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훌쩍 넘는 박근혜 침대, 어떻게 처리되나 1천만원 훌쩍 넘는 박근혜 침대, 어떻게 처리되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침대가 ‘처치곤란’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최민희 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 기간 중 총 3개의 침대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 1천만원이 넘어가는 초호화 침대로 각각 4
우병우 재판서 "하!" 코웃음 방청객…'법정소란' 과태료 50만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최순실씨 등의 국정농단 사태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17일 재판에서 한 방청객이 재판 진행을 방해했다가 과태료를 부과받았다.'국정농단' 재판에서 방청객
與野, '본회의 D-1' 추경·정부조직법 막판 줄다리기 여야는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둔 17일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두고 치열한 막판 줄다리기를 벌였다.여야 4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을 하고서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등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합의했지만, 추경과 정부조직
정무위,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는 17일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정무위는 이날 인사청문회가 끝난 직후 곧바로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여야 이견 없이 가결했다.정무위는 종합의견서에서 최 후보자에 대해 "우리 경제가 당면한 대내외적 금융현안의 해결을 위한 전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文대통령 "최저임금 1만원 시대로 가는 청신호" 文대통령 "최저임금 1만원 시대로 가는 청신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결정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로 가는 청신호"라며 "또한 극심한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고 소득주도 성장으로 사람 중심의 국민성장
검찰 '靑캐비닛 문건' 본격 수사…중앙지검 특수1부 투입 검찰 '靑캐비닛 문건' 본격 수사…중앙지검 특수1부 투입 검찰이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박근혜 정부 민정비서관실 문건들을 넘겨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일단 문건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수사 대상과 범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
'국정원 마티즈 사건' "민간인 감청의혹 관련 자살 국정원 직원, 심한 압박받은 정황" 국가정보원이 이탈리아 감청 프로그램을 구입해 민간인 사찰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2년 전 마티즈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국정원 과장이 쓰던 휴대전화에서 해킹프로그램 삭제에 대한 강한 압박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처치곤란' 박근혜 침대에 靑 고민…국가예산으로 구입, 내용연한까지 사용해야 '처치곤란' 박근혜 침대에 靑 고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 예산으로 산 침대의 처리 문제를 놓고 청와대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청와대에서 쓰던 침대를 그대로 두고 삼성
여야가 17일 박근혜정부 당시 민정수석실에서 생산된 300여 종의 ‘캐비닛 문건’ 중 일부 내용을 청와대가 공개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문건 공개가 대통령기록물법에 위반하는지 여부가 공방의 핵심이다.더불어민주당은 문건 발견 당시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돼 있지 않았던 만큼 공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반면 자유한국당은 지난 정부 청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도의회 차원에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에 나서고,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린다는 복안이다.시·도의회의장협은 17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2017년 제5차 임시회에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 왼쪽부터 현재 운항중인 충남어업지도선, 대체건조 중인 충남어업지도선 조감도.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100억 원을 들여 ‘충남어업지도선 대체건조사업’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새 어업지도선은 길이 46.4m, 폭 7.5m, 높이 3.6m로 180t급이며 최대 승선인원은 40명이다. 경남 거제에 있는 아시아조선에서 건조 중인데 내
대전시의회(의장 김경훈)가 18일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28일까지 11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시의회는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대전 잔류 촉구 ▲시국선언 교사 행정처분 촉구 철회 ▲대전 마권장외발매소 폐쇄 촉구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 실현을 위한 보육정책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위 구성을
남충희 위원장 바른정당 남충희 대전시당 위원장이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면죄부’ 논란과 관련, 시의 허술한 인사 시스템을 비판하고 나섰다. 남 위원장은 17일 ‘대전의 미래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라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대전도시공사 이사회가 유성복합터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성균관대 명예교수)에 대해 위장전입·세금탈루 문제에 이어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연일 매서운 검증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이 의원은 17일 “국회에 제출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요청안
충남도의회 김명선·김원태·서형달·조이환·홍성현 의원이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일 대전 호텔ICC에서 ‘제4회 우수의장 대상 시상식’을 열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시도의회 의원 92명을 시상했다.이번 의정대상은 광역의원 중 지난 1년간 지역민의 삶의
새민중정당 창당준비위원회(상임대표 김종훈 울산 동구 국회의원,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17일 민주노총 대전본부에서 내달 말까지 대전시당을 창당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민중정당 창준위 제공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앞줄 왼족에서 세 번째) ‘2017년 제5차 임시회’가 17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려 각 시·도의회 의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제공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이 제출한 도시철도 무임수송에
왼쪽부터 박춘섭 조달청장, 기찬수 병무청장,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김재현 산림청장, 남재철 기상청장, 오동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조병제 국립외교원장,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충북 단양 출신으로 대전고를 졸업한 박춘섭(57)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조달청장에 임명하는 등 차관급 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신임 병무청장에는 기찬
제헌절 경축식, 정의장 "개헌안, 연말까지 여야합의…내년 3월 발의 목표" 제헌절 경축식, 정의장 "개헌안, 연말까지 여야합의" 정세균 국회의장은 17일 "국회 개헌특위 활동이 종료되는 연말까지 국회가 여야 합의로 헌법개정안을 도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2018년 최저임금 이정미, "2020년 최저임금 1만 원 실현 위한 초석 놓은 것으로 평가한다" 발언하는 이정미 대표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17일 내년 최저임금이 7천530원으로 16.4% 인상된 것과 관련, "2020년 최저임금 1만 원 실현을 위한 초석을 놓은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