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의 거리측정기 제조회사 골프존데카가 13일과 1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PGA 패션 앤 데모 익스피어리언스(2019 PGA FASHION & DEMO EXPERIENCE)’ 전시회에 참여해 글로벌 골프 산업 업체들과 어깨를 겨룬다.익스피어리언스는 전세계 골프 산업 전문가와 기업을 위한 골프 의류·용품 전시회로 지난해 30개국 2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했다. 익스피어리언스에서 골프존데카는 골프버디 단독 부스를 열고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시계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 세계
허미정,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우승 ··· 결혼 후 첫승 허미정(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허미정은 1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리크의 르네상스 클럽(파71·6천2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신인이던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따낸 허미정은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도 우승했고, 이날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의 성적으로 개인 통산 3승을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여름철 무더위 골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8월 한 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타임세일 ▲라운드하고 할인권 받고 ▲골프존카운티 무주 특가 오픈 ▲신규제휴 골프장이 떴다 등 네 가지다.타임세일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그린피가 최대 95%까지 할인돼 최저 1만 원에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티스캐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타임세일’ 이벤트 페이지 최하단의 ‘할인권 받기’를 선택하면 그린피 1만 원 할인권 100%
골프존이 내달 1일까지 총 1억 8000만 원 상당의 행운 경품이 걸린 ‘유현주 프로와 함께하는 팔도 페스티벌 시즌3’를 개최한다.페스티벌은 연간 총 5억 원, 시즌별 총 1억 원 상당의 규모로 펼쳐지는 골프존파크 최대 이벤트 대회다. 시즌3는 시상 규모를 기존 1억 5000만 원에서 1억 8000만 원으로 늘었고 골퍼 유현주 프로와 함께한다. 골드바 30g, LG 55인치 UHD TV, 정관장 천녹삼 등 행운 경품도 더욱 풍성해졌다. 이 밖에 삼성 건조기, 삼성 큐브 공기청정기, 다이슨 선풍기와 헤어 드라이기, 순금 골프공 1돈
골프존미디어의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방송 '스크린골프존'이 CMB 67-4번 채널로 방영을 확대한다.스크린골프존은 기존의 IPTV 3사(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와 케이블TV 1개사(티브로드)를 통해 115·119·138·264번 등에서 예능·교양·시사·다큐 등 약 100개 이상의 스크린골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골프존미디어는 스크린골프 콘텐츠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리기 위해 CMB(67-4번) 채널 론칭으로 채널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충청·전라권 100만 명 이상의 신규 시청자가 스크린골프존을 시청할
김홍택이 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19 삼성증권 GTOUR 4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홍택은 1라운드 4번 홀에서 알바트로스, 8번 홀에선 이글을 잡으며 합계 10언더파로 1라운드 2위를 기록해 GTOUR 최장타자의 매서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홍택과 1라운드부터 초박빙으로 맞붙은 최민욱은 1라운드 8번 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합계 12언더파로 스크린의 왕자다운면모를 유감없이 뽐냈고 지난달 GTOUR 대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성훈도 1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경쟁의 치열함을 예고했다.우승의 행
오래 전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인 라종억 이사장이 캐슬렉스 골프클럽으로 필자 부부를 초대해 주었다. 라종억 이사장 부부는 골프장에 먼저 도착하여 필자 부부를 맞이해 주었다. 캐슬렉스 골프클럽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남한산성의 한자락에 위치해 있다.서울의 강남권에서 20분 정도 거리로 많은 골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명실공히 수도권 최고의 골프장이다. 지난 2004년 삼성에버랜드와 손잡고 전체 18홀 리노베이션(Renovation) 공사를 통하여 수준 높은 코스와 자연 친화적인 설계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캐슬렉스 골프클럽을
박성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26)이 3년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 박성현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7야드)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가 된 박성현은 한국시간 밤 9시 현재 2위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성현은 2017년 US오픈, 지난해
골프존카운티가 최대 10만 원 상당의 그린피 무료권과 카트비 무료권을 제공하는 ‘2019 썸머시즌 골프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경기 안성 3곳, 영남권 4곳, 호남권 3곳으로 확대돼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골프장 중 한 곳에서 1회 이상 라운드 완료 시 다른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혜택 쿠폰이 제공되며 골프장마다 다른 혜택의 쿠폰이 발급된다.골프존카운티 안성 Q, H, W에서의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3곳의 골프장을 2회 이용하면 임의로 지정된 3회차 이용 골프장 방문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주중 12
김민수가 지난 12일과 13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19 골든블루 위너스 컵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수는 2차 대회에서 최종 5업(UP)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순범준이 후반 라운드에서 2업(UP)을 따내며 추격했지만 김민수는 14번 홀까지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민수는 지난해 ‘정관장 GTOUR 6차 대회’에서도 우승했으며 2차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우승상금 1500만 원과 최고급 펠리스 침대, GTOUR 1000포인트를 획득했다.김민수는 “1년 만에 다시 GTOUR 우승을 차지해 매우
