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대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대전 시민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은 현충일을 맞이해 국립대전현충원으로 가기 위해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대전 시민들에게 시원한 무궁화차를 나눴다.또 태극기와 무궁화 모양의 ‘평화의 배지 만들기’와 ‘평화의 메시지 적기’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선열들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특히 제63회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국립대전현충원에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일 추
공주시가 교통체증 완화는 물론 도시경관 및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주공3단지~신관중앙로 구간(중로1-6호)과 월송지구 외 연결도로(공주중앙장로교회~월송주민센터) 구간 2곳을 준공했다.주공3단지~신관중앙로 구간은 총 사업비 30억 원(보상비 15억, 공사비 15억)을 투입해 2016년 보상을 완료하고, 2017년 6월 사업에 착수해 연장 147m, 폭 20m 왕복 4차선의 도로로 개통됐다.월송지구외 연결도로(공주중앙장로교회~월송동주민센터 구간)는 총사업비 26억 원(보상비 10억, 공사비 16억)을 투입해 2017년 보상을 완료하고,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7일 공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119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한국119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한 생활을 솔선하여 실천하는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올해부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가입 및 동아리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단체에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공주시 관내 중동초병설유치원, 곰두리어린이집, 테멘어린이집, 샛별어린이집 지도교사 및 소년단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소년단 임명장 수여식, 선서문 낭독, 격려사 등 입단식 행사를 마치고,
구룡농협(조합장 최재욱)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고 수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6월 수상자로 문진호·우윤정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매월 전국 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심사 후 선발해 시상하는 농협 최고권위의 상이다.문진호 농가는 창업영농후계자 1기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구룡면 딸기공선출하회에 가입해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였고 선진농업 기술을 이끌어 가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또한 선도농가로서 타 농가의 병충해 방재 및 경영에 대하여 컨설팅하며 주작목인 딸기 외에도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5일 조합원 자녀의 학자금 부담경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부여농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조합장, 임직원, 이사·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18명의 고등학교 입학 조합원 자녀들에게 144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부여농협은 지난해에도 31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24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취약농가 인력지원, 영농자재 지원,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등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소진담 조합장은 “농업소득으로 자녀 학비를 지원하는데 조합원들의 고충이 많다
부여지역의 많은 과수농가들이 지난 4월 초 일어난 이상저온 현상으로 적지 않은 냉해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부여군은 지난 4월 초 최저기온이 ?2℃ 이하로 내려가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많은 과수농가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어 정밀조사 기간을 당초 5월 말에서 6월 8일까지 연장해 실시하고 있다.이번 이상저온 현상으로 과수꽃눈, 인삼, 감자 등의 냉해피해가 발생했고, 최근에는 사과를 중심으로 낙과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조사기한을 늘린 것이다.피해는 과수를 중심으로 약 155㏊의 저온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작물별
부여소방서는 지난 6일 현충일에 옥산면 남녀의용소방대가 가정환경정화 활동으로 옥산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소외이웃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투철한 의용봉공정신으로 지역의 재난 예방 등에 앞장서며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옥산면 의용소방대원 40명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부식된 지붕 보수작업과 가재도구 정리 및 소각활동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송기복 대장과 라희숙 여성대장은 “우리
부여경찰서(박종혁)는 7일 오전 9시 경찰서 소담마루에서 각 과·계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293기 최효신, 민홍근 실습생에 대한 환영회를 가졌다.이날 환영회는 부여경찰서 동향소개와 실습생 자기소개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실습생들은 8주간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익히게 되며, 졸업 후 부여경찰서로 발령받는다.박종혁 서장은 “부여경찰서에서 실습을 하게 된 실습생들을 환영하고 실습기간동안 적극적으로 업무를 배우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경찰관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부여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공주시가 오는 10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원도심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대표 프로그램인 야간왕도(王道) 미션투어는 매주 토요일 송산리고분군 주변 역사문화시설 체험프로램으로 ▲웅진백제역사관 ▲송산리고분군(모형관) ▲선화당 ▲한옥마을 ▲고마 등 각 지점마다 특색 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한 시간가량 야행한다.오후 7시와 8시 두 차례에 걸쳐 20~30명가량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미 체험하고 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렬)가 2018년 농업정책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시행 중인 농업정책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안전재해보험, 농기계보험 등으로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해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며,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의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안전망을 제공한다.또한, 농기계종합보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부여 만수산 자연휴양림이 성수기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피서객들을 위한 물놀이장 및 각종 시설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상의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차령산맥 끝자락 만수산(해발 575m) 아래에 위치한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여덟 계곡으로 산세가 형성되어 풍광이 아름답고 노송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뤄 피서객들에게 인기다.특히 개장 이후 노송 숲을 잘 보존해 2016년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쭉 뻗은 노송의 자태와 그윽한 향기로
