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16년 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오정태는 최대 한 달에 행사만 60번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장르, 장소 불문 전국의 행사를 섭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오정태는 "목숨 걸고 열심히 한다"라며 매니저 없이 혼자 일정을 진행하고, 행사로 돈을 벌어 자가를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오정태는 행사 MC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 섭외 대행, 가수, 뮤직비디오 감독, 교수, 배우 활동에 이어 출판 준비까지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
가수 은지원이 이혼 후 돌싱의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은지원이 합류해 작업실을 공개했다.은지원이 ‘미우새’ 합류하며 돌싱이라 언급되자 모벤져스는 “다녀온 줄 몰랐다”며 놀랐고, 신동엽과 서장훈은 은지원이 “조용히 다녀왔다”고 이혼을 표현했다. 은지원은 매니저와 함께 등장해 새로 얻은 작업실로 소형 냉장고를 옮겼다.이날 공개된 은지원의 생애 첫 작업실을 본 모벤져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2층 구조로 이뤄진 은지원의 작업실은 온갖 게임 장비들로 '풀 세팅'되어 있었던 것. 거실에 떡하니 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아름의 남자친구 A씨는 2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름이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 격력의 연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다른 불필요한 이상한 연락들은 하지말아주세요. 적당히좀 해주세요"라고 경고했다. 또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며 "아름이가 괜찮을꺼라고 저는 기도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2012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한 아름은 2013년 탈퇴했고, 2019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아름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바이올린·비올라·첼로·더블베이스·플루트·클라리넷·트럼펫 등은 단독으로 연주해도 멋있지만 각 파트가 어우러져 함께 하모니를 이룰 때 웅장한 매력을 드러낸다. 대전에서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로 연을 맺고 악보의 내면을 연주하는 공부가 한창이다. 지난 26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펼쳐진 대전꿈의오케스트라 첫 합주연습 현장을 찾았다.대전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타인과 화합하는 법을 배우고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꿈의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이날 오후 예술가의집에 모인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내달 1일까지 지역디자인통합플랫폼을 통해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패션 창업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선정 기업은 패션테크 기술·패션 비즈니스 교육, 사업화 자금을 28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지원 분야는 패션 디자인·잡화·테크 기술이 적용된 전 분야로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대전시립합창단은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기획연주회2 ‘봄의 시작’을 무대에 올린다.공연에선 현재 합창음악계에서 실력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조은혜·김명이·이재호 등이 객원 지휘자로 나선다. 이들은 시립합창단과 함께 야일로(O. Gjeilo)의 ‘대지(The Ground)’를 비롯해 정환호의 ‘꽃 피는 날’, 브람스의 ‘사랑의 왈츠’·‘애도의 노래’, 박나리의 ‘첫사랑’, 전경숙의 ‘모란꽃’ 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364)로 문의하면 된다.이준섭 기자 ljs@ggilb
대전문학관은 오는 6월까지 상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시조, 시, 아동문학, 스토리텔링 등 4개 강좌로 구성돼 강좌별 12회에 걸쳐 48회 실시될 예정이다.프로그램 강사로는 박헌오 전 대전문학관장(시조). 김완하 시와정신 아카데미 대표(시), 유하정 작가(아동문학), 유달상 수필가(스토리텔링)가 활동한다.문학관은 프로그램 종료 후 수강생 작품을 모아 연말에 작품집을 제작할 예정이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대전시립미술관은 DMA 캠프 2024에 참여할 기획자 3명을 선정했다.DMA 캠프는 동시대 미술계에서 부각되고 있는 기획자의 역할에 주목, 장르를 불문하고 예술의 유의미한 확장성을 적극 실험하고자 마련했다.시립미술관은 기획자들에게 전시지원금 및 전시장 조성비, 출판비, 비평가 매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는 한주옥·이다솔·김전희 씨가 기획자로 활동하며 대전창작센터 전관에서 독특한 주제의 기획전과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는 오는 5월 19일까지 한주옥 씨가 기획한 ‘메신저의 신비한 결속’, 5월 31일부터 7월 23일까
고(故) 이선균 사태 여파로 개봉이 연기된 영화 ‘크로스’가 추석 시즌 개봉을 확정했다.지난달 12일 영화계에 따르면 ‘크로스’는 추석 연휴인 9월 둘째 주에 개봉한다.‘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지난해 극장가 흥행 쌍끌이의 주역인 ‘서울의 봄’의 황정민과 ‘밀수’ 염정아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작품은 당초 설 연휴 시즌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양궁 국가대표 출신 기보배의 남편과 자녀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26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기보배와 그의 남편 성민수가 출연한다.기보배는 "남편은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다"며 직업을 밝혔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땐 차갑게 반응하길래 재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지난 2월, 27년간의 양궁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기보배는 당시의 은퇴식 현장을 다시 보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어 런던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하며 목에 걸었던 금메달과 가족들에게 은퇴 기념으로 선물 받은 금 27돈 메달까지 공개한다.기보배, 성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결방하고 스페셜 특집으로 방영된다.26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한블리는 화제의 영상을 모은 '베스트 박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먼저 '한블리 캠페인 - 졸음운전 제로' 편 스페셜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졸음운전으로 시작된 대형 트럭 5중 추돌 사고, 톨게이트 방호벽 돌진 사고 사례 등이 담겼다.아울러 유연수 전 축구선수와 보컬그룹 '더 크로스' 출신 솔로가수 김혁건이 출연한 편도 재방송된다. 계속되는 음주 운전과 황색불 딜레마 존 사고의 위험성을 되짚어냈다.또한 아직 끝나지 않은 법정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한 매체는 지난 25일 두 사람이 약 1년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각자의 일상을 소개한 바 있다.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도 “현역 선수가 아니고,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해 'Cheer Up'(치어
음주운전 사고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김새론은 새벽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그러나 삭제하기 전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재빨리 캡처해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올리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다만 일각에선 김새론이 과거 사진을 잘못 올린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했다.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에 소속돼 있다가 2022년 12월 계약이 만료돼 현재는 소속사가 없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 끝에 가로수와
대전문화재단은 26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제6기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화재단은 올해 시민기자단 운영인원을 기존 10여 명에서 20명으로 대폭 늘리고 연령대도 20대부터 70대까지 고루 선발했다. 발대식에서는 시민기자들은 위촉장을 받고 대전 문화예술 소식을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백춘희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을 시민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채널로 소통할 수 있는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기자단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
방송인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했다.26일 지상렬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지상렬의 모친은 이날 오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고인의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에 마련된 가운데, 지상렬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인의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부평승화원이다.한편 지상렬은 지난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