수년 전 필자가 수도권 M골프장 대표 시절에 골프장 경영협회 이사회가 경북 경주시 보불로에 위치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돼 참석차 다녀 왔다.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세상이 따뜻한 봄기운을 맞아 기지개를 활짝 켰다. 하늘은 파랗게, 나무는 초록빛이, 꽃들은 저마다의 싹으로 눈 닿는 데마다 풍성한 색채가 피어오른다. 봄은 자연이 그리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블루원에도 봄을 찾아 나서는 발걸음을 잡아끄는 꽃길이 마련돼 있다. 보불로부터 블루원 리조트까지 이어지는 진입로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촘촘하게 늘어선
골프존이 12·13일 양일 간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경기장에서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인 ‘2019 골든블루 위너스컵 2차 대회’를 개최한다.위너스리그는 올 시즌에는 4차까지 열리며 2차 대회는 총 상금 7000만 원(우승상금 1500만 원, GTOUR 포인트 1000점)이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예선을 거쳐 결선을 올라온 선수 80명(상위 통과자 남녀 각 40명)이 이틀 동안 승부를 겨룬다. 투비전 프로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결선 1일 차(12일)는 남녀 각 40명, 총 80명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장 운영업체인 케이제이클럽과 무주안성 컨트리클럽(CC) 책임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CC는 최상의 코스를 통해 대전 및 충청권 골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골프장으로 세계적인 골프 전문가의 설계와 시공으로 KLPGA 대회를 2년 연속 개최한 바 있다.계약에 따라 골프존카운티는 국내 최초로 ‘운영 홀수 300홀’을 돌파하는 대형 골프 체인 기업으로 등극하며 국내 12곳(252홀) 해외 3곳(54홀)으로 총 306홀을 운영한다. 단순 인수방식에서 벗어나 소유와 운영을 분리해 골프 체인 사업을 확대해가
최근정과 한미숙이 지난 3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9 KB국민카드 GATOUR 4차 결선대회’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코스는 남자부의 경우 강원 홍천에 위치한 샤인데일CC, 여자부는 경기 용인 소재 해솔리아CC에서 치러졌다. 최근정은 보기 없이 전반 9홀 4언더파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경기를 시작했고 14~16번 홀에선 연속 버디를 기록해 최종 7언더파로 10년 만에 개인 통상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한미숙은 초반부터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고 13번 홀에선 홀인원까지 기록하며 최종
라틴어로 '그림을 그리다. 작품을 완성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핀크스는 '신이 만든 천혜의 자연에 최고의 설계자가 서명한 명품'이라는 의미가 담긴 명품 골프클럽으로 제주 한라산과 남쪽 바다가 마주 보는 대덕의 중심에서 자연을 즐기고 자연에 쉬어 가는 진정한 휴식처인 핀크스 골프클럽을 수년 전에 다녀왔다.전 세계 170여 곳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테오도르 G.로빈슨의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재미와 도전적인 난이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코스 레이아웃에 한국 최초로 유럽피언 투어.
순범준(정식골프피팅)이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삼성증권 GTOUR 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 접전 끝에 2019시즌 1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2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순범준은 1라운드 14번 홀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미끄러졌지만 이후 놀라운 집중력으로 버디 7개를 잡아 총 7언더파로 1라운드를 5위로 마감했다. 2라운드에선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아 7언더파를 기록해 1·2라운드 합계 총 14언더파로 김민재와 동타를 이뤘다. 연장에서의 승부는 두 번째 샷에서 결정됐다.순범
㈜골프존데카는 지난 2004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60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골프버디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이달 기준 164만 대로 올 하반기엔 17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골프버디의 판매량이 늘어난 건 디자인과 기능성을 끌어올린 신제품 7종이 출시돼서다.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 는 중으로 워치형, 보이스형, 핸드형, 레이저형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춘 게 유효해했다.여기에 전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 골프장의 골프 코스맵 정보를 확보해
㈜골프존이 내달 각종 골프 관련 할인 혜택과 유저의 샷 분석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골프대디' 멤버십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골프대디는 월회비 1만원, 연회비 10만 원에 스크린, 필드, 용품, 제휴사 할인 등 각종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최초의 통합 골프 멤버십 서비스다.골프존은 골프대디 전용 앱을 출시하며 사용자의 비거리와 구질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백스핀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클럽패스 등 핵심 샷 데이터를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앱은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다양한 조건의 그린적중률(GI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는 오는 8월 15일까지 일본 홋카이도 골프장 예약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여름에는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골프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훗카이도 골프장은 일일 부킹 상품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정과 여행 스타일에 맞춰 골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티스캐너는 일본 최대 커머스 기업 ‘라쿠텐’과 제휴를 맺어 일본 내 200여 개 골프장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는 일본 부킹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숙박과 항공권을 개별 예약하도록 했다. 또 골프 라운드만
청계산 기슭, 청계호 물안개, 메아리와 어우러지는 산세소리로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 청계로에 위치한 필로스 컨트리클럽이 모든 게 달라졌다.퍼블릭 전환에 성공한 이후 고객 중심 경영으로 확 달라진 필로스cc(27홀)이성용 대표가 대폭적인 리뉴얼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필로스cc는 최근 겹경사를 맞고 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골프장까지 40분이면 도착 가능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여기에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되어 수익구조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