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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가 대전 335개소와 충남 734개소로 잠정 확정됐다.대전시.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은 동구 61개, 중구 64개, 서구 100개, 유성구 56개, 대덕구 54개 등 총 335개 투표소를 설치키로 잠정 결정했다.오는 27일부터 2일 간 운영될 부재자 투표소는 9개다.또 충남도내 16개 시.군에 설치될 투표소
선거
서이석 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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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후보 등록 마감과 함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교육감 선거의 경우, 김신호, 김종성 두 현직 교육감이 프리미엄을 앞세운 우세 속에 다른 후보들의 열띤 추격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대전시교육감은 선두와 2, 3위 간 격차가 다소 좁혀지는 모양새다.지난 3월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김신호 현 교육감의 지지도는 26%였던 반면 오원균
선거
최장준 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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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의 뇌물수수 및 여권위조 혐의와 관련, 감사원 감사에서 제기된 의혹을 상당부분 사실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에 따라 민 군수의 구속시한인 오는 19일을 전후해 민 군수를 뇌물수수 및 여권위조 등 혐의로 기소하고 뇌물수수 내역과 여권위조 경위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에 따르면 민 군수는 재임
선거
서이석 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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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16일 "6.2 지방선거는 미래세력과 수구세력 간의 싸움"이라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천안시 쌍용동 박상돈 충남지사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선진당 제1차 중앙선거대책회의'에 참석, "이번 지방선거는 현재세력과 과거세력이 이전투구하는 싸움판에서 미래를 향한 제3세력인 자유선진당이 도약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선거
연합뉴스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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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가 제언한 대전·충남 지방은행 설립 필요성이 6·2지방선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본보 5월 3일자 16면, 5월 6일자 3면 보도1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충청권 금융의 ‘돈맥경화’ 현상을 해소할 돌파구로 금강일보가 지방은행 설립 방안을 제시해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충남 여·야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지방은행 설립을 공약으로 내걸어 실현
선거
최일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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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충남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야당 후보들과 당당하게 정책 대결을 펼쳐 누가 지역의 일꾼인지 도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민주당 안희정 후보많은 설렘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출마한다. JP(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시대를 마감하고, 충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상처받은
선거
서이석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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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후보지금까지 펼쳐 왔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통해 승리를 거두겠다. 반드시 3선에 성공해 지역 학생들의 실력, 인성, 건강을 최고로 만들겠다.오원균 후보준비된 교육감 후보로서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 교육 비리를 척결하고 무상 급식을 전면 실시하는 등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겠다.한숭동 후보대전 교육은 지금 변화와 혁신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교육
선거
서이석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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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후보이번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충남 교육의 새 시대 출범, 비리 없는 교육행정 실현, 학부모 교육경비 경감 등을 실현하겠다.
선거
서이석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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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정국을 맞아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행보가 세종시(행정도시) 문제와 연계돼 지역 정가에 설왕설래되고 있다.이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에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지고 지난해 12월 도백(道伯) 자리에서 물러난 이 전 지사가 수정안을 지지하는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지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으로, 선거운동에 앞서 세종시에 관한 분명한 입장
선거
최일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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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원웅 후보지금 대전은 상상력이 풍부한 역동력을 가진 리더십이 필요하다. 넓은 시야와 강한 추진력을 갖춘 깨끗한 시장,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시장이 되고 싶다.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세종시 문제로 대전의 자존심이 땅에 떨어졌고 연이은 국책사업 실패로 새 동력을 못 찾아 일거리 창출도 지지부진했다. 과거 (시장재직)경험을 바탕으로 희망을 만들겠다.진보신
선거
서이석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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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감 선거 후보들의 첫 TV토론회가 13일 대전 KBS에서 열린 가운데 김신호 후보의 ‘재산 증식’에 대한 논쟁이 뜨겁게 펼쳐졌다.김 후보의 재산 증식에 대해 화두를 던진 쪽은 오원균 후보. 오 후보는 자유토론시간에서 최근 관보에 게재된 김 후보의 재산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했다. 오 후보는 “김신호 후보는 교육감직을 시작할 때 공개된 재산이 1억 5
선거
최장준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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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투표일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 간 정치 공세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원색적 독설이 난무하는가 하면 툭하면 법적대응, 후보사퇴를 압박하는 등 진흙탕 싸움으로 비화되는 양상이다.자유선진당은 지난 11일 대전시당에 이어 12일 중앙당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대전시민을 기만한 박성효 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
선거
서이석기자, 최 일 기자
201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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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지역일꾼 선출을 위한 6·2지방선거가 13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내달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 등록은 13∼14일 양일간 선거구 관할 선관위에서 실시되고, 14∼18일 선거인 명부가 작성된다.또 20일부터 선거 하루 전인 내달 1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이 허용되고, 27∼28
선거
최 일 기자
201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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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인 박해춘 캠프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본격 지원에 나섰다.박 후보 측은 12일 이 전 지사와 박태권 전 지사, 이훈규 충남도당 위원장, 김학원 전 최고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위원 12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정진석 의원과 한석원 도당 상임고문, 이해룡 도당 수석고문은 상임고문으로 위촉됐고, 남
선거
최 일 기자
201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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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던 충남지사 선거전이 ‘빅3’ 간의 대결로 압축됐다.국민중심연합 후보로 내정됐던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사퇴한 데 이어 진보신당 이용길 예비후보도 12일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한나라당 박해춘, 민주당 안희정,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도백(道伯) 자리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펼치게 됐다.이용길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
최 일 기자
201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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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김원웅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대담: 김장식 정치담당 국장, 정리=최영석 기자, 사진=홍성후 기자금강일보는 6·2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특별기획 ‘풀뿌리 20년 이제는 제대로 된 일꾼을 뽑자’를 마련했다.본보는 첫 번째 선거기획물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후보 릴레이 인터뷰’를 게재한다. 편집자 주지난달 26일 민주당과 민주노동
선거
서이석 기자
20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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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60) 충남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1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1년 전 취임 당시 충남교육의 성적표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다”며 “학력 향상을 위해 학력증진지원과를 신설 운영하고 장학지도에 최우선 노력을 경주한 결과, 지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학력향상도 전국 1위를 달성했
선거
최장준 기자
20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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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정몽준 당 대표, 이완구 전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신부동 씨에테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경제전문가로서 부자 충남을 만들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박 후보는 또 “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세종시 선거로 몰아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를 정치싸움터로 변질시키고 있다. 원안이냐 수정안이냐 하는 낡은 표현에
선거
최일 기자
20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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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천안시청에서 지방행정 분야 정책 발표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시키는 줄 세우기를 하지 않겠다”며 “승진을 미끼로 한 일부 공직자들의 검은 거래를 단절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최근 충남에서 민선단체장과 공무원 비리가 발각돼 물의를 빚고 있다. 일부 단체장이
선거
최일 기자
2010.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