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2015년 6대 시정운영 방향과 30대 역점사업을 발표하고, ‘행복한 변화, 살고 싶은 당진’ 실현을 위한 잰걸음 행보에 나섰다.시는 2015년을 시 승격 4년차에 걸맞은 도시발전과 당진의 미래상 및 발전방향에 대한 정립이 필요한 해로 정하고 양적성장과 함께 질적성장의 균형을 도모하는 한편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미래
태안군 상수도 대행업협의회(회장 안상희)는 지난 5일 태안군수실에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태안군사랑장학회(이하 장학회)에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사진은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태안=윤기창 기자 kcyoon21@ggilbo.com
서산시는 FTA 등에 대비한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930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특히 농산물 소비부진 타개를 위해 대도시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화고, 해외시장 개척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인 지원센터와 귀농인 현장애로 지원사업도 운영된다.시가 올 투입하는 930억 원은 일반회계 전체 예산의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15년도 새 기술 보급 시범사업 참여농가를 모집한다.당진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나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는 올해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농산물 우수관리 종합시범단지 조성(지원금 1억 원) ▲국내육성 신품종 비교 전시포 운영(지원금 2000만 원) ▲찰옥수수 2기작 재배기술
김홍장 당진시장은 5일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책임과 열정 속에 신뢰 받는 시정’을 당부했다.이날 김 시장은 지난 6개월은 민선 6기 시정을 구상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이제는 그 결실을 위해 매진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시 승격 4년차를 맞는 올해 당진시정은 모든 행정에 있어 국&midd
당진시남·여의용소방대(남성대상 김종기, 여성대장 황정옥)는 지난 2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김홍장)을 방문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남·여의용소방대(이하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11월에 재단과 함께 관내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안전 업무협약을 맺어 시설안전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재단과 의용소방대는 2015년은
당진시가 금연구역이 확대 지정되고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됨에 따라 금연단속과 홍보를 병행하며 금연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100㎡를 초과하는 매장에서만 부분적으로 행해지던 음식점 금연이 전 매장으로 확대 시행되고, 담뱃값 인상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는 흡연자들이 대폭 늘고 있다.2014년 11월과 12월에 당진시
서산시는 중앙로 일원의 무분별하게 난립된 간판을 대대적으로 정비에 나선다.5일 시에 따르면 시청 앞에서 삼일상가 사거리에 이르는 800m 구간이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2015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행정자치부는 전국 240여 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24개소를 선정했으며, 충남도에서는
태안군이 행자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회계연도 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이달 중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군에 따르면 이번 군의 우수단체 선정은 지방기금의 건전성과 효율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기금운영의 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이다.이번 분석결과 광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기)은 올해부터 셋째아 출생신고를 마친 교직원 중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다자녀 모범가정(1가정)을 1가정을 선정해 출산장려금 3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출산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또 선정된 교직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출산장려금을 지급, 다자녀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
태안에선 요즘 봄내음 가득한 냉이 수확이 한창이다.태안산 냉이는 태안반도의 비옥한 황토에서 청정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타 지역 냉이보다 더 진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환절기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태안읍 송암리 밭에서 냉이를 수확하는 모습.태안=윤기창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불득삼(初不得三·'첫 번째엔 실패한 일이라도 세 번째에는 성공한다'는 말로써 꾸준히 하면 성공을 거둔다는 뜻)’정신으로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을 국토부의 예비타당성사업 선정과 병행해 국가정책사업도 지속 추진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접
태안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사업 발굴 및 예산확보를 위해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등 한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국비 대상 사업 전수 발굴조사에 나섰다.이는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앞선 행보로 군은 연초부터 빠른 전략과 움직임으로 지난해보다 30% 이상의 정부예산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이
‘초불득삼(初不得三).’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화두를 던지며 서산시가 시무식을 갖고 2015년을 힘차게 출발했다.지난 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시묵에서 이완섭 시장은 “지난해는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에도 크고 작은 성과를 내며 서산의 미래 비전을 가시화한 한 해였다”며
서산지역 대표 축제인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3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됐다.지난 2일 서산시에 따르면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1억 3500만 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여기에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완섭 시장은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당진시 신문인협회(회장 홍여선)가 주관하는 ‘2015년 신년교례회’가 지난 2일 가원웨딩홀에서 열려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시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떡을 자르고 있다. 당진시 제공 당진시 신문인협회(회장 홍여선)가 주관하는 ‘2015년 신년교례회’가 2일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시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
김정호 태안군 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김 부군수는 지난해 부임한 이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가슴으로 군 행정을 밀도 있고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동안 군민 숙원사업과 대형사업장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며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발품행정을 펼쳐 군정 발전을 이끌어 온 점도 높은 점수를 받고
정병희 전(前)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충남본부 본부장이 지난 2일 제4대 당진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정 신임 당진시 부시장은 1961년 공주 출생으로 1980년 천안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교육협력법무담당관, 세무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합리적인 사고와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으로 덕망이 높아 공직자들로부
안토시아닌 풍부 노화방지효과색깔 짙을수록 항산화효과 높아1kg 6500원 판매…주문 쇄도요즘 태안 명일농장(대표 명종식)은 청정지역 태안반도의 비옥한 황토밭에서 갯바람 맞고 자란 2014년산 서리태(속청)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서리태는 겉모양만 보면 검은색 콩이지만, 겉껍질을 벗기면 연두 빛 속살이 들어나기 때문에
예천2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새로운 명품 주거단지가 조성된다.시는 ‘예천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이 최근 충남도로부터 최종 지정 승인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예천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예천동 한성필하우스 아파트 앞 30만 8802㎡ 부지에 1 577세대의 주거단지와 도시지원, 상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