굿뜨래 수박이 프리미엄급 씨 없는 수박생산 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을 도모하고 있다.부여군은 2018년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 일환으로 ‘SWT 꽃가루 이용 고품질 씨 없는 수박생산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부여군농업기술센타는 지난 4일에 시범농가, 지역별 선도농업인, 유통관련 농협임직원, 독농가 등 20여 명을 초청해 품질평가 및 시식회 가졌다.현재 수박시장은 핵가족화, 1인 가구 등 환경 변화로 컬러수박, 씨 없는 수박, 미니수박 등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기능성 수박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씨 없는
가스·통신공사 시행기관 달라도로 파헤쳤다 임시포장 반복심한 요철에 부직포도 시늉만부여읍시가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공사가 주민편의를 외면한 채 진행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다.부여군에서는 지난 2016년도부터 하수도정비공사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수도, 가스, 통신, 전기 등 각종 공사가 부여읍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들 공사들은 대부분 시행하는 기관이나 부서, 그리고 예산을 확보하는 기관이 다르다보니 사업을 추진하는 시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획적인 추진 등이 어려울 수 밖에 없어
청양금개구리쌀영농조합법인(대표 임승윤)은 지난 5일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에서 합천초등학교 및 남양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논에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볍씨를 모판에 뿌려 모가 자라기까지의 과정과 모내기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친환경농법 재배지에서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모를 심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논에서 사는 다양한 생물들도 관찰하고 나란히 줄지어 모를 심는 색다른 경험에 호응을 보였다. 앞으로 이곳은 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이 재배될 예정이다.청양금개구리쌀
공주시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6일 공주보훈공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박용권 공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도의원, 9개 보훈단체장, 유가족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추념식은 헌화와 분향, 박용권 부시장의 추념사, 공주시전몰군경유족회 윤창원 지회장의 추도사, 공주시 문인협회 이희정, 최홍숙 회원의 추모헌시 낭송 등이 진행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과 한국중앙유흥음식업협회공주지회(회장 정수영)가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신관교차로와 공주대학로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동에 따르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청소문화 정착과 ‘새고을 가꾸기’를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매월 1회 이상 관내 환경취약지역과 원룸골목 등을 대상으로 ‘2018 클린신관운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신관동 직원과 신관동유흥음식업협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관초교차로 및 공주대학로 인근 거리청소를 실시,
청양군이 대전 유성에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 직접 공급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을 열게 됐다. 군은 충남도 로컬푸드 생산자 직판장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 사업 대상지로 대전 유성구 학하동 상업지구를 신청한 청양군은 앞으로 총 20억 원(국비 10억, 군비 10억)의 사업비로 연면적 660㎡에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가 레스토랑을 신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올해 안에 건축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걸쳐 오는 2019년 12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군은 지난해 대치면 광대리 구기자타운에 구축한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수 후보가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지난 4일 논산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돼 지역정가가 시끄럽다.고발장은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수 예비후보였던 김대환 씨가 접수한 것이며, 김 씨가 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뒤 박 후보를 충남도청 축산관련 분뇨처리 시설 대한 보조사업비 5억 원 알선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던 내용과 거의 같은 내용으로서 고발장으로 변경해 제출한 것이다.김 씨가 고발장에 적시한 내용을 보면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가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사람으로
부여소방서는 오는 8일까지 부여군 주요 하천 및 저수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환경 조성 및 수난사고 인명피해 경감을 위해 활동할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60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응급처치교육을 포함해 수난구조교육훈련을 받고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백마강교와 백제대교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배치돼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수난 인명구조 및 위험 제거 ▲안전사고 방지 수변 예찰 ▲기본적인 응급처치 및 미아 찾기 등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
부여군은 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보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날 행사는 충남도민과 유관기관, 환경단체 회원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플라스틱 공해퇴치’라는 주제로 기념행사 및 사진전, 쿨맵시 캠페인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부여군은 녹색제품 구매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 ‘2018년 환경보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평소 방치폐기물 수거, 재활용 분리배출 등 환경정화 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온 규암면 새마을부녀회 한선옥 회장이 환