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지난 20일 온실가스 절감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나눔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송두석(왼쪽 세 번째)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대전문화재단의 ‘녹색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10월 16~20일 5일간 지목을 받은 참여 대상자가 반려 화분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사진을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밭사랑봉사단(단장 명관)은 지난 1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전소방지부(지부장 이규연) 후원으로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중증장애인 50여 명을 초청, 동학사 가을 단풍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소(小)소(昭)하게’를 개최했다.네트워크에서는 노후,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한국에자이 등 3개 컨소시엄 기관과 대전 중구, 보문종합사회복지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중촌사회복지관 등 4개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돌봄 리빙랩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인식 원장은 “시민과 공공기관·전문기관·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지역에서 이뤄지는 돌봄 혁신실험으로 대전 돌봄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
지난 20일 박종범 뉴한밭라이온스클럽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으로부터 나눔현판을 건네받고 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지역 내 친환경 의식을 고취시키고 일상 속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녹색나눔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화재단를 시작으로 지역 기관장들의 1인 1화분 나눔 및 키움의 친환경 실천의지를 다지고 기관 내부뿐 아니라 지역 전반에 걸쳐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이성진 부행장은 “반려식물과 함께 온실가스 절감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은행 직원들과 지역민들께 선한 영향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지난 21일 대전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세종지사에서 제56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학교 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응급처치 지식과 기술에 대한 경연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해 본인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30개 팀 120명이 참여했다.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필기시험(응급처치의 이해 및 심폐소생술), 실기시험(영아·소아·성인 심폐소생술 및 성인 자동심장충격기) 두 종목의 경연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일 혈액 부족 해소 및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2023년 하반기 교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19일 대전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18일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어부바 차량을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기증했다.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 19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 초청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골프존 김재희(오른쪽) 실장이 18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우성 충청지회장에게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3000만 원)과 헌혈증서(50여 장)를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9월 한 달 동안 임직원 건강증진과 탄소중립을 위한 ‘골프존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1000만 원을 함께 전달해 더욱 뜻깊은 기부 행사로 마무리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2023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것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화,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사진은 김영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본부장,
타이어뱅크가 KBO와 내달 16~19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3(APBC 2023)’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ABPC 2023은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4개국의 24세 이하 젊은 세대로 구성된 팀이 참여해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로 타이어뱅크는 한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야구팬들과 함께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또 KBO와 함께 APBC 원정 응원단을 구성하고 일본 현지 도쿄돔 구장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야구팬을 대
대전사회서비스원은 18일 회의실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인 7개 다함께돌봄센터, 지역 사회복지관과 아동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관들은 물적·인적 자원 연계, 사회서비스 협력, 돌봄 안전망 확대 등에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김인식 원장은 “축적된 복지서비스 경험 및 기술을 가진 사회복지관과 촘촘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아이팝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가입식을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16일 계룡대근무지원단 예하 계룡대지구병원과 함께 공군수사단 소속 장병 대상으로 금연 축하 성공파티를 열었다.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29일까지 화폐박물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서양화가 김순의 개인전 ‘고향의 품에 안기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조선 후기 한국의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백자인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2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특히 김 작가는 다채로운 색감과 섬세한 붓터치로 달항아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자연 소재를 이용, 독자에게 고향의 순수함과 넉넉함을 전한다.유순 차장은 “조선시대 백자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 다양한 기법과 원색의 색채로 표현한 작품”이라며 “아름다운 달항아리를 가을의 정취와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이라
KT&G복지재단이 지난 16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2023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를 지원했다.
17일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오른쪽)와 대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창수)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복지현장 공연 초청, 문화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우리병원이 척추, 관절 질환 예방 운동이 담긴 건강체조달력을 무료로 배포한다.대전·충청지역 유일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대전우리병원의 직업별 통증 환자군의 패턴을 분석해 2024년 달력에는 ‘건강한 직장생활’이라는 주제로 직장생활 중 틈틈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척추, 관절 질환 10분 예방 운동으로 구성됐다.신경외과전문의, 정형외과전문의, 가정의학과전문의, 물리치료사, 운동치료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건강체조달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으로도 제작됐으며 벽걸이 달력의 경우 표시된 절취선을 따라 지난 달력을 제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