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웅동학원 사학재벌 언급 /김홍걸 sns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통합위원장이 조국 모친 웅동학원 체납 논란을 언급하고 나섰다.12일 김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취임 하루만에 흠집내기 시작, 정작 비리투성이였던 박근혜 정권은 왜 이렇게 집요하게 공격하지 않았을까요?"라며 "그랬으면 최순실 사태가 나기도 전에 정권이 무너졌을
조국 교수 트위터 조국 신임 민정수석은 12일 "능력 부족이지만 최대한 해보겠다"면서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다"고 말했다.조 수석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고심 끝에 민정수석직을 수락했다. 마치고 학교로 돌아올 때까지 트위터를 접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조 수석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특사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을 내정하고 한미 관계 재구축에 시동을 걸자 미국 정부도 이른 시일 내에 한국에 대표단을 파견하도록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11일(현지시간) 알려졌다.미국 입장에서도 한국의 대통령 탄핵과 파면 사태로 동맹 관계가 다소 소원해지고, 북한의 잇따른 핵 도발로 한반도 위기가 급격히 고조된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정책 어젠다 역할 靑 정책실장·안보실장 인선 '촉각'…'하마평' 무성 청와대 직제개편에 따라 권한이 막강해진 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정책실장과 국가안보실장에 누가 기용될지 관심이 쏠린다.정책실장은 4년 2개월 만에 부활하면서 새 정부 정책어젠다를 실행에 옮기는 콘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文대통령 "낭중지추' 덕담…신임수석들 오찬 격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임 수석비서관 등과 오찬을 하고 새 정부의 성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인선이 공개된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윤영찬 홍보수석, 이정도 총무비서관 등과 청와대 경내에서 한 시간 넘게 오찬과 차담회를 하고 이같이 이야기했다.오찬은 비
문재인 대통령 4强특사…美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등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미·중·일·러 등 한반도 주변 4강(强)에 파견할 특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특사에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중국 특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 일본 특사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1일 대선 패배 이후 선거대책위원장들과 오찬을 하며 재충전 의지를 다졌다.당분간 현실정치에 거리를 두고 '휴지기'를 갖기 전 함께 선거운동을 뛰었던 선대위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자리다.안 전 대표는 이날 낮 12시 여의도 모 호텔에서 박지원·손학규 전 중앙상임선거대책원장, 천정배·박주선&m
바른정당 대선후보를 지낸 유승민 의원은 11일 일각에서 제기된 입각설에 대해 "제안이 오지도 않았는데, 무슨 그런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언론에 그렇게 나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날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과 만찬을 위해 서울 여의도 음식점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이야기(입각)를 들은 적이 없다&qu
황교안 국무총리 황교안 국무총리는 11일 "사회적 대통합이 절실하다. 사회 각계각층이 합심 협력해 화합을 이뤄가야 한다"고 밝혔다.황 총리는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통해 "어떤 경우에도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잃지 말고, 긍정의 힘, 배려와 관용의 정신으로 함께 나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조국, 웅동학원 '상습 고액체납 의혹'에 공식사과…"지금이라도 내겠다" 조국, 웅동학원 '상습 고액체납 의혹'에 공식사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11일 제기된 가족의 세금 체납 의혹을 인정하고 공식으로 사과했다.조 수석은 이날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국민통합'이 최대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11일 오후 문 대통령 당선사례 현수막이 걸린 서울 서대문구 홍은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길을 지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정부 출범에 노골적 반감인터넷·SNS 등서 막말·저주 봇물자제와 포용, 역지사지 자세 필요갈등.분열 딛고 미래로 나아가야
19대 대선에서 패한 야 3당은 과도체제에 돌입했다. 대표 권한대행 체제였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에 이어 국민의당도 박지원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가 11일 대선 패배에 책임지고 총사퇴하면서 3당 모두 당 대표없는 공백상태가 돼 버렸기 때문이다.야 3당은 대선의 참패를 뒤로하고 내년 민선 7기 지방선거와 2020년 21대 총선을 대비하기 위해 전열을 빠른 시일
조현옥 인사수석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위원을 지낸 조현옥(61·사진)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가 청와대 인사수석에 발탁되며 사상 첫 여성 인사수석으로 기록됐다. 또 정부세종청사의 흙수저 출신 공직자인 이정도(52)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이 청와대 인사·재정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에 임명됐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임명
국민의당 19대 대선 대전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 대전시당에서 신용현 국회의원, 한현택 최고위원(동구청장), 신명식 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국민의당 대전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19대 대선 대전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대전시당에서 이은권·이영규· 진동규·이현 공동선대위원장과 선대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당은 1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19대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박지원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총사퇴를 의결했다.이에 따라 주승용 원내대표는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 때까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뒤 물러나기로 했고,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도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게 됐다.국민의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될 예정으로, 당을 수습할 비대위원장은 차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 정책실장을 부활하고 외교안보수석 직을 폐지한 뒤 국가안보실 산하 2차장으로 통합했다.또 비서실을 일자리기획·자치분권·균형발전·사회적 경제·주택도시 등 정책 어젠다 중심으로 재편했다.이와 함께 개혁과 통합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회혁신수석과 국민소통수석(구 홍보수석)을
문재인 반려묘 ‘찡찡이’ 화제…유기견 ‘토리’에도 관심 집중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묘 찡찡이 / 사진=문재인 공식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묘 ‘찡찡이’가 청와대에 입성하는 ‘퍼스트 캣’이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평소 SNS를 통해
靑정책실장 부활, '국정과제 1순위' 일자리수석 신설…비서실 정책 아젠다 중심 재편 '3실, 10수석'에서 '4실·8수석·2보좌관' 체제로 전환'국정과제 1순위' 일자리수석 신설…비서실 정책 아젠다 중심 재편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 정책실장을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임 수석비서관 등과 오찬을 하고 새 정부의 성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인선이 공개된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윤영찬 홍보수석, 이정도 총무비서관 등과 청와대 경내에서 한 시간 넘게 오찬과 차담회를 하고 이같이 이야기했다.오찬은 비교적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