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가 6일 한밭문화예술교육원 아트홀에서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종합평가부분 최우수는 새마을문고서구지부, 문고운영부문은 서구변동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차지했다. 독후감 부문에서 단체부 최우수상은 봉산중학교가 수상하였으며 독후감 부문 개인 최우수상은 초등부 저학년부 박신의(변동초 3), 초등부 고학년부 강민혁(변동초 4), 중등부 박지윤(문화여중 3), 고등부 김한나(대전여고 3)가 수상하였다. 편지글 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정보영(새일초 6), 중등부 김예담(문화여중 3), 고등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가 고액 기부자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대전공동모금회는 6일 유성호텔에서 ‘2023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원 간 교류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3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및 나눔 퍼포먼스, 신규가입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11주년을 맞이하는 5명의 아너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특별행사도 마련됐다. 또 ㈜윤성이엔지 신
국공립사랑뜰어린이집·그린나래어린이집·나무를키우는햇살어린이집·신영어린이집·아름솔어린이집 등 대전지역 다(多)가치 보육 어린이집 구성원들이 6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이들 어린이집은 지난달 ‘지구를 지키기 위한 불편함이 매력적인 오늘’을 주제로 일회용품 없는 불편한 야시장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이날 초록우산에 기부했다.손여희 국공립사랑뜰어린이집 원장은 “불편한 야시장을 통해 부모님 및 원아들과 친환경을 실천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5개 어린이집과 서로 협력해 보육서비스의 질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는 지난 1일 대전 서구 인근 음식점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칼국수데이를 개최했다.칼국수데이는 침체되는 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칼국수데이에 참여한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은 문화나눔과 기부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김 대표는 “올해 두 번째 칼국수데이를 통해 소상공인 업체와 소비자들이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대전사랑메세나가 지역 경제가 부흥하는 작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대전시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일 2023년도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서구새마을부녀회원들이 탄소중립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남희수 시부녀회장은 “부녀회 주력 사업인 홀몸 어르신 돌봄사업을 위한 새마을며느리봉사대의 왕성한 활동으로 일류경제도시 대전과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대덕구시니어클럽은 지난 1일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호 사업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식사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덕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단인 다온을 통해 식사를,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쿠폰을 발급할 예정이다.송호혁 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수익 창출을 통한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김영진 씨가 3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했다.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 원 이상 후원을 약속한 이들로 구성돼 있다.김 씨는 가족들과 충남 공주 동학사 인근에서 어썸845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2019년부터 4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김 씨는 “유공자로 자라면서 학창시절부터 국가로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내년에 결혼 예정인데 나의 가족을 꾸린 후에도 신부와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준
심재원 ㈜이선 대표가 지난 2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했다.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 원 이상 후원을 약속한 이들로 구성돼 있다.심 대표는 지난 2019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심 대표는 “아동이 건강한 사회를 위해 나눔을 이어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동희) 대학생 서포터즈가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는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행복스토리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공모전은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고자 변화 사례 또는 감동 사례를 글과 미디어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공모전에서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김유진(충남대학교) 씨가 ‘나에게 지역사회서비스는 어떤 존재일까?’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감동상을 받았다.김 씨는 “큰 공모전에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지역의 사회서비스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뿌
대전상공회의소가 2일 상의회관에서 국가수리과학연구소를 비롯한 한국기계연구원,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등 산학연관 실무자와 협약기관별 기업지원 협업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기술사업화 및 일자리 지원사업 등 진행사업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용봉 대종사 금당 이재복 선생 추모사업회는 4일 오후 1시 대전중구문화원에서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근·현대 동아시아 불교에 있어서 금당 이재복 선생의 불교사상과 그 위상’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선 무상 법현 태고종 총무원 부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금당 이재복(1918~1991) 선생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대전보문중·고등학교를 설립했으며 교육자이자 종교인, 문인으로 활동했다.송하섭 추모사업회장은 “학술대회는 금당 선생의 업적과 영향에 비해 가려져 있던 출가 승려로서 용봉 대종사의 삶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아동문학회의 아동도서 및 시화전 ‘어린이의 꿈을 담다’가 오는 12일까지 열린다.순수 문학단체인 대전아동문학회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동문학 소개 및 작가와 독자 간 소통의 기회를 갖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이 전시회에서는 아동문학 작품을 형상화한 동시화 23점, 소속 작가의 신간 작품 130여 권과 회지 ‘푸른 메아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관람하는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시 바꿔쓰기와 동화 이어쓰기 프로그램도 준비돼 전시회 주제인 어린이의 꿈을 담는 시간이 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난 1일 지역본부 및 세종지사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 먹는 약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으로 수거한 폐의약품은 1만 2945g에 달하며 향후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1층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상시 비치, 내달 말까지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 소아암·희귀질환 가족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오는 24일까지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충남대학교병원 병원학교와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 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는 소아암, 희귀질환 아이들이 겨울에 가족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입·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받는 환아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주로 지내는 환아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준비된다.충남대병원에서 진료받는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산림청은 올 11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김천에서 호두를 생산하는 우리호두 이영인 대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 대표는 2009년 1600여 그루의 호두나무 재배 시작을 기점으로,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K-FOREST FOOD) 지정과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고품질 호두를 생산, 임산업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이 대표는 단순한 임업활동에 멈추지 않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농산업학과에 입학해 임산물 재배·판매 기술을 습득했다. 2018년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임업 멘토로 위촉돼 임산물 재배 비결(노하우)을
대전사회서비스원은 1일 가치 100+실에서 지역 6개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성과 보고회에선 지역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6개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부터 연대한 청렴한빛네트워크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내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김인식 원장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간 상호 소통과 협력 아래 올해는 지역의 대표 축제와 연계하는 발전적인 성과를 만들었다”며 “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가 충청권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타원정대를 시작한다.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17년째 전국에서 펼쳐지는 초록우산의 연말 대표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충청권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비,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가족 사별을 경험하며 충분한 애도기간을 갖지 못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동의 심리검사·치료비를 지원하는 일에도 사용된다.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은 전화(042-477-4072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은 1일 제4대 명예 관장에 김출곤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장을 위촉했다. 사진은 이날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소속 청소년 심리상담 상록자원봉사단이 김 명예 관장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친환경 생활 키트 100개를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대한적십자사 세종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1일 재난경험자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중부새마을금고 정일양 이사장(오른쪽)이 최근 충북 소재 상진새마을금고를 방문, 김재인 이사장과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을 맺고 있다.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2021년부터 도시와 농촌의 동반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 기여를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