, 충남 25곳, 충북 28곳 등 모두 7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행숙)는 지난 5일 모 부대를 방문해 자장면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각 지역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설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 밑반찬 나누기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행숙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현장봉사 활동을 통해 국민화합
세종시 소방본부가 신규 의용소방대원 85명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일까지 이다.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하고, 재난예방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관할 구역 내 사업장에 근무하거나 건강 상태가
세종시 시민단체(NGO)들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세종운동본부’를 발족하고, 4.13 국회의원 총선거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세종YWCA, 세종YMCA,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민예총,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등은 지난 1일 세종YMCA에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세종운동본부’를 발족하고 4
세종국제고등학교 봉사동아리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4일 관내 노인 및 아동 복지시설 3곳을 위문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세종국제고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경로당에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전개해 오고 있으며, 초·중학생의 멘토가 되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배양과 올바른 공부 생활습관 형성 등에 대한 교육 봉사 활
이충재 행복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영명보육원’을 방문,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이 청장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세종시 소재 ‘세종전통시장’과 ‘대평전통시장’을 각각 방문, 화장지와 물티슈, 쌀 등 생필품을 구매해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했다.
전동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명순)는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 3가정에 이불과 고기,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 김명순 대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의용소방대로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130.3x162cm, Oil on canvas늘 바다를 바라보며 살았던 즐거운 곳에 대한 풍경과 삶을 풀어내보았습니다 45.5x60.6cm, Oil on canvas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꽃과사랑이 늘 우리곁에 머물러있기를 바라고 생각하면서 색채로 풀어내보았습니다. 서양화가 석
금남면로타리클럽(회장 윤상운)은 지난 5일 면사무소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쌀200kg과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금남로타리클럽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모두가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20년째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차가운 겨울바람 문풍지 흔들던 밤호롱불 가물가물 잠을 부르고 있다불을 끄면 어둠이 얼마나 깊은지 아무도 모른다달빛 창가에 머물던 추운 겨울 밤은가고뜨거운 입김 머금은 새벽이 찾아들면하얗게 빛나던 네 얼굴을 찾아 본다꿈속 같이 벙그러졌던 꽃잎화려함도 잠시 머물던 가지에서 손을 놓는다흩날리는 꽃잎이 떨어져 쌓이는 날엔길 위로 하얀 슬픔의 눈물 가득하다향기는 어
오는 5월부터 지방에서도 주택담보대출시 분할상환 원칙을 적용하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시행되고, 미분양 후폭풍 우려가 커진 가운데 올해 들어 분양한 신규물량의 청약성적이 저조하다.지난달과 이달 지역에 공급한 분양단지에서 청약 미달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2일까지 1·2순위 청약이 끝난 지역의 분양단지
‘세종시 정상추진’과 ‘권력 감시’를 목표로 활동을 하고 있는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임효림)가 지난달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직개편과 사업계획 등을 승인하며 2016년 도약을 위한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이날 심상무(사업), 오주현(마을기업), 이병희(교사), 효림(경원사 주지스님) 회원을 공동대표로
행복도시내 생활편의시설이 점진적으로 확충, 정주기반을 갖춰가고 있지만 아직도 주민들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주민 황 모씨(65)는 “행복도시가 비대해지면서 동반해 늘어나는 것이 차량인데 주유소가 너무 적어 불편이 많다”고 하소연 했다.그는 “주유소를 찾기 위해 몇 km씩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일미농수산 오영철 회장이 지난해 1억 원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세종시에선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에 이어 2번째다.주인공 오 회장은(72)은 매년 5년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 원씩을 지정 기탁, 또는 기부를 하게 된다.오 회장은 그 외에도 지난 해 세종사랑의열매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지적장애 거주시설 명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부녀회 최태분 회장은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 관내 저소득가정에 떡국떡 800Kg (3Kg 350개)을 읍면동 새마을조직과 시설을 통해 전달했다. 최 회장 사비와 직접농사지은 쌀로 만들어 전달 했다. 읍면동부녀회장들은 바쁜일정을 뒤로하고 떡포장작업에 참여했으며, 최태분 회장은 추운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참여한 읍면동부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가 국토부 공모 2016년 공공실버주택 사업에 선정되어 노인·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세종시는 이번에 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정부로부터 신흥리 공공실버주택 80호, 건설 사업비 100억 원과 운영비로 2022년까지 매년 2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토지매입비가 확보 되는대로 대상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세종지부창립(준)에서는 오는 2월17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새내기초등학부모를 위한 강좌를 개최한다.이 강좌는 제1강에서 미르초등학교 현직 1학년 선생님이신 신의경 선생님이 ‘두근두근 학교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1학년 교육과정의 전체 설명과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부모가 실제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하며 질
2월 1일부터 금남면, 장군면, 첫마을 버스 노선변경 ㅇ 211번 노선 - 변경전 : 터미널→첫마을2단지→첫마을1단지→첫마을6단지→터미널→대평리→금남면사무소 →터미널 - 변경후 : 터미널→대평리→금남면사무소→터미널→첫마을3단지→첫마을6단지→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