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최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21대 총선 출마자 7명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차원에서 각종 선거비용을 선결제하고 신속 집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25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유성갑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승래 시당 위원장의 제안으로 동구 장철민, 중구 황운하, 서구갑 박병석, 서구을 박범계, 유성을 이상민, 대덕구 박영순 후보 등 7개 선거구 캠프 공히 각종 선거공보물, 현수막, 유세차량 인도금, 사무실 임대료 등을 조속히 집행하고, 지역 업체를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한편, 민주당
[선택 4·15]
최일 기자
2020.03.25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